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사노피 등 다국적제약, 임상 연장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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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사노피 등 다국적제약, 임상 연장 등 추진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9.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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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위암, 만성신장질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대상

만성 혈우병이나 위암, 만성신장질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 개발에 다국적 제약사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식약처의 13~14일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을 비롯해 한국오노약품공업,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노보노디스크제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각각 국외개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화이자제약은 'PF-06741086'에 대한 임상시험을 연장했다. 응고억제인자가 있거나 없는 중증 혈우병 A 및 B가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스타시맙 예방요법의 장기간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라벨 임상시험이다. 경북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그 가능성을 살핀다. 

또 한국오노약품공업은 'ONO-4538'에 대한 3상을 추진한다. 인간 상피성장인자 수용체 2(HER2) 음성 절제 불가 진행성 또는 재발성 위암(식도위접합부암 포함)이 있는 항암화학요법 무경험 시험대상자들에서 ONO-4538+이필리무맙, 플루오로피리미딘 기반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병용요법 대 항암화학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다기관, 공개 임상시험이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행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BI 655130'에 대한 제 2a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섬유협착성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Spesolimab(BI 655130)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이중 눈가림,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임상시험이다. 인제대해운대백병원과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유효성을 찾는다.

노보노디스크제약는 '질티베키맙(Ziltivekimab)'에 대한 3a상 임상을 실시한다.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 만성 신장 질환 및 전신 염증이 있는 시험대상자에서 심혈관 결과에 대한 질티베키맙 대 위약의 효과 미치는 효과를 살핀다. 계명대동산병원과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충남대병원, 동아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가천대길한방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병원, 전남대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릴자브루티닙(SAR444671)'에 대한 2상 임상을 추진한다. H1 항히스타민제 요법 사용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계속 남아 있고 오말리주맙 치료 경험이 없는 중등도 내지 중증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SU)가 있는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릴자브루티닙의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다기관, 용량 범위 임상시험과 이어진 공개 연장 시험이다. 고려대안산병원과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중앙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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