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의원 지적에 오유경 식약처장 12월 결과 후 결정
체중감량 등에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 뜻밖에 식약처 국정감사에 지적사항에 떠올랐다.
백혜련 의원은 10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 현황을 소개하고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의 중대한 이상사례에 대해 집중 지적했다.
백 의원은 이날 "미국의 경우 해당 추출물에 대한 회수조치하고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면서 "국내는 여전히 판매되고 있어 혈변 등의 소비자의 중대 부작용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어 부작용 레벨 4가 많은 해당 제품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여타 국가의 시장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하게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과거 재평가한 물질이고 현재 다시 평가를 하고 있어 그 결과가 오는 12월에 나올 것"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