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 혈소판 지정헌혈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이달 27일 백혈병 환자 ‘아꼬’(악어), ‘뚜리’(악어새), ‘포근이’(리트리버)와 주치의 ‘닥터부’(부엉이)가 등장하는 웹툰 '수혈 수난기'를 공개했다.
백혈병 환자 ‘아꼬’(악어), ‘뚜리’(악어새), ‘포근이’(리트리버)와 주치의 ‘닥터부’(부엉이)가 등장하는 웹툰 '수혈 수난기'를 공개했다.
이번 웹툰은 백혈병 진단 후 투병을 시작한 아꼬가 혈소판 지정헌혈자를 직접 구해야 하는 상황과 그에 따른 어려움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 15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백혈병·혈액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혈소판을 환자나 환자가족이 직접 구하는 지정헌혈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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