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발전 민관협의체 출범 준비 돌입…업계 "가시적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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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발전 민관협의체 출범 준비 돌입…업계 "가시적 성과 기대"
  • 이창진 기자
  • 승인 2026.08.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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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산업국과 건강보험국 공조…위원 구성과 논의 안건 등 막판 검토
CSO 유통개선, 제네릭, 저가구매 논의 "약가인하 여파, 현실적 개선방안 필요"

보건당국이 제약산업 민관협의체 출범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보건복지부 전경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전경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18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발전 민관협의체의 이번달 발족을 위해 위원 구성과 안건 진행 상황 등을 막판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약가제도 개선방안 후속 조치로 제약산업 민관협의체 운영을 약속했다.

조직 개편에 따른 국장과 과장 인사로 상반기 협의체 가동은 지연됐다.

복지부는 보건산업정책국을 중심으로 보건산업정책과와 제약바이오산업과 그리고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약제과 등의 공조체계를 구축한 상태이다.

신임 성창현 보건산업정책국장과 오성일 제약바이오산업과장, 강준혁 보험약제과장 등이 업무 파악을 마치고 제약산업 민관협의체 운영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관협의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환자시민단체, 전문가 등 15명 내외 위원 구성이 점쳐진다.

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민관협의체 예시 안건은 제네릭 활성화와 CSO 유통구조 개선 그리고 저가구매 인센티브 개선 등이다.

경우에 따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논의 안건이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복지부 고위 공무원은 "제약산업 민관협의체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가동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민관협의체 출범 이후 첫 안건은 CSO 유통구조 개선 방안이 유력하다.
 
제네릭 활성화와 저가구매 인센티브는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거나 아직 구체적 방안이 잡히지 않은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업계는 민관협의체를 주목하고 있다. 제네릭 약가인하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 개선방안을 기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미 제네릭, CSO 등 안건별 협의체 논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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