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의료진 건강상담·진료 예약 대행부터 중대질환 케어까지,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지원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대표 김진태)와 상조전문기업 더리본(대표 박명하)이 상조상품 고객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발전 및 혜택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3일 더리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서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GC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지난 20년간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건강검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진료 예약 대행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리본은 장례를 비롯해 웨딩, 여행, 어학연수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 전문기업이다.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토탈 라이프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리본은 상조상품을 가입하는 회원에게 GC케어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로운 멤버십 혜택으로 제공하게 된다.
먼저 회원 본인과 부모, 배우자, 자녀를 포함한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상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병원 진료예약 대행 ▲건강검진 연계 서비스 등이다.
이와 함께 신청자 1인을 대상으로 중대질환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일로부터 6개월 이후 중대질환 발생 시 ▲앰뷸런스 이송 지원 ▲차량 에스코트 ▲간호사 동행 ▲간병인 및 가사도우미 지원 등 실질적이고 세심한 케어 혜택을 제공한다.
GC케어 관계자는 “일상적인 건강관리부터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순간까지, 고객의 필요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리본 회원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리본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따라 건강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으로 멤버십 혜택의 범위를 한층 확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10월 12일)
기업 임직원 걷기 프로그램 ‘걸어봐’ 출시
미션·팀 활동·리워드로 임직원의 지속적인 걷기 참여 유도
기업별 운영 설정부터 현황 집계·결과보고까지 자동화 지원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대표 김진태)는 임직원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 임직원 걷기 프로그램 ‘걸어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의 걷기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증진 활동이다. 다만 걸음 수와 순위 경쟁 중심의 운영만으로는 임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고, 기업 담당자 역시 참여자 안내와 독려, 현황 집계, 리워드 운영, 결과보고 등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인 업무 부담이 발생한다.
‘걸어봐’는 임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 기업 담당자의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기업용 걷기 프로그램이다. GC케어의 건강관리 플랫폼 ‘어떠케어’ 앱과 관리자 페이지를 연계해 개인전·팀전, 데일리 미션, 리워드 등 임직원 참여 기능부터 참여 독려, 만족도 조사와 결과보고 등 프로그램 운영 기능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한다.
임직원은 목표 걸음 수와 출석, 미션 달성 등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팀원 간 응원과 개인별 활동 비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이어갈 수 있다. 기업 담당자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리워드 기준을 직접 설정하고, 참여 안내·독려부터 현황 집계, 만족도 조사와 결과보고까지 자동화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야간 시간대 집계 제외, 일일 최대 걸음 수 설정, 걸음 수 보정 이력 관리 등 공정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GC케어는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걸어봐’에 반영했다. 향후 걷기 활동 데이터를 기업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축적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의 기획과 개선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진태 GC케어 대표는 “기업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고, 담당자 역시 운영 과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야 한다”며 “GC케어가 축적해 온 기업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걸어봐’를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기업의 체계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10월 7일)
[GC녹십자의료재단] 한국봉사회 ·생명경외클럽 의료봉사 협력체계 구축 MOU 체결
취약계층 의료봉사에 전문 검체검사 지원 더해
검체 수거부터 검사 결과 조회까지 체계적인 의료봉사 기반 마련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이사장 김범태), 생명경외클럽(이사장 박진석)과 복지관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봉사 활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전문적인 검체검사 역량과 한국봉사회·생명경외클럽의 취약계층 주민 대상 정기 의료봉사 활동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의료봉사 경험과 전문적인 검사 체계를 결합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체계적인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의료봉사 대상자의 검체 수거 및 검사 지원, 검체의 안전한 운송과 검사, 검사 결과의 안전한 관리, 온라인 검사 결과 조회 지원 등에 협력한다.
한국봉사회는 산하시설인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의료봉사 사업을 기획·운영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의료봉사 현장에서 수거한 검체를 안전하게 운송·검사하고, 검체의 적정성 확인과 검사 결과의 안전한 관리를 지원한다. 생명경외클럽은 한국봉사회와 함께 의료봉사 사업을 기획·운영하며, 의료봉사 현장에 의료진과 자원봉사 인력을 연계해 검체 수거와 검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
김범태 한국봉사회 이사장은 “한국봉사회와 생명경외클럽은 1980년부터 복지관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 의료봉사를 이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 의료봉사 경험에 전문적인 검체검사 체계를 더함으로써 주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석 생명경외클럽 이사장은 “오랜 기간 한국봉사회와 함께 의료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진료와 건강상담을 이어온 것은 생명경외의 정신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해 온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인과 학생 회원들이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정확하고 안전한 검체검사는 주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재단이 보유한 전문적인 검사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의료봉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의료봉사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년 10월 7일)
[GC녹십자웰빙] 365mc와 비만·체형관리 사업 협력 MOU
라지엘서 독점 도입한 ‘RZL-012’ 임상적 근거 및 시술 프로토콜 구축 협력
GLP-1 치료 사용자 대상 영양관리 분야 협력 추진
전문의약품 기반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30일 365m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국소 지방분해 신약 후보물질 ‘RZL-012’의 임상적 근거 마련과 국내 사업화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C녹십자웰빙이 확보한 RZL-012의 국내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바탕으로, 국내 개발 과정에 365mc의 지방 치료 경험과 체형관리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협약을 통해 RZL-012의 임상적 근거 마련과 시술 프로토콜 개발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365mc의 축적된 임상 경험과 지방 치료 노하우를 활용하고, 향후 사업화에 필요한 학술·마케팅 콘텐츠 구축도 협력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앞서 미국 라지엘테라퓨틱스(Raziel Therapeutics)와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해 RZL-012의 한국 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라지엘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단행한 바 있다. 글로벌 개발 일정에 맞춰 국내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개발 및 사업화 준비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은 RZL-012의 국내 개발을 통해 체형관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기능성 소재 연구 및 제품 개발 역량에 365mc의 영양관리 경험을 접목해 GLP-1 치료 사용자 대상 영양관리 제품 개발 및 사업화도 추진한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당사가 확보한 RZL-012의 국내 개발 및 사업화 역량에 365mc의 지방 치료 경험과 임상 전문성을 더하는 계기”라며 “임상적 근거 마련과 시술 프로토콜 개발을 추진하고, RZL-012를 중심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의 국소지방 관리와 근육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GC녹십자웰빙이 추진하는 차세대 지방분해주사제 개발에 365mc의 임상 경험과 지방 치료 노하우를 더해 임상적 근거 마련을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9월 30일)
[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케냐 보건부 글로벌연수 1차년도 초청연수 성료
국내 보건의료기관 현장학습 및 강의 통해 건강증진 정책·지역사회 사업 운영 경험공유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1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케냐 중상위급 보건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건 증진 역량강화과정(초청연수)’의 1차년도 연수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1차년도 연수는 케냐 보건부 및 지방정부의 중상위급 보건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정책 개발 및 검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2주간 한국의 건강증진 정책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케냐의 보건 현황과 정책 과제를 분석해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액션플랜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액션플랜의 실행 방향과 구체적인 적용 방안도 논의했다.
연수 1주차에는 GC녹십자의료재단을 비롯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의장도시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GC녹십자 화순공장, 국립암센터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건강증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과 기관 간 협력 방식을 폭넓게 살펴봤다.
2주차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서울시 서북병원, GC녹십자아이메드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증진 정책과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사업의 운영 사례를 학습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을 기반으로 한 건강증진 정책 추진 체계를, 서울시 서북병원에서는 결핵·완화의료·치매안심병동 등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운영 사례를, GC녹십자아이메드에서는 국민건강검진 운영 체계를 살펴봤다.
또한 건강증진 정책과 연계한 국내 주요 연구사업과 국민건강영양조사 등 보건의료데이터의 정책 활용 사례를 학습했다. 이와 함께 PCR 검사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증 유행 대시보드 ‘Epi-wave’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질병 조기진단 기술 등을 살펴보며 보건의료데이터의 정책 및 현장 활용 방안을 이해하고, 케냐의 건강증진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케냐 중상위급 보건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건 증진 역량강화(’26~’28)’ 과정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1차년도에는 건강증진 정책 개발 및 검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향후 2년간 보건서비스 및 질병예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건강증진 교육, 액션플랜 확산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올해 연수는 3개년 과정의 첫 단계로, 양국이 건강증진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케냐의 건강증진 정책과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연수생들이 수립한 액션플랜이 케냐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22일)
[GC녹십자웰빙] 보령과 ‘라이넥주’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
보령 2차 병원 영업 네트워크 활용…라이넥주 시장 확대 본격화
(주)GC녹십자웰빙이 (주)보령과 손잡고 만성간질환 치료제 ‘라이넥주’의 2차 병원 시장 확대에 나선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보령(대표 김정균)과 지난 11일 GC녹십자웰빙 본사에서 인태반가수분해물 주사제 ‘라이넥주’의 2차 병원 대상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의 제품 경쟁력에 보령의 2차 병원 영업 네트워크를 더해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처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의 제품 공급과 마케팅, 제품 및 임상 관련 전문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보령은 전국 2차 병원 영업 네트워크와 영업 역량을 기반으로 라이넥주의 처방 및 판매 확대를 담당하며, 양사는 공동 마케팅 등 영업 현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라이넥주의 처방 기반을 2차 병원으로 확대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넥주는 사람의 태반을 원료로 제조한 인태반가수분해물 주사제로, 만성간질환에서의 간기능 개선을 적응증으로 허가 받은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웰빙의 대표 품목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처방 기반을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라이넥주의 투여 편의성과 처방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한 고용량 점적정맥(IV) 투여 임상 3상에서도 유효성을 확인했다. 국내 18개 기관에서 만성간질환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1차 평가지표인 투여 6주 시점 ALT 변화량이 피하 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GC녹십자웰빙은 해당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라이넥주의 정맥투여 용법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협력은 라이넥주의 제품 경쟁력과 보령의 2차 병원 영업 역량을 결합해 2차 병원 시장에서 라이넥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라이넥주의 처방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간질환 치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웅제 보령 부사장은 “라이넥주는 오랜 기간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축적해 온 제품”이라며 “보령의 병원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GC녹십자웰빙과 긴밀하게 협력해 2차 병원 시장에서 라이넥주의 처방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14일)
[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케냐 보건부 글로벌연수 1차년도 초청연수 개시
9월 7일부터 2주간 케냐 보건부 공무원 17명 대상 건강증진 정책 개발∙검토
역량강화를 위한 1차년도 초청 연수 진행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7일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케냐 중상위급 보건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건 증진 역량강화과정(초청연수)’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케냐 보건부 공무원의 건강증진 정책 개발 및 검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1차년도 연수생은 케냐 보건부 및 지방정부의 중상위급 보건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건강증진 정책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케냐의 현황과 정책 과제를 분석해 현지에 적용 가능한 액션플랜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총 2주간의 연수과정 중 1주차 일정으로 GC녹십자의료재단을 비롯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의장도시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과 GC녹십자 화순공장, 국립암센터 등을 방문하고, 케냐의 보건 현황과 정책 과제를 공유하는 국별보고 토의도 진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에서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 재정과 인프라 등 공공적 기반과 투자 방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라이프로그,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사례를 둘러봤다.
GC녹십자 화순공장에서는 수두 및 독감 백신 생산 과정을 견학하며, 민간 바이오기업의 감염병 예방 기여와 한국 백신 생산 및 산업 발전 경험을 공유했다. 국립암센터에서는 국가암관리 정책을 이해하고, 공공 및 민간 보건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통합 및 활용하는 암빅데이터센터의 운영 체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질병관리청 소속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국민건강보험을 기반으로 한 보건의료 재정 구조와 질병관리청-시∙도-보건소로 이어지는 중앙∙지방 간 협력체계, 보건위기 대응 과정에서의 제도 개편 과정을 살펴보며, 케냐 현지 여건에 적용가능한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토의했다.
