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영양보충용'...1분기 461건 이상사례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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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영양보충용'...1분기 461건 이상사례 중 최다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4.04.2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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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건으로 24.3% 비중 차지...소화불량, 가려움 등 호소

영양보충용으로 구매한 건강기능식품을 먹은 뒤 부작용을 경험한 사례가 적지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이상 보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식약처에 보고된 건강기능식품 이상보고가 총 445건이었다.

이중 영양보충용 제품이 24.3%인 112건이 보고돼 여타 제품군을 뒤로 했다. 그 뒤로 'LactobacillusgasseriBNR17'이 43건, '미역등복합추출물' 33건, 유산균 27건, 'DHA/EPA함유유지' 22건 순으로 많이 보고됐다. 

증상별로는 소화불량이 30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려움증이 116건, 어러러움 등 76건, 가슴답답 등이 40건, 배뇨곤란 등이 36건, 갈증 등이 12건 순이었다. 기타가 71건이었다. 다만 증상의 경우 발생 증상이 2개 이상인 경우가 있어 신고건수보다 많다.

성별로는 여자가 271건으로 남자 115건에 비해 배이상 많았으며 성별 모름이 59건이었따.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99건으로 최다였으며 50대 32건, 40대 19건, 30대 10건 순이었다. 

이같은 증상에 의료기관을 방문한 건수는 병원치료가 54건, 약국치료 5건이었으며 치료받지 않음이 187건으로 많았다. 정보없음도 199건에 달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이상보고건은 2018년 964건에서 2019년 1132건, 2020년 1196건, 2021년 1344건으로 지속 증가하다가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2년 1117건으로 줄었다. 지난해는 1434건으로 다시금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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