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개소, 부작용피해구제 부담금 55억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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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개소, 부작용피해구제 부담금 55억원 징수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3.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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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차 진행 100% 징수...지출은 20억원에 불과
사망일시보장금-장례비 10건, 장애일시보상금 5건 등

지난해 제약회사에 부과된 의약품 부작용피해구제 부담금이 54억5968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이 공개한 부담금 부과징수 현황에 따르면 이와 같았다.

제1~2차로 나눠 부과한 부담금은 총 740개소에 이같은 금액이 부과됐고 100%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1차 366개소에 26억9191만원, 2차 374개소에 27억6777만원이 부과돼 징수됐다.

피해구제 부담금 운영 현황을 보면 지난해 19억7353만원을 지출해 전반도 쓰지 못했다.

지출내역을 보면 사망일시보상금-장례비 각 10건, 장애일시보상금 5건, 진료비 137건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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