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속도 초고속...주주에게 75억 배당하는 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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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속도 초고속...주주에게 75억 배당하는 휴온스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4.11.21 0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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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살이=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

(14)휴온스---⑩배당금

매출 1000억원서 5000억원 성장...주주 배당도 상향곡선
2017년 현금배당 37억원서 지난해 75억원으로 2배이상

 

지난 2016년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던 휴온스는 지난해 무려 5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초고속 성장을 나타낸 대표적인 국내제약사이다. 

그만큼 성장을 위한 시대변화에 제대로 발맞추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으며 성장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주인인 주주에 대한 챙김도 잊지 않고 있다. 현금배당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면서 주주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치료목적의 전문의약품에 치중하지 않고 건강유지와 뷰티에 한층 신경을 쓰면서 회사의 미래먹거리를 끊임없이 개발, 회사성장은 물론 그 이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일에 서슴이 없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제공된 주주 배당 현항을 보면 1주당 액면가 500원을 뛰어넘는 배당을 진행해왔다. 최소 600원에서 최대 800원까지 배당을 진행한 것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에는 주식배당금총액이 1억4700만원으로 시작됐지만 현금배당은 없었다. 2017년에는 당기순이익이 348억원에 달하면서 현금배당이 이뤄졌다. 37억원을 투입했다. 주식배당은 3억원을 넘었다. 주당 현금배당금이 600원이었다. 

2018년에는 당기순이익이 446억원으로 기록하면서 배당규모도 커졌다. 현금배당은 65억원으로 전년대비 배에 가까운 규모였다. 주식배당은 4억원 수준이었다. 현금배당성향은 무려 14%에 이르렀다. 주당 현금배당금이 800원이 최근 가장 많았다. 

2019년에는 3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전년에 비해 다소 줄었다. 이에 현금배당금도 6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다만 주식배당금은 4억48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늘었다. 주당 현금배당금은 700원으로 역시 전년 대비 100원이 줄었다. 

2020년은 5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최근들어 최고치를 찍었지만 현금배당금은 5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서도 규모가 위축됐다. 주식배당금은 5여억원에 이르며 상향곡선을 이어갔다. 현금배당성향은 전년 16%서 11%로 낮아졌다. 주당 현금배당금은 600억원으로 역시 주저앉았다.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1년에는 3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전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현금배당금은 65억원으로 2018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주식배당금은 5억원을 넘으면서 상향세를이어갔다. 현금배당성향은 21%로 역시 고공행진을 만들어갔다. 

2022년에는 2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포기하지 않았다. 71억원의 현금배당금을 제공하면서 주주가치를 높였다. 현금배당성향도 32%로 역대 최고였다. 다만 주당 현금배당금은 2020년에이어 600원으로 고정됐다. 

지난해는 코로나19에서 서서히 벗어나면서 5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현금배당금 역시 75억원을 기록했다. 현금배당성향은 15%로 전년에 비해 낮아졌다. 주당 현금배당금은 630원으로 전년에 비해 30원이 추가됐다. 

휴온스는 지난 3분기까지 443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올해 6000억원 매출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다만 이익은 전년에 비해 다소 낮아질 전망이지만 주주에 대한 '즐거움 제공'은 지속될 전망이다. 

<제약살이> '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의 열네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휴온스는 지난 8월 22일부터 제품군 현황부터 주요제품, 연구개발, 사회적 기여, 계열사, 주식시장, 비용지출, 관계사거래, 배당금 등 총 10회에 걸쳐 기업활동 전반을 살펴봤다. 향후 국내 제약회사의 기업활동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다양한 형태의 기획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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