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디보, 100억$이상 메가블럭버스터 등록...올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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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100억$이상 메가블럭버스터 등록...올해 4번째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4.02.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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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매출 1481억엔+BMS 90억 달러 등 포함시 턱걸이 달성

BMS와 오노의 옵디보의 매출이 PD-1 면역항암제로는 두번째로 연매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다. 

올해들어 메가블럭버스터 품목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품목으로는 노보노디스크의 오젬픽, 존슨앤드존슨의 스텔라라, 사노피의 듀피젠트에 이어 4번째다.  

BMS와 오노가 최근 발표한 실적보고에 따르면 옵디보의 매출은 각각 90억 90만달러, 1482억엔을 보고했다. 

오노는 3월 결산법인으로 오노의 매출은 실질적으로 22년 4분기 333억엔과 올해 3분기까지 1149억엔의 매출을 합산한 금액이다. 이를 지난해 엔달러 평균환율 1엔당 0.007133달러를 대입하면 10억달러를 살짝 넘는다.

이에따라 양사의 합산매출 기준 옵디보는 100억 5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메가블럭버스터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합산 매출은 92억 94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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