1주차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과 협력하는 방식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향후 2주차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GC녹십자아이메드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해 통합질병관리 프로그램 운영 사례,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이날 입교식 환영사에서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개인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선택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한국의 경험과 지식이 케냐의 보건 환경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정책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케냐 중상위급 보건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건 증진 역량강화(‘26-‘28)’ 과정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건강증진 정책 개발 및 검토 역량 강화부터 보건서비스 및 질병예방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나아가 건강증진 교육과 액션플랜 확산 및 지속가능성 강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026년 9월 11일)
‘2026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초청연수 성료
KOFIH 주관 ODA 사업 참여…아시아·아프리카 의료진 대상 감염병 진단·연구 역량 강화
국내 감염병 관리기관 현장학습 통해 진단 및 감염병 대응 노하우 공유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GC녹십자의료재단-고려대학교 컨소시엄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6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故) 이종욱 박사의 보건의료인력 육성 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KOFIH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고려대학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역학·임상·진단 분야의 감염병 전문가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 가운데 심화과정인 ‘질병 진단 및 연구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감염병 전문가과정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10개국에서 온 감염병 전문가 34명이 참여해 지난 7월 5일부터 2주간의 공통과정과 7주간의 심화과정을 이수하며 감염병 대응 및 연구 역량을 강화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 중 가나,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피지 등 8개국 의료진 10명을 대상으로 7주간 질병 진단 및 연구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감염병 진단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등 국내 주요 감염병 관련 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감염병 관리 및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3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학사보고와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연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단검사 전문기관으로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감염병 분야의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천병철 교수는 “이번 연수가 참가자들이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각국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수생 및 소속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질병 진단 및 연구 과정에 참여한 캄보디아 연수생 비살 렝은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KOFIH와 GC녹십자의료재단, 고려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 국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11일)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2상 IND 승인
연내 첫 환자 투약 개시… 2027년 임상 3상 IND 제출 목표
국산 백신 자급화 및 독자 mRNA-LNP 플랫폼 주권 확보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국내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에서는 만 19세~85세의 건강한 성인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의 직접 비교를 통해 GC4006A의 최적 임상 용량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회사는 연내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임상 2상에 본격 착수하고 오는 2027년 임상 3상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2028년 국산 mRNA 백신 자급화를 목표로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부 국책 과제 일정을 지연 없이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회사는 2019년부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포주 개발부터 mRNA 합성, LNP 제형화, 완제 생산, 정밀 품질 분석에 이르는 mRNA 의약품 생산의 전 공정을 내재화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검증된 자체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넘어 차세대 면역항암제, 희귀 유전 질환 치료제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모더나의 mRNA 암 백신 성과 등으로 감염병 예방에 집중됐던 mRNA 플랫폼 기술의 적용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mRNA 백신 및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약 313억 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이번 임상 2상 IND 승인은 자사의 mRNA-LNP 플랫폼을 임상을 통해 확실히 검증해 국산 백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검증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백신 자급화는 물론 다양한 질환 영역으로 파이프라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9일)
‘2026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 수상
성공적 뉴코(NewCo) 모델… K-바이오 경쟁력 제고에 기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기술 협력과 공동연구 등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백신의 글로벌 매각으로 약 4,621억원(Upfront payment 3,087억원, Milestone payment 1,533억원)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GC녹십자는 지난 2017년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해당 후보물질을 큐레보에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했다. 이후 큐레보는 미국 현지 임상을 주도하며 외부 투자 유치와 글로벌 임상 결과를 통해 후보물질의 가치를 높여왔다.
그 결과, 올해 5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큐레보를 최종 인수했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원천 기술이 글로벌 임상 개발을 거쳐 글로벌 제약사의 인수로 이어진 대표적인 뉴코(NewCo)1) 모델 성공 사례다.
신수경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카나프테라퓨틱스∙앱클론∙한미약품 등과 함께 ADC, mRNA-LNP 플랫폼, 희귀의약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6년 9월 8일)
산업부·KEIT ‘AI 활용 백신 제조·품질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 선정
mRNA 백신 기반 AI-GMP 지능형 제조 플랫폼 구축…디지털 제조 혁신 박차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활용 백신 제조변동성 제어 및 지능형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제에는 GC녹십자를 필두로 국립목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4년 6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기관들은 화순 바이오특화단지 및 GC녹십자 화순공장의 mRNA-LNP GMP 생산 인프라를 거점으로 AI 기반 스마트 제조·품질관리(AI-GMP)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개발 목표는 AI와 GMP를 연계해 mRNA-LNP 백신의 원료의약품(DS)부터 완제의약품(DP) 제조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을 실시간 제어하고 품질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회사는 연속 공정 분석 기술과 AI 모델을 융합해 배치 간 품질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품질 예측 및 이상 탐지 체계를 확립해 일관된 고품질 백신 양산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주기적인 팬데믹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일관된 품질의 백신 공급망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GC녹십자는 mRNA-LNP 전주기 독자 기술과 화순공장 내 전용 GMP 시설을 보유한 국내 선도 기업으로, 미래 팬데믹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제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인규 GC녹십자 화순공장 본부장은 “AI-GMP 지능형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mRNA 백신의 품질 일관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향후 신종 팬데믹 발생 시 신속·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자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4일)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임상 2/3상 IND 승인
초고령사회 진입 속 고면역원성 백신 수요 확대…독감백신 포트폴리오 강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후보물질 ‘GC3114B’의 임상 2/3상 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 2/3상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의 직접 비교를 통해 GC3114B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회사는 올 하반기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이 개시될 예정이며, 임상 3상부터는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GC3114B는 일반적인 표준용량 독감백신보다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해 고령층에서 보다 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고령층은 노화에 따른 면역기능 저하로 백신 접종 후 충분한 면역반응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고면역원성 백신을 표준용량 백신보다 우선적으로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을 위한 차별화된 독감 예방 옵션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최근 질병관리청은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에 발맞춰 NIP 시장에 진입해 현재 수입 백신에 의존하고 있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자급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진출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령층 면역 특성을 고려한 독감 예방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자사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고면역원성 독감백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프랑스 백신 개발 전문 기업 오시백스(Osivax)와 차세대 독감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독감백신 시장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6년 9월 4일)
[GC녹십자웰빙] 필리핀서 ‘'지셀르 리본느' 런칭 심포지엄… hADM·ECM 스킨부스터로 필리핀 최초 출시
인간 탈세포 진피 기질 기반 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필리핀에 첫 선
한국형 복합 시술 전략 소개…동남아 의료 미용 시장 공략 본격화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에 위치한 샹그릴라 더 포트에서 ‘지셀르 리본느 필리핀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과 ㈜제이디바이오(대표 김진동)가 공동 주관했으며, 필리핀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세대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의 제품 특성과 임상적 활용 방안, 한국형 복합 시술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민아림(민앤민의원)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민아림 원장은 피부 노화가 단순한 콜라겐 감소를 넘어 피부 내 세포외기질 전반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히알루론산, PN·PDRN, PLLA·PDLLA, 콜라겐 기반 스킨부스터에서 한 단계 발전한 제품으로 ‘지셀르 리본느’를 소개하며, 단순히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스스로 재구성될 수 있는 생물학적 기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 원장은 하나의 시술만으로 모든 피부 노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처짐, 볼륨 감소, 모공·흉터, 피부 톤 등 증상에 따라 초음파 리프팅, 고주파 시술, 필러, 레이저 등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셀르 리본느는 다양한 시술과 함께 피부 재생 환경과 피부 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미용의학이 외형의 변화보다 피부 본연의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필리핀 의료진에게 지셀르 리본느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글로벌 사업 파트너인 제이디바이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리본느의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동남아시아 의료 미용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셀르 리본느는 미국조직은행협회(AATB) 인증 기관에서 공급받은 기증 조직을 사용하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 탈세포화 공정을 적용해 잔여 핵산을 50ppm 이하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또한 세포독성 시험에서 98.9%의 세포 생존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6년 9월 3일)
라지엘테라퓨틱스 ‘차세대 지방분해 신약 RZL-012’ 중국 임상 3상 성공
1회 투여로 1차·2차 유효성 및 안전성 충족… 위약군 대비 반응률 30%p 이상 우위 확인
중국 품목허가신청(NDA) 제출 예정… 상업화 기대감 확대
GC녹십자웰빙이 파트너사인 바이오 기업 라지엘테라퓨틱스(Raziel Therapeutics, 이하 라지엘)가 차세대 지방분해 주사제 ‘RZL-012’의 중국 임상 3상 시험에서 주요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지표를 충족하는 톱라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라지엘의 중국 파트너사인 푸싱제약(Fosun Pharma) 계열사 주브스타(JuveStar)가 성인 이중턱(턱밑 지방)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중추적 등록(Pivotal) 임상시험이다.
임상 결과 RZL-012는 단 1회의 치료 주기만으로 투여 84일 시점에 1차 및 2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했다. 특히 1차 유효성 평가에서 위약군 대비 30%포인트 이상의 반응률 차이를 기록하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방 감소 효과와 양호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푸싱제약과 라지엘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신청(NDA)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중턱 적응증에 이어 복부, 허벅지 등 바디 컨투어링(체형 개선) 영역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추가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RZL-012는 표적 지방세포를 비가역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의 차세대 국소 지방분해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지방분해 시술 대비 적은 투여 횟수(1~2회)만으로 국소 부위의 지방 감소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새로운 비수술적 체형 개선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체중 감량 이후 특정 부위의 체형을 관리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RZL-012를 GLP-1 기반 체중 감량 치료 전후 또는 병행해 활용할 수 있는 체형 관리 솔루션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웰빙은 RZL-012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라지엘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임상 3상 결과가 향후 국내 사업화 추진과 비만·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중국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이번 임상 3상 결과를 통해 RZL-012의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비만치료 시장의 성장과 함께 체형 개선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RZL-012를 중심으로 비만과 메디컬 에스테틱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2일)
[GC녹십자의료재단] KOFIH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현장견학 실시
국내 감염병 진단∙대응 및 주요 기관 현장견학 통해 협력국 감염병 전문가 역량 강화
질병진단 및 연구 심화과정 중심의 이론·실습과 현장 연계 교육 진행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의 ‘2025~2027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감염병 전문가 심화과정(질병 진단 및 연구)’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국내 감염병 진단·대응 관련 주요 기관에서 현장견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감염병 전문가 과정에서 질병 진단 및 연구 분야의 심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는 가나,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피지 등 8개국의 의료진과 감염병 대응 전문가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검사실 실습, 현장견학을 연계해 감염병 진단·감시·대응이 이뤄지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센터의 내분비물질분석센터, 미생물검사실, 특수미생물검사실, 감염유전검사실, 면역효소검사실 등을 방문해 검체 전처리, 세균 동정, 항균제 감수성 검사, MALDI-TOF 질량분석, 분자진단 등 주요 감염병 진단검사 과정을 학습했다.
이와 함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국제백신연구소, 강동성심병원, 서울시 서북병원,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감염병 대응 관련 주요 기관을 방문해 연구·진단·감시·공공의료 현장을 폭넓게 살펴봤다.
각 현장견학은 기관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감염병 대응체계와 진단검사 업무를 교육 내용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이 감염병의 진단부터 감시, 연구, 공공의료 대응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질병 진단 분야에 특화된 현장견학도 진행됐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감염관리에서 임상검사실이 담당하는 역할과 국가 항균제 내성 조사체계에 대해 살펴봤다. 강동성심병원에서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감염병 진단검사법을, 퀀타매트릭스에서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dRAST) 시연을 통해 최신 진단기술의 개발 및 적용 사례를 학습했다.
서울대학교 기생충 숙주환경상호작용 연구실에서는 기생충 감염질환의 연구 및 진단 분야를 살펴보고, 관련 실습 워크숍에도 참여했다.
