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6732명...사망자 46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97명 늘었다. 이중 79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2명 증가해 누적 468명이 됐다. 치명률은 1.75%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79명, 해외유입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732명(해외유입 3796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869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49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0명, 대구 3명, 인천 2명, 경기 40명, 충북 1명, 충남 11명, 전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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