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유나이티드----⑤판관비 등 비용
급여-복리후생비 전년과 비슷한 수준 유지
광고선전비 20억원 증액...회사이미지 쇄신
소모품비 등 비용 절감...외주비 제자리걸음
유나이티드제약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번만큼 쓰고 투자한다는 공식을 제대로 적용하고 있다.
다만 돌다리도 두드린다는 식의 비용을 지출하면서 회사 매출 규모가 커진만큼 비용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특히 미래 먹을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직원 교육, 회사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홍보에 보다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간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지출하고 있는 판매비와 관리비 등에 대한 잠시 살펴보고자 한다. 다만 지난해 3분기 기준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전체 판관비는 807억원으로 전년동기 765억원 대비 42억원이 증가했다.
항목별로 보면 급여의 경우 290억원으로 전년동기 272억원 대비 18억원이 늘었으며 이에 따라 퇴직급여도 21억원서 25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복리후생비는 47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으나 다소 위축되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감가상각비도 10억원으로 역시 전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경상개발비는 120억원으로 전년동기 118억원 대비 2억원 가량 늘었다. 같은기간 전체 연구개발비용이 240억원에 달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1.1%에 달하는 수준으로 2023년 연간
연구개발비 332억원이 11.9%의 비중을 보였던 수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2022년에도 30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써 매출대비 11.5%의 비중을 보인 바 있다.
반면 여비교통비는 43억원서 42억원으로 소폭 줄었으며 소모품비도 19억원서 17억원으로 감소했다. 차량유지비도 9여억원서 8억원으로 하향곡선을 그렸다.
또 수수료는 80억원에서 82억원으로 2억원이 늘었고 교육훈련비도 15억원서 16억원으로 1억원 증가했다. 다만 외주비는 27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치를 달렸다.
이밖에도 기타비용으로 임대비용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 5억원 대비 1억원이 증가했으며 유형자산처분손실이 6억원, 기부금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10억원이 추가되면서 사회환원 활동에 눈을 돌렸다.
여기에 잡손실은 243억원으로 전년 1억원 대비 무려 24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는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6억원 대비 7억원이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