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조 10품목, 수입 2품목...2575만명분 예정
올해 국내 유통 예정 독감백신이 12품목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575만명분이 출하될 예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독감백신 국내제조 10품목과 수입 2품목이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출하된다.
국내제조의 경우 동아에스티의 '백시플루4가주사액프리필드시린지'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VIII테트라백신주'와 '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 보령제약 '비알플루텍I테트라백신주',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가 있다.
또 녹십자의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와 '코박스플루4가PF주', 일양약품의 '테라텍트프리필드시린지주', 일제화학 '플루플러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입품목은 사노피파스퇴르가 '박씨그리프테트라주'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플루아릭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이 대기중이다.
이들 품목들은 국가출하승인계획에 따라 8월 1129만명분을 시작으로 9월 1216만분, 10월 230만분이 우선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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