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폐길화 인테페론 주사
지난 10월 13일 국내허가를 먼저 득한 파마에센시아의 베스레미가 FDA로 부터 12일 승인받았다.
대만 소재 파마에센시아는 비장비대증이 없는 진성 적혈구증가증 환자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인테페론 제제로 베스레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베스레미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원인인 골수 내 변이된 JAK2 돌연변이를 제거하는 3세대 모노-페길화 인터페론으로 반감기가 짧은 인터페론의 투약주기를 2~4주로 늘려, 환자의 치료편의성을 개선한 품목이다.
베스레미는 유럽에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인 PROUD/CONTINUATION-PV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국내 및 FDA 승인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