또한 지역 단위 감염병 대응체계를 이해하기 위해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센터와 전남대학교병원도 방문했다. 연수생들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실제 검사 및 연구 현장을 살펴보고,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감시체계인 ‘Kor-GLASS(Korean 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System)’ 운영 사례를 학습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에서 수행한 진단검사 결과가 국가 감염병 감시체계 및 항균제 내성 관리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확인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체계 간 연계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현장견학은 협력국 감염병 전문가들이 감염병 진단·감시·연구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각국의 보건의료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의학 전문성과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국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진단검사의학 전문교육과 국내 감염병 대응기관 현장견학을 연계해 연수생들이 한국의 감염병 진단·감시·연구 체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연수 종료 후 본국의 소속기관과 보건의료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6년 9월 1일)
[GC녹십자웰빙] 日 JBP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LOI 체결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추진
내 독점 사업화와 글로벌 공동 진출 기반 마련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일본 바이오 기업 JBP(Japan Bio Products Co., Ltd.)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국내 독점 사업화와 글로벌 공동 사업화,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 협력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GC녹십자웰빙은 해당 제품의 국내 독점 사업화를 담당하고, JBP와 함께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ECM)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을 개발하고, 재생 중심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제품은 기존 인체조직 ECM과 차별화된 제품로 인체 피부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 ‘Type I, III, V’가 복합적으로 함유하는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3차원 매트릭스 지지체(Scaffold)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신생아 피부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베이비 콜라겐’으로 불리는 Type III 콜라겐을 고순도·고함량으로 함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은 이러한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군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재생 에스테틱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GC녹십자웰빙과 JBP가 ‘라이넥’을 통해 장기간 구축해 온 협력 관계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양사는 라이넥의 사업화 경험과 인체 유래 물질 관련 연구·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연구개발과 인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인체 유래 물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업화를 주도하고, JBP와 함께 아시아 및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에스테틱 브랜드 ‘리본느’를 통해 구축한 전국 에스테틱 네트워크와 영업·마케팅 역량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리본느 제품군에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제품을 추가해 제품 구성을 강화하고, ECM 및 콜라겐 기반 에스테틱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군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JBP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8월 31일)
[GC녹십자] 파스 브랜드 ‘제놀’ 모델로 김연경 발탁
‘강인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제놀의 강력한 통증 케어 효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근육 및 관절통 완화에 최적화된 파스 브랜드 ‘제놀’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전 국가대표 배구 선수 김연경을 선정하고, 신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김연경 선수의 강인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제놀’의 강력한 통증 케어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GC녹십자는 김연경 선수의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약국 진열 시 소비자의 주목도와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장수 브랜드 ‘제놀’에 젊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더해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회사는 이를 기점으로 기존 중장년층은 물론, 운동과 야외 활동을 즐기는 2040세대까지 타깃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놀’은 1981년 국내 최초로 수분 함유율을 높인 습포제 형태의 ‘카타플라스마’ 파스를 출시하며 고급 파스 시장을 개척해온 브랜드이다. 수분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밀착감으로 알러지를 줄여 피부를 보호하고, 흡수율을 높여 찜질효과와 함께 유효성분에 의한 소염진통효과를 동시에 발휘해 빠른 체감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마케팅 활동은 인쇄물, 뉴미디어광고 및 제품 패키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건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코트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연경 선수의 이미지가 제놀의 강력한 제품력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며, “김연경 선수와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8월 28일)
佛오시백스(Osivax)와 차세대 독감백신 개발 계약 체결
‘지씨플루’+오시백스 ‘OVX836’ 결합 복합 백신 개발…이중 면역 기전
변이 잦은 계절성 및 신종 독감 바이러스에 광범위한 예방 효과 제공 목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프랑스 소재의 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오시백스(Osivax)와 다양한 독감 바이러스에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 차세대 독감백신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GC녹십자의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오시백스의 A형 독감백신 후보물질 ‘OVX836’을 단일 주사 투여 형태로 결합하는 프리미엄 복합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씨플루’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인증을 획득한 표준 백신으로, 독감 바이러스의 주요 표면 항원인 헤마글루티닌(HA)에 대한 B세포 항체 반응을 유도한다. ‘OVX836’은 변이율이 낮은 바이러스 내부 핵단백질(Nucleoprotein, NP)의 재조합 단백질 백신 후보물질로, 강력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양사가 개발하는 백신은 상호 보완적인 이중 면역 기전을 활용해 유행성 및 신종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 더 높고 광범위한 방어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는 오시백스에 지씨플루 활용에 대한 비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함으로써 국내 상용화 독점 권리를 확보했으며, 지씨플루 장기 공급권 뿐만 아니라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 등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오시백스는 해당 백신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하며, 세부 계약 조건은 양사 협의에 따라 비공개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규모는 92억 달러 규모로 형성됐으며, 오는 2034년 22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1).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잦은 변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다. 이에 따라 변이주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방어 능력을 제공하는 차세대 복합 백신이 상용화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차세대 독감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기존 계절성 독감 예방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복합 백신 후보물질을 오시백스와 함께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은 GC녹십자의 주요 선진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렉상드르 르 베르(Alexandre Le Vert) 오시백스 대표 겸 공동 설립자는 “수십 년간의 독감 예방접종 발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변이하는 독감 바이러스에 더 넓고 장기적인 예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접근법에 대한 시장의 니즈는 여전히 매우 크다”며, “이번 협력은 오시백스의 혁신적인 T세포 중심 기술력과 GC녹십자가 지씨플루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축적한 오랜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하는 핵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세대 백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주요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8월 24일)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인도∙대만 품목허가 획득
인도서 ‘헌터라제 IV’, 대만서 ‘헌터라제 IV∙ICV’ 품목허가 획득
아시아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 가속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V’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기구(CDSCO)와 대만 식품의약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뇌실 내 직접 투여 제형인 ‘헌터라제 ICV’ 역시 대만 TFDA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헌터라제 IV는 전 세계 총 14개국, 헌터라제 ICV는 총 4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이번에 IV 허가를 받은 인도는 기존 치료제를 투여 받는 환자 비율이 낮아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needs)와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 IV와 ICV 두 제형 모두 허가를 획득한 대만은 헌터증후군 조기 선별 및 환자 지원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시장 접근성이 뛰어난 국가로 꼽힌다.
GC녹십자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인도와 대만까지 아시아 주요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만큼 향후 글로벌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이번 허가는 치료 옵션이 부족했던 아시아 현지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헌터증후군은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GAG)을 분해하는 리소좀 효소가 부족해 골격 이상, 심장 기능 장애 및 인지기능 저하 등을 유발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주로 남아 10만~15만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한다.
헌터라제 ICV는 뇌실 내 직접 투여 방식을 통해 약물을 중추신경계로 전달해 인지 기능 저하 등 중추신경계 손상에 따른 증상을 개선한다.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 중 약 70%는 중추신경 손상이 동반되는 중증 환자로 분류된다.
(2026년 8월 19일)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정맥주사 임상 성공 이어 알코올성 지방간 보호 입증
알코올 유도 지방간 모델에서 간 지방 축적 및 조직 손상 완화 확인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태반주사제 ‘라이넥주’의 알코올성 지방간 보호 효과를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CIMB, IF 4.1)’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강주섭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알코올로 유도된 지방간 모델에서 라이넥주가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과정을 규명하는 데 집중했다.
‘쥐 모델에서 알코올 유도 지방간 및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라이넥(Laennec Attenuates Alcohol-Induced Hepatic Steatosis and Oxidative Stress in a Murine Model)’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번 논문은, 라이넥주의 고용량 정맥주사(IV) 용법이 최근 만성 간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 효과를 입증한 데 이어 나온 추가 성과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조직학적 개선 및 항산화 작용 원리를 규명함으로써 라이넥주의 간 보호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더욱 강화했다.
연구팀은 알코올 함유 액상 식이로 지방간을 유도한 뒤 라이넥주를 주 2회 정맥 투여했다. 이후 혈중 간 기능 지표를 비롯해 간 조직의 지방 축적과 염증, 알코올 대사 효소, 항산화 효소 및 간세포 보호 관련 신호 전달 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로 인해 급격히 높아진 간 손상 지표(ALT) 수치가 라이넥주 투여 후 용량에 따라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또한 간 조직 검사에서도 지방이 쌓이는 현상과 염증 세포가 퍼지는 현상이 눈에 띄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이넥주는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간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성 요소(CYP2E1)의 활성을 억제하는 동시에,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단백질(STAT3)을 활성화하는 등 복합적인 간 보호 작용을 나타내며 간세포의 항산화 방어 체계를 회복시켰다.
연구진은 ‘라이넥주’가 알코올 대사로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간세포의 항산화 방어체계를 회복하는 복합적인 간 보호 작용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GC녹십자웰빙은 국내 18개 의료기관에서 만성간질환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라이넥주 고용량 점적정맥 투여군과 기존 피하 투여군의 간 기능 개선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했다. 임상 3상 결과, 1차 평가변수인 ‘투여 6주 시점의 기저치 대비 ALT 변화량’에서 점적정맥 투여군이 피하 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GC녹십자웰빙은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맥 투여 용법 추가를 위한 품목허가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정시영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라이넥주의 정맥 투
여 효과를 학술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라며 “비임상 연구로 확인된 작용 원리와 임상 3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맥 투여 용법 확대를 위한 허가 절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넥주는 2005년 출시 이후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GC녹십자웰빙의 대표 제품이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최초로 누적 출하량 1억 앰플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GC녹십자웰빙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라이넥주의 시장 가치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2026년 8월 14일)
‘라이넥주’ 통증 완화 효과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라이넥 병용 투여 시 스테로이드 부작용 완화 효과 확인
저용량 스테로이드만으로 고용량 단독 투여 수준의 효과 입증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의 통증 완화 효과와 스테로이드 병용 시 나타나는 상승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impact factor 4.9])’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라이넥주’는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진 전문의약품으로,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 기능 개선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이다.
이번 연구는 GC녹십자웰빙과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진은 통증을 유발한 동물 모델을 통해 라이넥주의 진통 효과와 작용 원리를 평가하고,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성분인 ‘덱사메타손’과 함께 투여했을 때의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라이넥주를 투여한 군에서는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특히 라이넥주는 투여 용량에 비례해 진통 효과가 커졌으며, 통증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척수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통증을 전달하고 증폭시키는 특정 신호 전달 경로를 조절함으로써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스테로이드제와의 병용 효과다. 현재 전 세계 스테로이드 시장은 연간 약 49억 달러(약 7조 5천억 원)에 달할 정도로 크지만, 장기 투여 시 발생하는 부작용이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연구 결과, 진통 효과가 미미한 수준의 ‘저용량 스테로이드’를 라이넥주와 함께 투여했을 때,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단독으로 투여한 것과 맞먹는 수준의 통증 완화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스테로이드 장기 투여 시 발생하는 주요 부작용인 체중 감소 현상을 라이넥주가 유의하게 완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스테로이드만 단독 투여했을 때는 체중이 정상치 대비 88% 수준으로 급감했지만, 라이넥주를 병용 투여한 군은 정상 상태를 유지했다. 이는 향후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치료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GC녹십자웰빙 정시영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라이넥의 통증 조절 원리와 스테로이드 병용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임상 현장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걱정하는 환자들에게 라이넥주가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최근 라이넥주의 고용량 정맥 주사(IV) 용법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연내 식약처에 허가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논문 제목은 ‘Analgesic effects of human placental hydrolysate on capsaicin-induced hyperalgesia in rats’이며,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2026년 8월 13일)
[GC녹십자] 질병청 주관 ‘mRNA 백신 국내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 참석
임상 1상 중간 결과서 안전성·내약성 확인… 지난 7월 임상 2상 IND 제출 완료
연내 2상 IND 승인 ➔ 2027년 3상 IND 신청 ➔ 2028년 품목허가 로드맵 제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개최된 기자단 아카데미 행사인 ‘mRNA 백신 국내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에 참석해 자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인 mRNA 백신 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내 mRNA 백신 연구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mRNA 백신은 기존 백신 방식 대비 개발 및 생산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글로벌 보건 안보의 핵심으로 꼽힌다.
GC녹십자는 2028년까지 국산 코로나19 mRNA 백신을 확보하는 정부 국책 과제 일정을 지연없이 완벽히 준수하며 과제를 수행 중인 국내 유일 기업이다. 회사는 임상 1상 중간 결과에서 확인한 안전성과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기반으로 지난 7월 임상 2상 IND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100명 이상의 R&D, 생산, QM 전담 인력을 투입하는 등 전사적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순공장 내 mRNA 전용 GMP 생산시설을 구축해 mRNA 의약품 생산의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End-to-End’ 역량을 갖췄다.
GC녹십자는 이러한 견고한 R&D 및 자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내 임상 2상 IND 승인을 거쳐 내년 임상 3상 IND 제출 및 2028년 최종 품목허가 신청까지 차질 없이 완수할 방침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현재까지의 성과는 정부의 신속한 지원 체계와 GC녹십자의 우수한 개발 역량이 이상적인 시너지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 등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수준의 mRNA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8월 13일)
GC녹십자엠에스,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GCFiT’ 브랜드 런칭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GCFiT’ 런칭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및 서울헬스쇼 참가로 소비자 접점 확대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연근)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GCFiT’ 브랜드를 론칭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GCFiT'은 '내(i) 건강에 딱 맞는(Fit) 의료기기'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GC녹십자엠에스의 체외진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병원 수준의 측정 경험을 가정에서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부터 B2C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확대를 추진하며 개인용 혈당측정기인 'GCFiT 혈당측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손끝 모세혈을 이용하는 개인용 혈당측정기로 국제 표준 규격인 ISO 15197 기준을 충족하며, 적혈구용적률 보정 기능을 적용해 측정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도당탈수소효소(GDH-FAD) 기반 측정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일로스 간섭 문제를 개선해 보다 신뢰도 높은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이는 장 기능 검사 등 자일로스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측정 오차를 최소화한 것으로, 정확성을 강화했다.
