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리소+오파티스, MET 과발현 폐암 ORR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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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오파티스, MET 과발현 폐암 ORR 49%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8.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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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문제 해법 제시...저발현 9% 대비 효과차이 뚜렷

타그리소의 내성을 야기하는 원인중 하나인 MET 과발현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타그리소와 MET억제제 오파티스가 49%의 객관적 반응율을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타그리소와 오파티스 병용효과를 살핀 SAVANNAH 2상(NCT03778229)연구결과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1세대 EGFR 억제제의 내성문제를 개선한 타그리소의 경우도 내성이 발생하며 이중 30%는  MET 유전자의 과발현과 연관된다. 이어 MET억제제 오파티스의 병용요법을 통해 해당 환자군에 대한 혜택을 살피는 임상이다.

2상 임상 책임연구원인 삼성서울병원 안명주 박사는 "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발생한 내성 표적치료는 어려운 문제" 라며 "MET 억제제 혜택을 가능성이 높은 MET 과발현 환자를 식별, 타그리소에 오파티스 추가요법은 내성환자의 새로운 혜택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추가적 조사를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임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전 임상에서 언급됐던 안전성문제와 관련 추가적으로 우려할 만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45% 환자에서 3등급 이상의 이상반응이 보고됐으며 폐색전증, 호흡곤란, 호중구 감소, 폐폄 등이 많았다. 주로 오파티스의 부작용과 연관성이 높았으며 치료중단으로 이어지는 환자는 부작용 발생환자 13%였다.

자료출처: 아스트라제네카
자료출처: 아스트라제네카

임상결과를 간략히 정리하면 객관적 반응률은 전체환자에서 32%, MET 과발현환자에서 49%, MET 발현이 낮은 환자는 9%로 차이가 컸다. 이전 화학요법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에서 52%의 높은 객관적반응률을 보였다.

무진행생존기간의 경우 MET과별현 환자군에서 7.1개월, 저발견군 2.8개월 등이다.

오파티스(Orpathys/沃瑞沙 사볼리티닙)는 중국허치메드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MET억제제로 중국내 승인만 확보한 상태다. 

타그리소와 오파티스 병용요법에 대한 3상 임상(NCT05015608)에서는 타그리소와 MET억제제 오파티스의 병용요법 효과를 타그리소+화학요법과 비교하는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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