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및 중간거리 시력 개선...기존 녹내장 치료제
애브비가 인수한 앨러간의 노안치료 점안액 뷰티(Vuity, 필로카르핀1.25%)가 지난 28일 FDA 승인을 받았다.
매일 투약가능한 뷰티는 원거리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근거리와 중간시력을 개선을 보여주는 점안액으로 투약 30일차 분석에서 투약후 15분 후 효과가 나타나며 최대 6시간까지 효과를 유지하는 근시개선 치료제다.
승인 기반이된 GEMINI 1 및 GEMINI 2 등 2건의 3상 임상에서 저조도 조건에서 판독차트에서 3개선을 추가적으로 더 읽을 수 있는 근시개선 효과를 보여,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흔한 이상반응은 두통과 눈 충혈 등이었다.
앨러간은 안과치료제인 필로카르핀의 최적화된 제형으로 근시문제를 갖는 사람들과 안과의사가 노안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믿는 최초의 1일 1회 점안액"이라고 설명했다.
필로카르핀은 축동제로 주로 2% 함량으로 녹내장 치료 등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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