'GCFiT 혈당측정기'는 최근 개최된 '2026 서울헬스쇼'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소개됐다. 기존 제품 대비 넓어진 화면을 적용해 측정값 확인 편의성을 높였으며, 경량 설계를 통해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도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제품의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정용 의료기기를 보다 쉽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리뷰와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GCFiT 혈당측정기'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구매 후기 작성 고객과 스마트스토어 구독 및 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년 8월 7일)
mRNA 백신 정밀 분석 기술 확보…국제학술지 연구 성과 발표
온도·산화·가수분해·진동 따른 백신 변형 메커니즘 규명
"차세대 mRNA 백신·치료제 품질관리 기준 마련 토대"
GC녹십자가 mRNA 백신의 품질과 안정성을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차세대 mRNA 백신과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품질관리 기준 마련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GC녹십자는 7일 mRNA-LNP(지질나노입자) 백신의 물리화학적 안정성과 변화 양상을 정밀 분석한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Pharmaceutical Research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mRNA 플랫폼은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신속한 백신 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지만, 제형이 환경적 스트레스에 취약해 엄격한 품질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아직 글로벌 표준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은 만큼 제조사별 검증된 통합 분석 평가 체계 확보가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 조건서 안정성·효능 상관관계 입증
회사는 백신이 유통·보관·투여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온도, 산화, 가수분해, 물리적 교반 등 주요 환경 조건을 모사한 가혹시험(Forced Degradation Study)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mRNA 순도와 LNP 구조 변화, 체외(in vitro) 단백질 발현 효능 간 상관관계를 다각도로 분석·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에는 mRNA 손상 여부를 분석하는 역상 이온쌍 액체 크로마토그래피(IP-RP HPLC)와 모세관 전기영동(CE), 지질 성분 변화를 측정하는 초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하전화에어로졸검출법(UPLC-CAD), 나노입자를 직접 관찰하는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Cryo-TEM), 미량 불순물을 분석하는 질량분석기(LC-MS/MS) 등 다양한 정밀 분석 기법이 활용됐다.
GC녹십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복잡한 mRNA 의약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검증할 수 있는 독자적 분석 플랫폼 역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체 구축한 통합 분석 플랫폼을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을 비롯해 다양한 mRNA 기반 치료제와 백신의 제조공정 최적화, 불순물 제어, 상용화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에 적용할 계획이다.
홍정운 GC녹십자 R&D QM Unit장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안정성 평가를 넘어 품질 특성과 분해 메커니즘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다양한 분석기법을 조합한 안정성 지시 분석 전략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mRNA 기반 제품 상용화 시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는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7월 31일)
[GC녹십자] 2분기 매출 4,212억원·영업이익 17억원…하반기 반등 모멘텀 확고
GC녹십자웰빙 지분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고마진 품목 매출 이연 영향
알리글로, 전분기 대비 약 10% 성장…연 매출 1.5억 달러 달성 기대
GC녹십자(006280.K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이 4,212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GC녹십자웰빙의 연결 자회사 제외 효과와 함께 계절성 고마진 품목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이연된 점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지난 3월 31일 GC녹십자는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 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이던 GC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GC(녹십자홀딩스)에 매각했다.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재편하고 각 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분기 실적의 주요 요소인 독감백신 원액 매출의 인식 시점이 3분기로 순연됐다. 통상 GC녹십자의 독감백신 원액 매출은 2분기에 반영돼 왔으나, 올해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기관의 독감 유행 균주 표준품 확보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생산 및 공급 일정이 조정됐다. 해당 원액 물량은 7월에 전량 출하됐으며, 3분기 실적에 즉각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표적인 고마진 품목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매출 역시 올해는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글로(ALYGLO®)’는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한 4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 매출인 1.5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GC녹십자 별도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84억원, 백신제제 552억원, 처방의약품 865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6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요 연결 대상 자회사도 사업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다.
GC셀(144510.KQ)은 4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전분기 대비 영업 적자폭을 80% 대폭 축소했으며,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이후 약 2년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이번 실적은 검체검사서비스 등 핵심 사업 중심의 수익 구조 개선과 전사적 경영 효율화의 결과물로, 본격적인 수익성 창출을 위한 체질 개선이 완수되었음을 보여준다.
GC셀은 확보한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하반기 외형 성장을 통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외부 변수로 인한 백신 원액 생산 일정 순연과 자회사 연결 제외라는 일시적 요인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눈높이를 하회했으나,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의 견조한 성장세 속에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 고수익 품목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 집계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상저하고 흐름이 명확해지며 수익성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7월 27일)
질병청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2상 지원 사업’ 선정
질병청 주관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2상 지원 기업 선정
임상 2상 IND 제출 완료… 내년 임상 3상 IND 제출 목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의 임상 2상 연구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임상 2상 시험계획변경승인(IND) 제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코로나19 백신의 자급화를 실현하고, 미래 팬데믹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국산 mRNA 백신 개발 역량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GC녹십자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정부 로드맵에 발맞춰 오는 2028년까지 코로
나19 mRNA 백신의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하겠다는 방침이다.
식약처에 제출된 계획에 따르면, 이번 임상 2상에서는 만 19세~85세의 건강한 성인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의 직접 비교를 통해 GC4006A의 최적 임상 용량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활용해 임상 단계에 진입한 첫 번째 파이프라인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이 자사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함께 입증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말 동일 사업의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19~64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1개월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연내 임상 2상에 본격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 임상 3상 IND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mRNA 플랫폼 기술은 미래 팬데믹 발생 시 신속한백신 개발과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백신 자급화 성공에 기여하고 글로벌 수준의 독자 기술력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7월 24일)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캠페인-‘소리드림’ 진행
임직원 목소리 담은 오디오북 제작… 다문화 및 시각장애 가정 아동 지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임직원들과 함께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캠페인 ‘소리드림(소리 DREAM)’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리드림’은 다문화 가정이나 시각장애 아동 등 평소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동화책 낭독 목소리와 도서를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난 202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GC녹십자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GC,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과 발음 등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뒤, 역할별 리허설을 거쳐 총 12권의 동화책을 생동감 있게 녹음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녹음 기기에 담기며, 동화책 60권과 함께 용인시 종합가족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동화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강지훈 GC 총무팀 직원은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문화적 혜택으로 전달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 및 계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리액션’ 캠페인, 매칭그랜트 ,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7월 23일)
[GC녹십자의료재단] KOFIH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연수 시작
8개국 전문가 10명 대상 7주간 심화 교육…AI 기반 진단·통계 분석 과정도 신설
GC녹십자의료재단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함께 개발도상국 감염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심화 연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통계 분석과 진단 활용 교육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글로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4일 '2025~2027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감염병 전문가 심화과정(질병진단 및 연구)' 2차년도 연수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력국 보건의료인을 국내로 초청해 감염병 진단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해당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진단 및 연구 분야를 맡고 있다.
연수는 지난 20일부터 7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가나,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피지 등 8개국에서 선발된 의료진과 감염병 대응 전문가 10명이다.
교육은 감염병 진단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감염병 진단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센터 내 미생물검사실, 감염유전실, 분자진단실 등에서 현장 실습과 참관이 진행된다.
또한 연수생들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 서북병원,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 등을 방문해 국내 감염병 관리체계와 진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기생충 숙주 환경 상호작용 연구실과 서울시보라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퀀타매트릭스 등도 방문 일정에 포함됐다.
AI 활용 교육 신설…실습·토의 확대
올해 교육과정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실습과 토의 시간을 확대하고, AI 기반 통계 분석과 진단 분야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새롭게 편성했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의 연구와 진단 역량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올해는 고(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 서거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모든 사람을 위한 건강(Health for All)'이라는 그의 정신을 되새기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GC녹십자의료재단도 임상진단과 감염병 대응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각국 전문가들과 적극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글로벌 보건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FIH의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고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정신을 계승해 글로벌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07년 시작 이후 2025년까지 36개국 1894명의 보건의료인이 연수에 참여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21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확대해 국제 보건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KOICA의 케냐 및 우즈베키스탄 보건 역량 강화 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2026년 7월 21일)
GC녹십자의료재단, 차세대 디지털 PCR 통합 플랫폼 개발’ 연구 참여
총 293억 원 규모 과제… 7년간 임상적 성능 시험 및 검증 수행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중대 암질환 조기검진용 차세대 디지털 PCR 통합 플랫폼 개발(Development of a Next-Generation Digital PCR Integrated Platform for Early Detection of Major Cancers)' 과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총 293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중 정부지원금은 243억 원으로 과제 수행기간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 제1호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지정기관으로서 연구책임자인 한성희 진단검사센터 원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PCR 통합 플랫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향후 7년간 ▲사용적합성평가 설계 및 평가 ▲다기관 임상적 성능시험 설계 및 절차 수립 ▲혈액암의 임상적 성능시험 ▲소화기암의 임상적 성능시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제는 주관 기관인 바이오티엔에스 외 젠큐릭스, 나노종합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이앤피메디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주요 대형 병원이 협력하여 혈액암 및 소화기암 분야의 대규모 임상적 성능 검증을 전후향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멀티오믹스/디지털 통합 분석기반 혈액암 정밀진단플랫폼 개발 및 제품화 과제 (2024-2028)에도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여 혈액암 정밀진단제품에 대한 임상적성능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이 중대 암질환 조기검진용 차세대 디지털PCR 통합 플랫폼 개발 연구에 참여하게 된 것은 국내 분자진단 기술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가 분자진단 기술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중증질환의 조기 발견과 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성 향상 등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20일)
GC녹십자의료재단,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최초 ISO 45001 인증 획득
ISO 45001 인증 획득… 글로벌 수준의 안전한 근무환경 입증
중대재해 예방 위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안전 문화 확산 성과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센터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을 비롯해 우병호 행정원장, 최승권 경영지원실장, 박혜연 중대재해전담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인증 획득을 기념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인증 심사에서는 위험요인의 사전 식별 및 관리, 비상 대응 체계, 관련 법규 준수, 경영진의 안전보건 리더십 등 조직의 안전보건경영 전반을 평가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인증 취득 이전부터 산업재해 예방 활동은 물론, 임직원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전사적인 안전보건 목표를 수립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국제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 매뉴얼과 절차서, 지침서를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중대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체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국내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ISO 45001 인증 취득은 단순한 인증 획득을 넘어 정부의 안전보건 강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고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6일)
美 SCIG 시장 진출 인프라 구축 본격화…오창공장 1400억 투자
최우선 핵심 파이프라인 ‘20% SCIG’…내년 미국 임상 3상 IND 신청 계획
20% SCIG 상용화 후, 미국 시장서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 포부
GC녹십자가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도지사 신용한), 청주시(시장 이장섭)와 청주시 내 중장기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오창공장에 향후 8년간(2026년~2033년) 총 5,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투자 계획에는 중장기 연구개발(R&D) 비용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 중 20% SCIG 생산 설비 구축에 투입되는 비용은 1,400억원이다.
회사는 최근 ‘THE FAB FIVE(더 팹 파이브)’ 선언을 통해 시장 가치와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5대 최우선 순위 파이프라인을 재정립한 바 있으며, ‘20% SCIG(GC5136B)’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상위 자산으로 선정했다. 이번 대규모 설비투자로 SCIG 전용 라인 구축 및 상용화 로드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비임상 단계에 있는 20% SCIG는 최적화된 공정을 바탕으로, 내년 미국 FDA에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GC녹십자가 이번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는 배경에는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의 압도적인 시장성에 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연간 20조원(144억 달러)1) 이상의 세계 최대 시장이다. 현재는 정맥주사(IV) 제형의 사용 비중이 높지만, 환자의 자가 투여가 가능해 편의성이 우수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 출시된 20% 고농도 SCIG 제품은 단 3종에 불과해, GC녹십자는 인프라 투자와 신속한 임상 전개를 통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후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독자적이고 우수한 공정 기술을 적용해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함으로써,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서 가파른 수익성 개선과 함께 전사적인 수익성 '퀀텀 점프'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알리글로(Alyglo)의 성과를 이어갈 유의미한 결정”이라며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고, 혈장분획제제 영역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일라이 릴리로부터 관계사 큐레보 매각에 따른 대규모 선급금(Upfront payment) 수령을 완료함에 따라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이번 오창공장 설비 투자를 비롯한 미래 성장 동력 중심의 핵심 파이프라인 투자를 차질 없이 뒷받침할 방침이다.
