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베이진 상대 임브루비카 특허침해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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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베이진 상대 임브루비카 특허침해소송 제기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3.06.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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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킨사 'SLL·CLL 용법특허 침해...손해배상 및 피해구제 주장

애브비는 베이진의 브루킨사가 임브루비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13일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특허권을 보유한 애브비의 자회사 파마시클릭스가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침해받았다고 주장하는 특허는 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당일, 특허등록된 임브루비카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과   소림프구성 림프종(SLL) 환자를 위한 용법특허(특허번호 11,672,803). 

출처: 미국 특허청
출처: 미국 특허청

특허청 데이터 확인 결과, 해당 특허는 소장 제출 당일(13일) 발행됐으며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또는 소림프구성 림프종(SLL) 환자를 위한 비가역적 BTK 억제제의 투약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즉 독성이 발생될 때까지 매일 고정용량을 지속 투약하는 용법에 대한 내용이다.

베이진이 브루킨사 관련 지난 1월 CLL, SLL 치료를 위한 추가적응증으로 FDA 승인을 받았으며 용법이 동일한 만큼 해당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손해 배상과 피해구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베이진은 성명을 통해 15일 애브비의 특허 침해 주중에 대해 적극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즉각 반발했다.

칼퀀스, 브루킨사 등 후발주자의 성장으로 임브루비카의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애브비가 법정소송을 통해, 시장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출처: 델라웨어 지방법원
출처: 델라웨어 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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