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약평위 연기 예정...암질심 13일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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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약평위 연기 예정...암질심 13일 1차 회의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1.0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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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영향인 듯

신약 등의 급여평가 심의를 담당하는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올해 첫 회의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풀이된다. 

암질환심의위원회는 오는 13일 1차 회의일정이 공개됐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중이어서 화상을 겸한 대면회의가 가능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

심사평가원 측은 5일 뉴스더보이스와 통화에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1월 회의는 연기 예정이다. 추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약평위는 알려진 것처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달 첫번째 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다.

이번 약평위 연기는 연말 본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심사평가원 측이 지난 4일 공식 밝힌 내용을 보면, 지난 12월31일 본원에서 확진 직원이 발생해 해당 부서직원 전원 격리 및 방역조치가 시행됐다. 본원 1동은 한 때 폐쇄되기도 했다. 여기서 해당 부서는 약제관리실 신약등재부를 말한다.

다행히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한 188명 중 추가 확진자가 없어서 소동은 일단락됐다. 이와 관련 심사평가원 측은 홈페이지 약평위 올해 회의일정을 아직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

한편 암질환심의위원회의 경우 1월13일부터 11월24일까지 8차례 진행될 올해 회의 일정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중에 첫 회의가 예정돼 있어서 화상을 겸한 대면회의 진행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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