(2026년 7월 16일)
싸이티바와 파트너십 30주년 맞아 글로벌 공급망 전략 협력 강화
30년 파트너십 기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및 기술 협력 강화
미국 시장 진출 핵심 제품 알리글로 생산용 필수 소모품 우선 공급 체계 구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싸이티바(Cytiva) APAC 패스트 트랙(Fast Trak™) 센터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모품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바이오 공정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협력을 시작한 지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싸이티바와 GC녹십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1996년 첫 거래 이후 이어온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국 시장 진출 핵심 품목인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생산에 필수적인 바이러스 제거 필터를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핵심 소모품에 대한 우선 공급(Priority Supply)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 패스트 트랙 센터를 활용한 mRNA 및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공정 최적화 기술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GC녹십자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GC녹십자 신웅 부문장은 “지난 30년간 싸이티바와 구축해 온 신뢰는 GC녹십자가 글로벌 혈액제제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며, “이번 협약은 알리글로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은 물론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새로운 30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싸이티바는 다나허 그룹(Danaher Corporation) 산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공정을 지원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싸이티바 APAC 패스트 트랙 센터는 아시아 주요 바이오 허브 중 하나로, 공정 개발, 기술 이전, 교육 및 트레이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국내외 기업들이 글로벌 기준의 제조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6년 7월 13일)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면역학회서 차세대 유세포분석 기술 최신 동향 발표
Live Cell-Based Flow Cytometry 최신 연구 동향 및 임상 적용 사례 공유
차세대 자가항체 검사 플랫폼 제시… 정밀의료 분야 활용 가능성 조명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이하 GC Labs)은 지난 10일 대한진단면역학회 산하 유세포 및 혁신검사연구회가 개최한 온라인 학술회의에 참가해 유세포분석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에서 재단 박미정 부원장은 ‘자가항체 검출을 위한 Live Cell-Based Flow Cytometry의 최신 동향과 임상적 확장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부원장은 살아있는 세포 기반 유세포분석(이하 Live Cell-Based Flow Cytometry, Live CB FCM)의 발전과 자가면역질환 진단 분야에서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Live CB FCM’은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하여 세포 표면 항원의 자연 상태(native epitope)를 유지한 채 자가항체를 검출하는 검사법으로, 기존 세포 기반 항체검사 대비 높은 진단 정확도와 임상적 유용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분석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Live CB FCM은 ▲세포 표면 항원의 자연 구조 보존(native epitope preservation) ▲항체 반응의 정량적 평가(quantification) ▲ 객관적인 결과 해석(relatively objective) ▲대량 검체의 신속한 처리(high-throughput analysis) ▲다중 분석(multiplexing)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신경계 자가항체(neural autoantibody) 검사가 이러한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으로의 적용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세포 표면의 입체 구조를 인식하는 ‘conformational antibody’는 세포외(extracellular) 표면 항원을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항원의 자연적인 입체 구조를 유지하는 Live CB FCM이 정확한 항체 검출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미정 GC녹십자의료재단 부원장은 "Live Cell-Based Flow Cytometry는 자가항체 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정량적이고 검사자 의존성이 낮은 객관적인 분석, 자동화 및 다중 분석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검사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의 진단과 정밀의료 분야에서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 유세포검사팀은 백혈병 면역표현형 분석을 위한 다중표지 유세포분석, 차세대 고감도 미세잔존질환(MRD) 검사, 유전적으로 변형된 살아있는 세포(genetically modified live cell)를 활용한 항체 검사 등 다양한 첨단 유세포분석(advanced flow cytometry) 기술을 임상에 적용하며 고도화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2026년 7월 10일)
한국백신과 백신 PFS CMO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씨플루 완제 공정 다변화로 공급망 안정성 강화
차세대 독감백신 공급 인프라 및 미래 팬데믹 대응 시너지 기대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한국백신(대표 하성배, 하창화)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백신 본사에서 백신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CMO 사업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자사의 대표 백신인 독감백신 ‘지씨플루’의 완제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다변화하게 된다. 이는 국내외 시장의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여 시장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또한, GC녹십자가 향후 3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령층 대상 ‘고면역원성(고함량 항원) 독감백신’의 안정적인 제조·공급망을 미리 구축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나아가 향후 예기치 못한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나 팬데믹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백신 완제 캐파(Capacity)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한국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및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1)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GMP 인증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 경피용 BCG백신 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의 위수탁 제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공정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웅 GC녹십자 운영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백신을 적기에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교 한국백신 Bioplant 공장장은 “우리나라의 대표 백신 기업인 녹십자와의 협약으로 더욱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백신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보건 건강 증진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2026년 7월 2일)
배리셀라주 2도즈 국내 임상 3상 IND 승인
태국·베트남 이어 한국 추가…’바리박스’와 다국가 직접 비교 임상
2028년 글로벌 수두 2도즈 시장 진입 목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현재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행 중인 글로벌 임상에 한국을 추가하여, 생후 12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 4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연구는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 바리박스(Varivax)와 직접 비교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배리셀라주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수두 예방접종 시장은 1회 접종 후 발생하는 돌파 감염1)을 방지하기 위해 2회 접종을 표준 지침으로 확립해 가는 추세다. 미국, 캐나다, 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이미 2도즈 체계를 시행하고 있으며2),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수두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3).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1993년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의 수두백신이다. MAV/06는 지난해 11월 WHO Position Paper3)에 공식 등재되며, 다국적 제약사들이 공급하는 Oka 기반 수두백신과 동등한 수준의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특히 해당 문서에서 MAV/06 백신과 Oka 백신 간의 상호 교차 처방이 공식 인정됨에 따라, 배리셀라주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백신들과 유연한 병용 투여가 가능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다국가 임상 완료 후 국내를 비롯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오는 2028년까지 2도즈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배리셀라주 2도즈 임상은 백신 포트폴리오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이정표”라며 “전 세계 소아들의 돌파 감염 위험을 낮추고, 글로벌 공공조달 및 민간 백신시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7월 2일)
GC녹십자의료재단, 44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창립기념식을 맞아 임직원이 모여 우수 표창 축하 및 화합의 자리를 가져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목암빌딩에서 4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 허용준 GC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 계열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호남·영남센터 및 강남·강북·서울숲 GC녹십자아이메드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등을 포함한 각종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로상은 최동열 병리센터 수석부원장, 박미정 진검센터 부원장 2명에게, 모범상은 박연주 감염유전1팀 팀장 등 20명에게 수여됐다. 이외 △신속진단검사팀, △면역방사선팀, △국제개발협력팀, △진단검사1팀(영남), △조직병리1팀, △보건안전팀 총 6팀에게 우수팀 표창이, 최홍석 진단검사2팀(호남) 팀장 등 5명에게 우수제안상이, 최현미 검사표준Unit 유닛장을 포함한 28명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과 최범희 GC녹십자아이메드 서울숲의원 원장의 기념사와 함께 허일섭 GC 회장의 덕담으로 진행됐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44년의 역사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검사 정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을 지속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검사 품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밝히며 재단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함께 임직원 및 가족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검체검사 전문 수탁기관이다. 40여 년간 축적해온 독자적인 노하우와 검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단검사의학적 검사와 병리학적 검사를 수행하며 국내를 넘어 국제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6년 7월 1일)
FDA 승인 원료 기반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선봬…독감치료제 라인업 확대
RTU(Ready-to-Use) 제형…조제 오류 방지 및 안전성 강화
1회 주사 제형으로 기존 경구제 대비 편의성 및 효과 탁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페라미플루’의 수액백 제형인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의 허가 변경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인 ‘페라미비르’ 원료를 사용한 유일한 주사형 독감 치료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투여가 가능한 RTU(Ready-to-Use) 수액백 제형으로 개발되어, 의료진의 조제 시간을 단축하고 투약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환자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페라미플루는 매년 독감 유행 시즌마다 높은 수요로 인해 품절 직전까지 이를 정도로 의료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약을 삼키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단 1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강력한 차별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페라미플루는 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아나 고령층, 혹은 빠른 증상 완화가 필요한 중증 환자들에게 탁월한 치료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증상 악화 전 해열 속도가 빠르고, 경구제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구토 및 구역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를 통해 바이알과 더불어 페라미비르 포트폴리오를 확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안전한 투여 환경을 제공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독감 유행 시기에 앞서 오는 7월부터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를 의료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2026년 6월 24일)
‘2026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글로벌 공시 표준 기반 ‘4 Pillars’ 체계 전 ESG 영역으로 확대 적용
이중 중요성 평가 통해 그룹 차원의 핵심 ESG 이슈 도출
GC는 GC녹십자, GC셀 등 주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2026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GC는 2022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후 매년 공시 체계를 고도화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통합적으로 담아 GC 그룹 차원의 ESG 전략과 실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의 방향성을 반영해 보고서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주요 중요 토픽 중심으로 적용했던 글로벌 공시 체계인 ‘4 Pillars(지배구조·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구조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으로 확대 적용해 공시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GC 및 주요 계열사는 올해 처음으로 이중 중요성 평가(Double Materiality)를 실시했다. 이중 중요성 평가는 기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Inside-out)과 지속가능성 이슈가 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Outside-in)을 함께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리 △인재 육성 및 균등한 기회 제공 △연구개발(R&D) 혁신 △지배구조 및 주주가치 제고 등을 그룹 차원의 핵심 중요 이슈로 선정했다.
환경 영역에서는 생물다양성(Biodiversity) 토픽을 신규 반영해 자연자본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환경 리스크 및 기회 요인에 대한 관리 수준도 고도화했다.
사회 영역에서는 인권실태조사와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 리스크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부패방지 서약 이행 체계를 운영하는 등 공급망 전반의 윤리경영 수준 제고를 위한 활동도 확대했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주주가치 제고와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성과를 공개했다. 배당 절차 개선 및 배당정책 공시를 통해 배당 예측가능성을 높였으며, 내부거래위원회 신설, 선임 독립이사 제도 도입, 이사회 독립성 평가 실시 등을 통해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GC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17일)
앱클론과 혁신 항암제 ‘인비보 카티(in vivo CAR-T)’ 공동 개발
GC녹십자의 mRNA-LNP 플랫폼과 앱클론의 카티·항체 플랫폼 결합
환자 세포 추출 없는 ‘당일 투여’ 차세대 카티 치료제 개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항암 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대표 이종서)과 차세대 인비보 카티(in vivo CAR-T)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GC녹십자가 보유한 ‘mRNA-LNP 기반 세포 특이적 발현·전달 기술 및 GMP 생산 역량'에 앱클론의 '독보적인 카티 기술력과 T세포 특이적 항체 자산, 풍부한 카티 임상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비보 카티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고, 혈액암 등 다양한 적응증을 겨냥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나아가 비임상·임상 진입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상용화된 카티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T세포를 추출한 뒤 암세포 인
식 유전자를 도입·증식 시켜 다시 투여하는 자가 맞춤형(ex vivo) 방식이다.
일부 혈액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며 혁신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지만, 특수 제조 시설에서 환자 별 맞춤 제조가 필수적이어서 긴 생산 기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치료 접근성이 낮아 대안이 없는 한정적인 환자들에게만 주로 사용돼 왔다.
양사가 공동 개발에 나서는 ‘인비보 카티’ 치료제는 mRNA를 통해 항체 유전 정보를 체내 T세포로 직접 전달해 카티 세포의 자가 생성을 유도하는 차세대 접근법이다. 이는 백신처럼 기성품(Off-the-shelf) 형태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환자의 세포를 추출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어 ‘당일 즉시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포치료제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힌다.
