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 분석-평가에 약사 8명 등 33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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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분석-평가에 약사 8명 등 33명 뽑는다
  • 뉴스더보이스
  • 승인 2021.01.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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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관리원, 27일까지 채용 진행...피해조사-감정 등도
첨단바이오약 규제과학센터도...관련 수집-분석 등 인원 충원

의약품안전관리원이 필요한 인력을 대거 뽑는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의약품 부작용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업무를 담당할 전문직 등 직원 33명을 채용한다.

모집내용을 보면 크게 의약품 안전관리와 첨단바이오의약품, 경영기획, 관련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게 된다.

먼저 의약품 안전의 경우 약사 8명을 모집한다.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 및 인관성 평가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조사, 의약품 적정사용 및 DUR정보 개발을 하게 된다.

규제과학센터로 지정된 의약품안전관리원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도 충원된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동향 수집과 분석, 조사분석과 교육지원, 통계분석, 시스템 구축 등에 총 9명을 모집한다.

이밖에도 의약품 피해 접수에도 1명,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기능 개발 및 운영 1명, 상담관리 1명을 뽑는다.

마약류도 마통통합관리시시스템 일반상담과 제도 교육 및 홍보 6명, 경영기획 및 관리 2명, 시스템 구축운영 4명, 국제표준 문서 번역이 1명이다.

한편 임용예정일은 오는 3월2일이다. 앞서 서류전형은 2월1일까지이며 그 결과 발표는 2월3일 오후 3시 이후, 인성검사는 2월3일부터 8일까지, 면접전형은 2월16일부터 18일까지이다. 최종합격자는 2월19일 오후 3시 이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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