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독-부광, 희귀약 개발 앞장...백혈병-폐암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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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독-부광, 희귀약 개발 앞장...백혈병-폐암 등 다양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4.07.0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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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일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50품목 지정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독과 부광약품, 보령 등이 주축으로 희귀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약처는 2일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50품목을 공개했다. 업체로는 40곳이 포함돼 있다.

이들 제약사는 위암부터 백혈병, 췌장암, 림프종, 폐암 등 항암제부터 크론병, 성장호르몬 결핍 등 다양한 희귀질환치료제에 눈을 돌리고 연구를 접근하고 있다. 

먼저 한미약품은 가장 많은 희귀약을 개발중이며 선천성 고인슐린혈증과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단장증후군을 겨냥한 3건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한독은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과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관련해, 부광약품은 이전에 실시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법에 실패했거나 불응한 진행성 및 전이성

또는 국소 재발성 위암, 위식도 접합부 암을 포함한 치료제와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안트로젠도 안티-TNF제제에 불응인 크론병성 누공치료제와 수포성 표피 박리증 관련 희귀약 개발에 접근하고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표준치료 불응성 만성 이식편대숙주반응 또는 병, 전산화 단층촬영 중증도 지수 7~10에 해당하거나 장기부전을 동반하는 중증 급성 췌장염을 겨냥한 치료제 개발에 열중이다. 

HLB생명과학은 이전에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HER2 변이성 엑손 20 삽입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또는 재발성 선양낭성암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밖에 보령이 성인에서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의 말초 T세포 림프종 치료제를, 젬백스앤카엘이 진행성 핵상마비, 온코닉테라퓨틱스가 BRCA 변이 또는 HRD 양성인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알바이오가 패리-롬버그병 환자에서 미세지망 이식술의 보조용법, 파맵신이 베바시주맙을 포함한 이전 치료 후 진행성 질환인 교모세포종, 아스텔라스제약이 동종이혈 조혈세포이식을 받은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희귀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제이더블유크레아젠이 교모세포종, 메디포스트가 미숙아 기관지이형성증,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이전 저메틸화 치료에 실패한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젬자임코리아가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성 신경병증 치료제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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