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AK억제제 허가·급여변경에 공단 빅데이터 역할 '톡톡' JAK억제제 허가·급여변경에 공단 빅데이터 역할 '톡톡' 올해 9월1일부터 시행된 야누스키나제(JAK) 억제제 허가사항과 급여기준 변경에 건강보험공단의 의약품 실사용정보(RWD) 빅데이터가 근거를 제공하는 든든한 후원군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 신순애 빅데이터본부장은 1일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신 본부장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성·효과성 평가 지원을 위해 식약처, 의약품안전평가원 등과 '의약품 실사용정보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첫 작품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JAK억제제에 대한 안전성 평가였고, 정책/제도 | 최은택 기자 | 2022-11-02 07:23 허가사항 변경 반영 JAK 억제제, 급여기준은 어떻게 바뀌나 허가사항 변경 반영 JAK 억제제, 급여기준은 어떻게 바뀌나 정부가 야누스키나제(JAK) 억제제 허가 변경에 맞춰 급여기준도 손질했다. 식약당국의 질의회신 내용을 반영해 이른바 '기존 치료제' 범위와 투여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이다. 해당약제는 토파시티닙(젤잔즈정 등), 우파다시티닙(린버크서방정), 바라시티닙(올루미언트정) 등 3개 성분약제.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이 같이 개정하고 9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투여대상 기준에 '65세 이상 환자, 심혈관계 고위험군 환자, 악성 종양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기존 치료제(TN 헬스산업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2-09-02 06:43 야누스키나제, 65세 이상 환자는 기존치료제 불충분시에만 야누스키나제, 65세 이상 환자는 기존치료제 불충분시에만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야누스키나제(Janus kinase, 이하 JAK) 억제제'의 경우 ▲65세 이상 ▲심혈관계 고위험군 ▲악성종양 위험 등 고위험 환자는 기존 치료제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 한해 사용토록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된다.식약처는 야뉴스키나제 억제제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추진한다. 이 제제는 면역·염증을 조절하는 효소인 JAK의 작용을 차단해 염증을 줄여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여러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며, 국내에는 5개 성분(토파시티닙, 바리시티닙, 유파다시티닙, 아브로시티닙, 필고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2-06-15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