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1 항암제+시밀러 조합 간세포암치료제 중국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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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1 항암제+시밀러 조합 간세포암치료제 중국 승인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7.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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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벤트, 신틸리맙ㆍ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로 적응증 확보

중국 이노벤트사의 면역항암제 신틸리맙(티비트/Tyvyt)과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비바스다(Byvasda) 병용요법이 간세포암(HCC)을 적응증으로 중국 승인을 최근 받았다.

가장 저렴한 PD-1 계열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병용요법 조합을 통해 진행성 절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중국에서 첫 승인을 받았다고 이노벤트는 지난달 27일 밝혔다.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비바스다 역시 이노벤트사의 품목으로 3상 임상시험 ORIENT-32을 기반으로 승인됐다. 6월 15일 란셋 온콜로지에 발표된 소라페닙과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병용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4.6개월로 소라페닙 2.8개월 보다 길었다. 전체 생존 첫 분석 기준으로 병용군은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소라페닙 10.4개월 대비 43% 더 생존기간이 증가했다.

신틸리주맙은 릴리가 해외 판권을 확보한 품목으로 미국FDA 승인 접수가 지난 5월 완료됐다. 승인여부 결정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적응증은 화학요법과 병용 비평편 비소세포폐암이다.

한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아바스틴(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을 진행성 간세포암(HCC) 1차 치료요법으로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중국에서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가 전혀 다른 접근방법으로 간세포암 치료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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