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1947명...사망자 27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45명 늘었다. 이중 40명이 지역감염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947명(해외유입 1312명(내국인 86.5%))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명으로 총 1만654명(89.2%)이 격리 해제돼 현재 1017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서 누적 사망자는 276명(치명률 2.31%)을 유지했다.
해외유입(5명)을 제외한 지역 확진자는 서울 20명, 인천 5명, 경기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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