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산학연병 공동연구 기술개발 지원…2031년까지 민관 660억원 '투입'
후보물질 표적 선택성과 기술 실증 등 고도화…"신약 개발 성공 확률 제고"
후보물질 표적 선택성과 기술 실증 등 고도화…"신약 개발 성공 확률 제고"
바이오헬스 강국을 표방한 정부가 토종 제약사의 신약 개발 환경 조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대규모 국고를 투입한다.
7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신약개발 플랫폼 고도화 지원사업을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책정하고 기업과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복지부는 56억 2500만원 순증 예산을 편성한 상태이다.
내년 56억원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국비 495억원과 민간 165억원 등 총 660억원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사업 핵심은 신약 개발을 플랫폼 기술 고도화와 기술사업화 지원이다.
후보물질 전달 효율과 표적 선택성, 안정성, 생산성 등 핵심 성능 향상 그리고 수요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실증과 기술 이전, 공동개발 등 사업화 연계이다.
첫해인 내년도 신규 과제 5개를 선정해 각 15억원을 지원하다.
제약바이오산업과는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수준 검증 데이터 확보를 통해 신약 개발 성공 확률 및 R&D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면서 "검증된 플랫폼 기술 기반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투자 유치 등 사업화 성과 창출 및 미충족 의료수요 분야 신규 치료제 개발 등 질환 치료 기획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실무기관으로 참여해 내년초 공고를 통해 산학연병 플랫폼 기업과 신약 개발을 위한 5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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