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6146명...사망자 46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103명 늘었다. 이중 국내 발생사례는 96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461명이 됐다. 치명률은 1.76%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96명, 해외유입 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6146명(해외유입 3686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61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3명, 대구 2명, 인천 10명, 대전 7명, 경기 28명, 강원 14명, 충남 1명, 전북 3명, 경북 5명, 경남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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