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적응증...리툭시맙가 병용 임상 진행
스위스 ADC 테라퓨틱스사는 CD19을 표적으로 하는 자사의 항체약물중합체 '진론타'(Zynlonta/ Loncastuximab tesirine-lpyl)가 FDA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적응증은 3차 치료군을 포함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B세포 거대림프종(DLBCL) 3차이상 치료 적응증으로 한다. 엔허트와 폴리비 등과 같은 항체약물 중합체(Anitbody Drug Conjugate) 항암제로 표적은 CD19다.
LOTIS 2 임상 시험시험은 이식 적격 부적격 환자, 줄기세포 이식, CAR-T 세표요법을 받은 환자 등 광범위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든 환자는 최소 2회이상 전신치료를 받았다.
1년동안 3주 1회 30분씩 투약한 결과 환자 145명의 전체 반응률은 48.3%, 이중 완전반응률은 24.1였다. 평군 지속기간은 10개월이었다.
확증임상인 3상 임상(NCT04384484)은 리툭시맙과 병용요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zynlonta.com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