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발생·경유기관 35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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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발생·경유기관 35곳으로 늘어
  • 정우성 기자
  • 승인 2015.06.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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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5곳 추가 공개...95명 확진판정

메르스 환자 발생기관과 경유기관이 35곳으로 늘었다. 이중 2곳은 최장 잠복기(14일)가 경과했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메르스 총괄표'를 발표했다.

추가 기관은 성남소재 서울재활의학과의원(경유), 옥천소재 옥천성모병원(경유), 공주소재 공중현대병원(경유), 대전 을지대병원(경유), 김제소재 김제우석병원(경유), 김제소재 한솔내과의원(경유) 등 6곳이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에서도 각각 1명 씩 발생했다.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외래)와 아산소재 아산서울의원(외래)는 노출기간이 종료됐다.

환자발생 기관 현황은 삼성서울병원 37명, 평택성모병원 37명, 한림대동탄성심병원 2명, 대전 대청병원 7명, 대전 건양대병원 8명, 노출기간이 종료된 두 개 병원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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