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전문의 3명 공동개원
달려라병원은 어깨 클리닉을 확장해 어깨치료 명의로 평가받고 있는 박진웅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견주관절 임상강사, 연세바른병원 원장,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의료자문 및 도핑방지위원, 대한적십자사 필리핀 긴급의료지원단 단장 등을 지냈다.
박 원장은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논문을 저널에 발표하는 등 학회 및 학술지에서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강동, 송파, 광진 척추관절을 치료하는 병원 중 최초로 인증을 받은 병원이며,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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