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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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어디까지?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4.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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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중심 허가범위 확대 12종, 신약개발 7종 진행
국내 허가범위 확대 7종, 항체·혈장치료제 등 신약개발 13종
백신은 국외 7건 임상시험, 국내 10여건 후보물질 개발 중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어디까지 왔을까?

24일 정부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료제의 경우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허가범위 확대 12종, 신약개발 7종이 진행중이며 국내는 허가범위 확대 7종, 항체 및 혈장치료제 등 신약개발 13종이 추진중이었다.

현재 정부 지원을 받는 치료제는 4종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말 출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복지부는 칼레트라(AIDS, 아산병원), 하이드록시클로로퀸(말라리아, 세브란스)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 추가 승인 시(7건 심사 중) R&D 지원 예정이다.

과기부의 경우 시클레소니드(천식, 고대 구로병원), 나파모스타트(췌장염, 경상대병원) 임상시험 및 니클로사마이드(구충제) 연구 진행 중(7월 임상계획 신청 예정)이다.

여기서 렘데시비르 대비 50배 이상 바이러스 억제(코로나19 고위험군 3명 완치), 분자생물학적 작용기작 보고(CELL誌, 독일팀)된 바 있다. 현재 신규 확진 감소로 임상시험 모집 곤란하며 정부‧감염학회 협력을 통해 환자 모집을 요청중에 있다.

기업주도의 경우 렘데시비르(에볼라) 등 치료제 3종 임상시험 중이며 국립보건연구원-기업 협업, 완치자 혈액 기반 항체‧혈장치료제 개발 중이다. 항체는 지난 3월부터 전문기업 공동연구, 상반기에 효능 입증 시 내년까지 임상시험이 지원된다. 혈장은 4월부터 3개월 내 개발 목표로 국내기업과 공동연구 추진 중이다.

백신은 국외의 경우 美 모더나, 이노비오社 등에서 7건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국내는 10여 건 이상 후보물질 개발 중이다. 일부는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백신 후보물질 발굴 단계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개발 완료 전망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다양한 플랫폼 기술기반 후보물질 발굴 및 효능 평가법 개발중이며 이는 DNA, 바이러스유사입자(VLP), 바이러스전달체 등 3종이다. 민관협력(3개 과제 4억원), 글로벌임상(CEPI, IVI) 등 다양한 협업 추진 중이다.

화학연구원도 지난 2월부터 백신 후보물질 발굴, 효능 연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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