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653명...전날보다 18명 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만에 2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각각 9명 씩 총 1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53명(해외유입 993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937명(74.5%)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8명이고, 격리해제는 108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경기(4명)와 대구(3명)가 많았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