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환자 1만331명...사망자 6명 늘어 192명 집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0명 이하를 유지했다. 다만 해외유입이 17명이나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자정 기준 이어 7일도 역시 47명이 추가되는 데 그쳤다. 누적 확진자는 1만331명이었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누적 192명이었다.
격리해제는 96명이 늘어 총 6694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중인 의심환자는 1355명으로 2만650명이었다. 결과 후 음성으로 판정된 검사자는 9098명이 추가돼 누적 44만6323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여전히 대구에서의 확진자가 가장 많았다. 13명이 추가됐다.
수도권도 여전히 확진환자가 적지않았다. 경기가 10명, 서울 4명이 늘었다.
이밖에 강원 2명, 부산과 충남, 경북, 경남이 각각 1명씩 추가됐다.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4명이었으며 이는 모두 해외 유입에서 환자들이었다.
또 여타 지역의 해외유입환자는 서울 1명, 대구 1명, 경기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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