글로벌 제약사들 역시 제조 복잡성, 고비용, 제한된 접근성을 극복할 수 있는 핵심 모달리티로 인비보 카티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CAR 지적재산권 및 고도화된 mRNA-LNP 플랫폼 기반의 유효 후보물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추세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이번 협업은 GC녹십자가 견고히 구축해 온 mRNA-LNP 플랫폼의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기존 카티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는 "인비보 카티는 세포치료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기술로, GC녹십자와의 이번 협력은 앱클론의 항체· 카티 플랫폼 역량을 실제 치료제로 구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상호 보완적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비보 카티 프로그램을 신속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11일)
[GC녹십자의료재단] 진검의사회 10주년 학술대회서 존재감…강연·좌장·연자 활약
조현찬 학술원장 특별강연·공로상 수상…이은희 이사장·안선현 전문의도 학술 프로그램 참여
진단검사의학 최신 지견 공유하며 전문수탁기관 연구·운영 역량 소개
GC녹십자의료재단이 대한진단검사의학과 의사회 창립 10주년 학술대회에 참가해 특별강연과 좌장, 연자 활동 등을 통해 진단검사의학 분야 학술 역량을 선보였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멜론홀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과 의사회 창립 10주년 심포지엄에 재단 소속 전문의들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진단검사의학과 의사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조현찬 학술원장은 10주년 기념 특별강연을 맡아 'SNS를 이용한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학술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의료 전문가 개인과 조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과 실천 방안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조 학술원장은 대한진단검사의학과 의사회 창립 심포지엄부터 현재까지 학술대회 운영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은희 이사장은 심포지엄Ⅰ '신경손상 표지자의 최신 동향' 세션의 공동 좌장을 맡아 뇌신경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 연구와 진단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안선현 전문의는 심포지엄Ⅱ '전문수탁기관의 자동화 시스템' 세션 연자로 나서 GC녹십자의료재단이 운영 중인 완전 통합형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안 전문의는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의 구축 배경과 운영 경험을 비롯해 대량 검체 처리 환경에서의 업무 효율 향상 방안, 검사 품질 관리 체계, 표준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전문수탁검사기관의 검사 정확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노하우를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진단검사의학 분야 연구 역량과 전문수탁검사기관으로서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학술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재단 전문의들이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학술적 역량을 널리 알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진단검사의 질적 향상과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전문수탁검사기관으로서 다양한 진단검사 분야 연구와 학술 활동을 지속하며 검사 품질 향상과 진단의학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6월 11일)
[GC녹십자] 팬데믹 대응 핵심기술 공개…자체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속도
서울 팬데믹 X 서밋 2026 참가…AI 기반 mRNA-LNP 플랫폼·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 소개
올 하반기 임상 2상 IND 제출 예정…전 공정 자체 구축으로 신속 대응 역량 강화
미래 감염병 대유행(팬데믹)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RNA 백신 플랫폼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략을 공개하며 차세대 백신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0일 열린 '서울 팬데믹 X 서밋 2026(Seoul Pandemic X Summit 2026)'에 참가해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자사의 mRNA 백신 개발 전략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팬데믹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국제사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부와 학계, 산업계, 국제기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신속한 백신 개발·공급 전략 등을 논의했다.
GC녹십자는 행사에서 자체 mRNA-LNP(Lipid Nanoparticle) 플랫폼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의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GC녹십자는 2019년부터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mRNA-LNP 플랫폼 연구를 진행해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코돈 최적화 소프트웨어(Codon Optimization Software)'를 통해 단백질 발현 효율을 높이는 mRNA 서열 설계 기술을 확보했으며, AI 기반 지질나노입자(LNP) 구조 및 조성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약물 전달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mRNA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생성하는 유전정보를 체내에 전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계와 생산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다만 체내 전달 효율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LNP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GC녹십자는 이러한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임상 연구 결과 글로벌 백신과 동등한 수준의 면역반응을 유도하면서도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연구개발뿐 아니라 생산 역량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회사는 세포주 개발부터 mRNA 합성, LNP 제형화, 완제 생산, 품질 분석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전 공정을 자체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팬데믹 상황에서는 백신 후보물질 발굴뿐 아니라 대규모 생산과 공급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개발과 생산 전 과정을 내재화한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GC녹십자는 지난 1월 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에서 첫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으며, 현재 후속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은 "축적된 mRNA 연구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백신 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5일)
[GC녹십자] RA(의약품 규제업무) 챗봇 ‘RegulAItor’ 구축…사내 AI 활용 확대
FDA 가이드라인 및 사내 허가 문서 기반 규제 전략 지원… 업무 시간 단축
내부 보안 환경 기반 운영 및 RAG 기술 적용으로 신뢰성 강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AI 기반 사내 RA(Regulatory Affairs, 의약품 규제 업무) 챗봇인 ‘RegulAItor(레귤레이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RegulAItor’는 AI 기술을 활용해 규제 업무의 방향성을 안내하는 챗봇으로, RA 담당자의 규제 전략 수립과 문서 검토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개발됐다.
‘RegulAItor’는 미국 FDA 가이드라인과 GC녹십자의 사내 허가 문서를 데이터셋으로 활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허가 변경 카테고리를 분석하고, 유사 허가 사례 및 제출 경향을 파악해 RA 담당자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규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방대한 가이드라인과 내부 문서를 직접 검토하며 허가 변경 근거를 찾는 데 수 시간이 소요됐지만, ‘RegulAItor’를 활용하면 해당 업무를 30분 이내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내부 데이터 보안 환경에서 운영되며,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 기술을 적용해 구축된 데이터셋 내에서만 답변을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외부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고, 생성형 AI의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hallucination)1)’ 현상을 최소화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RA 업무 중 허가 변경 관리에 특화된 AI 챗봇을 자체 개발하고 현업에 적용한 사례는 GC녹십자가 처음이다. 회사는 최근 ‘RegulAItor’의 영문 명칭에 대한 상표 출원을 완료하며 독자적인 고유 브랜드로서의 자산 가치도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RegulAItor’는 특정 부서에 국한돼 있던 허가 경험과 지식을 조직 전체가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미국 FDA 허가 성공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내재화한 것에 큰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주관하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의 핵심 연구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6년 6월 1일)
비맥스 브랜드 경쟁력 입증…올해 브랜드 4관왕 달성
‘고함량 활성 비타민B’ 부문 대상… 소비자 직접 추천 및 평가 통해 신뢰 및 만족도 측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가 지난 28일 ‘2026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에서 고함량 비타민B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6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비맥스’는 소비자 가치 실현 및 브랜드 이용 경험에 중심을 둔 이번 시상에서 대상 부문을 수상하며 비타민B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비맥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4개의 주요 브랜드 대상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2026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소비자로부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GC녹십자는 올해 ‘배우 정지훈(가수 비)’을 모델로 기용해 광고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으며, TV광고와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비맥스’는 고함량 활성비타민B군을 함유한 브랜드로, 약국 중심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비맥스 제트’는 고함량 활성비타민B군과 다양한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로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층에서 주목받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상반기 4관왕 달성은 소비자가 비맥스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인정해주신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타민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맥스 라인업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2026년 5월 27일)
GC녹십자 美 관계사 큐레보, 릴리에 매각
릴리, 큐레보 발행 주식 전량 인수
GC녹십자, 로열티·CMO 계약 기반 중장기 잠재적 수익구조 유지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 백신(Curevo Vaccine, 이하 큐레보)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이하 릴리)와 발행 주식 전량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큐레보의 지분 전체를 인수하며, 큐레보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프로젝트명 CRV-101)’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다.
계약의 총 규모는 최대 15억 달러다. 거래 종결 시점에 계약금(upfront payment)이 지급되며, 향후 상업화 과정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할 경우 잠재적 마일스톤이 추가 유입된다. GC녹십자는 큐레보 지분율 20.3%에 비례한 계약금을 거래 종결과 동시에 수령하게 되며, 이는 향후 당기순이익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아메조스바테인의 임상 가치를 반영했다. 아메조스바테인은 글로벌 임상 2상에서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와의 직접 비교(Head-to-head) 임상을 통해 비열등한 면역원성과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큐레보 지분 매각 대금 ▲잠재적 마일스톤 분배금 ▲잠재적 위탁생산(CMO) 매출 ▲잠재적 매출 기반 로열티 등 다각화된 중장기 수익구조를 구축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이번 거래는 큐레보 설립 초기부터 이어온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전략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단순 투자 회수를 넘어 잠재적인 향후 사업들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구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자산 개발과 전략적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 매각 대금을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프리미엄 백신, 혁신 희귀의약품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6년 5월 22일)
세계 최초 AI 기반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임상 의사결정 시스템’ 개발 추진
산업·학교·병원 협력 통해 혈우병 관절병증 맞춤형 관리 시스템 구축
AI 기반 관절 손상 예측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지원 기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한국혈우재단,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양성 사업’ 과제에 선정돼, 세계 최초의 ‘AI 기반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임상 의사결정 시스템(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이하 CDSS)’을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중증 혈우병 환자의 약 70%는 관절 내 반복적인 출혈로 인해 활막, 연골 및 연골하골이 손상되는 ‘혈우병성 관절병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 손상이 진행되면 통증과 운동 제한이 심화돼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인 관절 손상 위험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표준화된 모델은 제한적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30년간 축적된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실사용 의료 데이터(Real-World Data)와 약 3,000장의 엑스레이(X-ray) 영상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GC녹십자는 AI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연령, 예방요법 여부, 기존 관절 손상 정도 등 다양한 임상 정보를 분석하고, 미래 관절 손상 진행 정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반 딥러닝 영상 분석 기술로 엑스레이를 판독함으로써 의료진의 혈우병 관절병증 진단을 보조하는 기능도 함께 구축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혈우병 환자의 현재 임상 상태와 관절 손상 정도를 기반으로 향후 5년에서 최대 20년 이후의 관절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예방요법 시행 여부에 따른 예후를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된다.
회사는 이 CDSS가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과 조기 예방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올해 말까지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엑스레이 판독 기술과 CDSS 프로토타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성하고 특허 출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준비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최봉규 GC녹십자 AID(AI&Data Sciecne) 센터장은 “AI 기술 기반으로 혈우병 환자의 관절 손상을 보다 조기에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는 관절 수술과 입원 부담을 줄이고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오는 6월 12일 GC녹십자가 주최하는 혈우병 심포지엄에서 'Developing a Predictive Model for Arthropathy Risk in Korean Patients with Hemophilia’라는 주제로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 중간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026년 5월 21일)
비맥스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고함량 활성 비타민B’ 부문 대상… 소비자 투표 통해 신뢰도·만족도 입증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가 제16회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고함량 비타민B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수상으로 ‘비맥스’는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번에 수상한 ‘비맥스’는 고함량 활성비타민B군을 함유한 브랜드로, 약국 중심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활성형 비타민 ‘메코발라민’을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했으며,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하는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균형 있게 배합해 직장인과 수험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비맥스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 주신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리뉴얼과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비타민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맥스 라인업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2026년 5월 20일)
GC녹십자의료재단, 말라리아 진단제 개발 위한 국제공동연구 참여
타액 기반의 말라리아 현장 진단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한 글로벌 말라리아 퇴치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독일, 덴마크, 스위스, 가봉과 한국이 참여하는 말라리아 진단제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타액을 이용한 말라리아 현장 진단제 (Point of care diagnosis of Malaria in Saliva samples, 이하 PROMISE)’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독일의 베른하르트 녹트 열대의학연구소(BNITM),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 덴마크 VPCIR 생명공학 회사, 스위스의 FIND, 그리고 한국의 진스랩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여전히 세계에서 질병부담이 높은 감염병으로, 2023년에는 약 2억 6300만 명이 감염되고 62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사망자는 대부분 아프리카의 5세 미만 어린이이며, 나이지리아와 콩고 민주 공화국을 포함한 4개국이 전 세계 질병 부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열대열말라리아가 유행하며,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주로 삼일열말라리아가 유행한다.
