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제조 659곳서 2812품목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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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제조 659곳서 2812품목 허가 받아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10.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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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기준...보건용 1965품목, 비말차단용 634품목, 수술용 213품목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제조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가 65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37곳에서 6월 238곳으로 늘었는데 그 두배 이상 수가 늘었다.

이에 따라 허가된 마스크도 2812품목에 이르렀다. 1월에 1012품목에서 6월 1717품목으로 늘었난 바 있다.

용도별로는 보건용 마스크는 1965품목으로 지난 1월 953품목에서 6월 1525품목이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지난 6월 120품목에서 634품목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수술용마스크도 213품목으로 지난 1월 59품목에서 6월 72품목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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