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분기 중증 약물이상반응 '항암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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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2분기 중증 약물이상반응 '항암제' 최다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8.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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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고 1987건 중 원내 중증 73건...'백혈구 수치' 이상 가장 많아

중증 질환에 투여되는 함암제가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의 지난 2분기 약물이상반응 보고 현황에 따르면 전체 보고건수 1987건 중 중증이상반응 보고 중 항암제가 가장 많았다. 

원내 중증 약물이상반응 보고 73건이었으며 이상사례로는 122례였다. 

증증 약물이상반응보고 중 약물별로 보면 항암제가 109례로 최다였으며 혈관확장제 3례, 백신과 항생제가 2례, 기타 6례였다. 

증증 이상증상별로는 백혈구 수치(WBC) 41례로 최다였으며  혈소판 수치(PLT) 31례, 간수치인 나타내는 ALT가 13례 순이었다. 

증증 인과관계별로는 가능함이 106례, 상당히 확실함이 16례였다. 

직능별 보고 현황은 간호사가 186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약사 97건, 의사 25건이었다. 

한편 지역보고 현황은 인천성모병원 338건, 은평성모병원 324건, 성비센트병원 171건, 의정부성모병원 169건, 국제성모병원 131건, 여의도성모병원 23건, 부천성모병원 23건, 광명성애병원 4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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