현재 타액을 이용한 말라리아 진단제품은 없으며, 이 연구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어린이에서도 쉽게 채취할 수 있는 타액 기반의 현장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분자생물학 및 유전학과(AUMBG)에서 개발되었으며, 현재 측방유동분석법(Lateral flow assay)을 활용한 간이검사키트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효소 검출 기술 최적화, 간편한 타액 채취 시스템 개발 등의 단계가 포함된다. 개발된 진단제품은 가봉, 베냉,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평가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에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에 대해 PROMISE 진단제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평가하는 성능시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가봉의 람바레네 의학 연구 센터(Centre de Recherches Médicales de Lambaréné, CERMEL)에서 열린 컨소시엄 회의에 GC녹십자의료재단의 고운영 감염병연구센터장과 전유라 진단검사의학 전문의가 참석하여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 과제는 한국의 라이트재단으로부터 약 40억의 지원을 받았다. 라이트재단은 정부, 게이츠재단, 그리고 한국 생명과학 기업들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민간 협력 비영리 재단으로 중·저소득국가의 감염병 치료 및 진단을 위한 백신·치료제·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대표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이 감염병 분야 국제협력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말라리아 질병 부담이 높은 국가에서 타액 기반의 현장진단 제품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년 5월 19일)
WHO GMP 서면 실사 최종 승인
식약처 WLA 등재에 따른 기업 혜택 본격화
실사 절차 간소화 통한 비용 절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WHO PQ(Prequalification,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현장 실사를 서면 심사(Desk Assessment) 방식으로 대체해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9월 실사 신청 이후 현장 방문 없이 서면 평가를 통해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의 WHO GMP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서면 심사만으로 WHO GMP 기준 충족을 인정받은 국내 첫 사례로, 대면 실사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WHO Listed Authority) 등재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식약처는 지난 2025년 전 세계 규제기관 중 최초로 WHO WLA의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1)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수준의 규제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의약품·백신의 국제 조달 절차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돼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이번 서면 심사 승인은 GC녹십자의 우수한 품질 관리 수준과 식약처의 국제적 규제 신뢰도가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5월 15일)
GC녹십자의료재단, 감염증 감시 대시보드 ‘Epi-wave’ 공개
호흡기·인플루엔자·장관감염증 17종 주별 양성률 및 유행곡선 시각화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감염병 유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측할 수 있는 감염증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Epi-wave ’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Epi-wave’는 재단이 최근 3개년간 시행한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호흡기감염증 12종 과 인플루엔자 및 장관감염증 5종 등 총 17종의 감염병 유행 현황을 주간 단위로 분석해 제공한다.
이 대시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편의 중심의 시각화다. 2024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막대그래프와 유행곡선으로 구현해 연도별 유행 양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특히 특정 감염증을 선택하면 성별·연령별 양성률은 물론, 지도를 통해 시도별 유행 현황까지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 지역별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호흡기감염증 대시보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10종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등 세균 2종을 분석하며 ▲장관감염증 대시보드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5종을 다룬다. ▲인플루엔자 대시보드는 아형별·연령별 유행곡선과 지역별 양성률 지도를 한 화면에 배치해 전문적인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대시보드는 ‘범부처감염병방역체계고도화R&D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의료 현장의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Epi-wave는 우리 재단이 보유한 양질의 검사 데이터를 디지털 헬스 기술과 결합해 공익적 가치를 창출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감시 역량을 고도화해 국가 방역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5월 15일)
과기부 주관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
대웅제약·연세대·목암연구소 등 산·학·연 협력… AI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
AI 도출 신약 후보 물질의 실제 효능 검증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주관하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의 핵심 연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57개월간 약 177억 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으로,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하여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GC녹십자는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랫폼 실증'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AI 모델의 예측 정밀도를 높이고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 기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저분자 합성부터 약물 활성 및 효능 평가, 비임상 연구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AI 플랫폼을 내부적으로 적극 도입하고 활용해 온 점이 이번 과제 연구 기관 선정에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은 “GC녹십자가 축적해온 신약 개발 경험을 통해 AI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여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연세대학교가 총괄하며, 아이젠·히츠·목암생명과학연구소·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AI 플랫폼 개발을, GC녹십자, 대웅제약 그리고 연세대학교가 플랫폼 검증을 맡는다.
(2026년 5월 14일)
머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력 위한 MOU 체결
알리글로·헌터라제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원부자재 공급 협력 강화
제조 공정 효율화 및 공급 안정성 제고
정기 기술 협의체 운영 및 공동 연구개발 기회 모색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머크(Merck) 라이프사이언스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GMP 생산 공정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한국머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영임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와 신웅 GC녹십자 운영 총괄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주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 공정 효율화 및 공급 안정성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GC녹십자는 미국 시장에 출시한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Alyglo)’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Hunterase)’ 등 주요 포트폴리오의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머크는 원료 확보부터 공정 기술 지원까지 생산 전반에 필요한 협력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엄격한 내부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한 제품 배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제조 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공급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제조 공정 효율화를 위한 기술적 협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기술 및 공정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신 공정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공동 연구개발(R&D) 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웅 GC녹십자 운영 총괄 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주요 희귀질환 치료제와 필수의약품 생산 및 공급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기술 협력과 공정 최적화를 통해 제조 전반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의약품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임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머크는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GC녹십자의 핵심 치료제들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적의 생산 환경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머크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 효율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5월 12일)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신약개발 AI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참여
분절된 AI 신약개발 한계 극복...대규모 LLM 기반 ‘추론형 AI 에이전트’ 의사결정 자동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신현진, 이하 목암연구소)는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AI-Medicine 신약개발 전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에 핵심 참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의 목표는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주기를 아우르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AI 플랫폼 구축이다.
이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전문화된 AI 에이전트 간 효과적인 협업을 구현함으로써 신약개발 과정의 핵심 의사결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핵심이 있다.
또, 보안이 핵심인 제약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민감 데이터를 처리하는 보안 특화 온프레미스(On-premise) 에이전트와 최신 추론 성능을 갖춘 상용 LLM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목암연구소는 단순 참여기관을 넘어, AI 기반 신약개발 전주기 의사결정 구조의 자율화를 설계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전임상 단계 AI 에이전트 및 표적 발굴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대체시험팀 이경륜 박사 연구실 등과 협력하여 전임상 약동학 및 약물 특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와 규제 대응 지원 체계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멀티 에이전트 기반 조율(Agentic Orchestration) 체계를 구현함으로써, 단계별로 분절된 기존 AI 신약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주기 통합형 플랫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목암연구소 신현진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개별 AI 모델을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신약개발 전주기에서의 데이터 활용과 의사결정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주기 지능화 기반의 새로운 AI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5월 11일)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42주년 기념식 개최
“AI 신약개발, 분명 가능…태산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나아가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신현진, 이하 목암연구소)는 지난 8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 신약개발의 산실로 오랜 명성을 유지해 온 목암연구소는 지난 2022년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했다. 이후, mRNA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AI 플랫폼 연구를 필두로, 서열 설계·전달체(LNP)·발현 최적화를 통합한 mRNA-LNP 시스템 개발과 함께, 효능 및 독성 예측 기반의 후보물질 선별, 질병 치료 타겟 및 바이오마커 발굴·검증 등 AI 기반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영역으로 연구를 확장하며 신약개발 전주기 가속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신현진 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AI 신약개발이라는 누구도 쉽게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하고 있다”며, “가벼이 흔들리거나 쉽게 자만하지 말고, 태산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나아간다면 결국 우리가 옳았음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신약개발은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라며, “준비된 자만이 그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만큼 연구소의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일훈 기획관리실장이 20년 장기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목암연구소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범국가 AI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의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첨단바이오·신약개발’ 분야의 협력 파트너로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활용해 신약 개발 과정의 생산성과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년 5월 8일)
1분기 영업이익 117억원…전년比 46.3% 성장
매출 4,355억원…전년 동기 대비 13.5% 확대
알리글로 사업 순항..매분기 매출 성장 기대
GC녹십자(006280.K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이 4,3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201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알리글로(ALYGLO®)’의 성장이 주도했다. 알리글로는 1분기 34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회사 측은 올해 알리글로의 분기별 매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발표된 미국 관세 정책에서 혈장분획제제(Plasma derived therapies)가 면세 대상에 포함되면서, 미국 사업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혈장 센터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운영도 안정화되고 있다. 최근 텍사스 라레도(Laredo) 혈장 센터의 FDA 허가 획득으로 혈장 판매 확대와 수급 안정성이 동시에 기대되며, 연내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 센터 개소도 추진 중이다.
GC녹십자 별도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149억원, 백신제제 568억원, 처방의약품 816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24억원으로 나타났다.
연결 대상 자회사들도 앞서 실적을 발표했다.
GC셀(144510.KQ)과 GC녹십자엠에스(142280.KQ)는 각각 374억원, 2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234690.KQ)은 마운자로 판매 효과로 491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GC녹십자는 지난 3월 31일 GC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GC(녹십자홀딩스)에 매각했으며, 이에 따라 2분기부터 연결 대상에서 제외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주요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5월 8일)
지씨씨엘, 큐로셀 CAR-T 치료제 ‘림카토주’ 품목허가 임상시험 분석 지원
국내 개발 최초 CAR-T 치료제 허가 근거 임상 바이오분석·센트럴랩 통합 서비스 제공
분석법 개발·검증부터 임상검체 분석 및 운영 관리까지 전주기 임상분석 역량 입증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 대표 조관구)은 큐로셀이 개발한 CAR-T 치료제 ‘림카토주(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과정에서, 허가 근거가 된 주요 임상시험에 바이오분석 및 센트럴랩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기여했다고 8일 밝혔다.
림카토주는 국내에서 개발된 최초의 CAR-T 치료제로,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불응성을 보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 B세포 림프종(PMBCL)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된 희귀의약품이다. 이번 품목허가는 국내 기술 기반 CAR-T 치료제가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해외 수입 제품에 의존해왔던 CAR-T 치료제 분야에서 국내 생산·공급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씨씨엘은 림카토주의 핵심 임상시험인 ‘CRC01-01’에 참여해 바이오분석 서비스와 센트럴랩 서비스를 통합 제공했다. 분석법 개발 및 검증부터 임상검체 분석, 검체 운영, 프로젝트 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치료제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에 활용되는 임상 분석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생성·관리하며 허가 근거 임상시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CAR-T 치료제 임상시험은 면역반응, 세포성 면역, 약력학적 반응, 유전자 수준의 잔존성 및 안전성 관련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분석 민감도와 재현성, 품질관리가 요구된다.
지씨씨엘은 다양한 분석 플랫폼과 면역분석 경험을 기반으로 면역반응 및 바이오마커 평가 등을 지원하며 CAR-T 치료제 임상개발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은 전통적인 항암제 임상보다 검체 종류, 분석 항목, 처리 조건, 운송·보관 요건이 복잡하게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분석 수행 능력뿐 아니라 임상 운영 전반을 이해한 검체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
지씨씨엘은 센트럴랩으로서 국내 다기관에서 수집된 임상검체의 수거, 운송, 보관, 전처리 및 분석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다기관 임상시험 환경에서도 신뢰도 높은 임상 분석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씨씨엘은 앞서 국내 주요 백신 개발 과제의 허가 근거 임상시험 분석을 지원한 경험에 이어, 이번 CAR-T 치료제 허가 근거 임상시험에서도 바이오분석과 센트럴랩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임상분석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동일 약물의 성인 B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ALL) 대상 후속 임상에서도 분석 서비스를 이어가며 CAR-T 치료제 임상개발 지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는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품목허가라는 의미 있는 성과에 임상시험 분석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분석 인프라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항암제, 바이오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씨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GCLP(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 인증 전 분야를 획득한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이다.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임상 Lab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석 플랫폼과 전문 검체분석, 분석법 개발 및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26년 5월 8일)
짜먹는 소화제 ‘백초시럽플러스’ 10ml 출시
소화기 가정상비약 스테디셀러... 성인 1회 복용량에 맞춘 스틱형 신규 규격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성인 복용 편의성에 맞춘 대용량 스틱형 소화정장제 ‘백초시럽플러스’ 10ml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성인 1회 복용량에 최적화된 규격으로, 기존 5ml 제품보다 용량을 늘려 15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 여러 포를 복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정장제다. 소화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을 함유해 소화기 불편 증상 완화는 물론 장 기능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백초’는 1974년 출시 이후 50년 넘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온 소화정장제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은 물론 성인과 어르신 세대에도 익숙한 가정상비약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GC녹십자는 이러한 소비자층의 확장을 반영해 성인용 맞춤 규격인 10ml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가정상비약으로 두기 좋을 뿐 아니라,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하고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정재은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백초는 50년 넘게 대중에게 신뢰받아온 국민 소화제로, 이번 대용량 출시를 통해 성인층까지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온 가족 상비약’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초시럽플러스 10ml’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6년 5월 7일)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페루 품목허가 승인
중남미 국가 진출…임상 가치 기반 글로벌 확장 기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뇌실투여형(Intracerebroventricular)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획득한 해외 품목허가다. 회사 측은 추가 국가 진출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3분의 21)는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하는 중증 형태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와 행동 이상 등이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과 예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월 1회 투약한다.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Heparan Sulfate)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환자의 인지 및 발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이러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확보된 장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증 헌터증후군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헌터증후군은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인해 체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GAG)이 축적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골격 이상, 관절 변형, 호흡기 및 심장 기능 이상, 인지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남자 어린이 10만~15만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6년 5월 6일)
가정의 달 맞아 ‘오픈하우스’ 개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목암타운ㆍ오창ㆍ화순공장서 규모 5,100여명 참석
가족 친화 기업문화 체험…그림그리기·뮤지컬·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 진행
GC녹십자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개최했다.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5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5,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대표적인 축제로,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MY HERO’를 주제로 ‘내가 생각하는 부모님의 멋진 모습’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하얀 도화지 위에 부모님의 모습을 그림이나 시로 표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목암타운, 오창공장, 화순공장에서는 각각 시상식을 열어 우수상, 아차상 등 다양한 상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또한 각 사업장에서는 댄스 배틀, 세리머니 제창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GC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자녀들에게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소개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동료들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6년 4월 22일)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아주대의료원 등과 신약개발 연구 MOU 체결
임상-AI 연구-정밀의약이 연계된 신약개발을 위한 다기관 협력 체계 구성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신현진, 이하 목암연구소)는 아주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 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오후 아주대학교 홍재관에서 신현진 소장 및 김철호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각자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해 다기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풍부한 임상 데이터(아주대의료원,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와 고도화된 인공지능 연구 역량(목암연구소)을 결합해 실질적인 신약개발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목암연구소는 임상 기관 및 정밀의약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공동 연구 및 과제 기획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목암연구소 신현진 소장은 “이번 MOU를 통해 다기관 연구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년 4월 21일)
차세대 개인용 혈당 측정시스템 'GGP-100' 유럽 인증 획득
고위험 등급 ‘Class-C’ 적합 인증 통과...성능 및 안전성 입증
혈당부터 광학형 Hb 측정시스템까지 유럽 수출 가속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연근)는 혈당 사업부문의 신제품인 ‘GC Fit 혈당측정시스템(이하 모델명: GGP-100)’이 유럽연합(EU)의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이하 CE-IVDR, 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 Regulation)에 따른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E-IVDR(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 Regulation)은 유럽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으로 기존 CE-IVDD(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 Directive) 지침 인증체계 대비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 요건이 대폭 강화됐다.
CE-IVDR은 2017년 제정 이후 전환 기간을 거쳐 현재 모든 회원국에 적용되고 있다. 이는 EU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글로벌 체외진단 인허가의 주요 표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GGP-100’은 위험도가 높은 ‘Class-C’ 제품군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CE-IVDR 획득하여 글로벌 수준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GC녹십자엠에스 기존 그립형 혈당측정시스템을 포함해 현재 판매 중인 모든 혈당 측정 제품군에 대해 유럽 시장 내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회사는 이번 CE-IVDR 인증을 통해 기존 계획보다 2개월 빠르게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가로 광학형 헤모글로빈(Hb) 측정 제품 또한 CE-IVDR 인증을 받아 수출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CE-IVDR 인증은 GC녹십자엠에스의 진단 기술이 유럽 표준을 완벽히 충족하고 있음을 재확인한 쾌거”라며 “혈당 측정 제품에 이어 광학형 Hb 측정시스템과 현재 개발 중인 메탈기반 혈당측정시스템까지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유럽 진단 시장에서 기업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년 4월 20일)
美 자회사, 면역글로불린 제제 응집 특성 NHIA에서 발표
GC Biopharma USA, 면역글로불린 제제 간 단백질 응집 특성 비교 분석
면역원성·안정성·투여 내약성에 영향…제조 공정 관리 중요성 강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미국법인 ‘GC Biopharma USA’가 정맥용 면역글로불린(IVIG) 제제의 응집 특성(Aggregation Profile)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미국 홈인퓨전협회(NHIA 2026)’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학술대회는 현지시간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구는 시판 중인 면역글로불린 제제를 대상으로 단백질 크기와 입자 형태를 비교해, 제품 내 단백질이 얼마나 뭉쳐 있는지(응집 정도)를 평가한 것이 핵심이다. 면역글로불린은 면역질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의약품으로, 최근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단백질이 서로 뭉치는 ‘응집’ 현상은 약물의 안정성이나 환자 투여 시 이상반응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제조 과정에서 이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품질 요소로 꼽힌다.
연구에서는 GC녹십자의 ‘알리글로(ALYGLO®)’를 포함해 총 5종의 10% 면역글로불린 제품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알리글로는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 단백질 응집체(Polymers)와 분절체(Fragments)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체 내에서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수행하는 단량체(Monomers)와 이량체(Dimers)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어 제품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는 알리글로의 제조 공정에서 단백질 응집 현상을 효과적으로 줄인 결과로,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투여가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가 제제 품질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품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자사는 50년 이상 축적된 혈장분획제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불순물 및 단백질 응집을 최소화하는 고도화된 정제 공정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상용 정맥용 면역글로불린 제제의 응집 특성 평가(Assessment of the Aggregation Profile of Commercially Available Intravenous Immunoglobulin Products)’를 주제로,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NHIA 2026 전시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26년 4월 15일)
[GC녹십자의료재단] 국제 검사실 자동화 학술대회서 연구 성과 공유
조성은 원장 심포지엄 강연…한성희 원장 AI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 수상
GC녹십자의료재단(GC Labs)이 일본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검사실 자동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진단검사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가고시마 Kagoshima Prefectural Citizens Exchange Center에서 열린 ‘제14차 International Conference of Clinical Laboratory Automation(Cherry Blossom Symposium 2026, CBS)’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Cherry Blossom Symposium(CBS)은 한국과 일본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검사실 자동화 분야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15개국에서 약 500여명의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임상과 전문의, 전공의, 임상병리사, 관련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Future Dreams Come True in Automation and Robotics’를 주제로 진단검사의학 자동화와 AI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 기간 중 GC녹십자의료재단의 연구진은 심포지엄 강연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조성은 내분비물질분석센터(ESAC) 원장은 10일 열린 ‘Testing and Automation Using New Technologies in Clinical Laboratory Testing’ 심포지엄에서 ‘Innovative Technology: Automation in Sample Pretreatment for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원장은 국내 임상검사실 최초로 도입한 질량분석 전처리 자동화 장비의 실제 구축 과정과 운영 경험을 소개하고, 관련 연구 결과(Lab Med Online 2025;15:214-22)를 공유했다. 아울러 국내 질량분석검사 자동화의 현재 수준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도 제시했다.
또 한성희 진검센터 원장은 ‘AI-assisted Karyotyping Improves Accuracy and Efficiency on a Large Scale in Cytogenetics Laboratory’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재단이 개발한 AI 기반 핵형 분석 시스템 ‘GC-Karyo’의 정확도와 효율성 개선 효과를 대규모 데이터 기반으로 입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검사실 자동화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연구 성과를 국제 무대에서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단검사의학 자동화 분야를 선도하며 검사실 질 향상과 국민 의료 서비스 수준 제고, 나아가 글로벌 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4월 15일)
[GC녹십자] ‘쿨드림’,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전개
약사회·현직 약사와 협력…디펜히드라민 오남용 방지·현장 복약지도 강화
GC녹십자가 청소년 일반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며 안전한 복약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5일 수면유도제 브랜드 ‘쿨드림’을 중심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방지와 복약지도 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우려가 제기된 디펜히드라민 성분 의약품의 오남용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한약사회와 현직 약사, 학부모, 제약사 등이 참여한 좌담회와 인터뷰 등을 통해 각 주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고은 약사는 기고문을 통해 약국 현장에서의 약사 역할과 실질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오인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인터뷰에서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올바른 복약지도의 중요성을 짚었다.
GC녹십자는 단순한 인식 제고를 넘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원에도 나섰다. 일반의약품 복약지도서를 배포하고 주요 약물별 특성과 부작용 정보를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약사들이 상담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자료 제공이 약국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가이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 일반의약품 오남용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반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쿨드림’은 디펜히드라민 성분의 수면유도제로, 내성과 의존성 우려를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효과를 특징으로 하는 제품이다. 네오졸(Neosol) 특허 공법을 적용한 연질캡슐 형태로 제조돼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7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 4월 14일]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환아 소원 성취 캠페인 진행
한국혈우재단·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협력…정서 회복·삶의 질 향상 지원
18세 미만 혈우병 환아 대상 맞춤형 소원 실현…희망 메시지 전달
GC녹십자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아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해 한국혈우재단,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은 혈우병과 기타 출혈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혈우병 환아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GC녹십자는 한국혈우재단 및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협력해 18세 미만 환아를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한 뒤, 선정된 환아들의 소원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환아 개개인의 상황과 이야기를 반영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환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쉽게 발생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국내에는 약 2500여 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박진영 GC녹십자 SC본부장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환아들에게 작은 기쁨과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희귀질환 대표 기업으로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혈우병 치료제 개발과 공급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6년 4월 13일)
GC(녹십자홀딩스),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인 응급환자 전용 핫라인 구축
4월 15일부터 24시간 대응 체계 가동…교민 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 중심 한·베 민간 의료협력 확대
GC(녹십자홀딩스)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인 교민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해외 의료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지난 3월 31일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페니카대학교병원(Phenikaa University Hospita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한국인 교민을 위한 24시간 응급환자 전용 핫라인(Hot Line)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핫라인은 한·베 민간 의료 협력을 기반으로 하노이 내 한국인 교민의 응급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스템은 오는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개소한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GC&PHENIKAA Healthcare Center)를 중심으로 GC 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을 현지 의료기관과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핫라인은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과 메신저 기반 상담 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응급환자 접수와 앰뷸런스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응급환자가 페니카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센터의 한국어 통역 인력이 현장에서 치료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 지연이나 의료 접근성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C 관계자는 “이번 핫라인 구축은 현지 교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신속하게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해외 거점에서의 의료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는 한국인 대상 의료 상담과 안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GC녹십자&Phenikaa’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2026년 4월 9일)
美 라레도 혈장센터 FDA 허가…원료 자급화 속도
2028년까지 8개 센터 풀가동…원료 혈장 80% 자체 조달 목표
공급망 안정·수익성 개선 ‘두 마리 토끼’ 기대
미국 내 7개 혈장센터 모두 FDA 승인 확보
GC녹십자가 미국 혈장센터 추가 허가를 확보하며 혈장분획제제 사업의 원료 자급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텍사스주 라레도(Laredo)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당초 예상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진 것으로, 현지 운영 역량과 공정 안정화 능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혈장센터에서 채취한 혈장만 상업적 판매 및 의약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허가로 ABO플라즈마는 미국 내 운영 중인 7개 혈장센터 모두에 대해 FDA 승인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원료 혈장 확보 역량이 한층 강화되며, 글로벌 혈장분획제제 사업의 기반이 보다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는 연내 텍사스주 이글패스(Eagle Pass)에 8번째 혈장센터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전체 센터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려,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Alyglo)’ 생산에 필요한 원료 혈장의 약 80%를 자체 조달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외부 시장 의존도를 낮춰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가치사슬(Value chain)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원료 자급률이 높아질수록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견고한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미국 혈장분획제제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는 정맥주사형(IV)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투여 편의성을 개선한 피하주사형(SC) 제형 개발도 병행하며 제품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26년 4월 7일)
[GC녹십자] GC녹십자웰빙, '지셀르 리본느' 일본 수출 계약 '체결'
현지 파트너사 니후자와 공급 계약 체결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인체조직 기반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GCELLE REBORNNE)’의 일본 수출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일본 현지 파트너사 니후지(Nifuji)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내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내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일본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이어 5월부터는 일본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제품 인지도 확대 및 의료진 대상 학술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특히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가공 공정을 적용해 생체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일본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삼아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세포동종진피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홍보함으로써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GC녹십자웰빙은 인체 태반을 원료로 만든 라이넥을 시장에 성공시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극 알리고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지난 31일 의료진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셀르 리본느’ 출시 기념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피부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회사는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6년 4월 6일)
지씨셀, 고형암 표적 면역세포치료 CAR-NK기술 특허 출원
면역세포 플랫폼 CLDN18.2 항체 접목한 CAR-NK 특허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고형암 치료를 대상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씨셀의 CAR-NK 플랫폼을 기반으로 CLDN18.2를 타깃으로 개발된 파이프라인으로, 고형암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을 확장한 사례다.
CLDN18.2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요 치료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CAR-NK 치료제는 환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CAR-T 치료제와 달리, 건강한 공여자의 세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범용(off-the-shelf)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NK세포의 선천면역 특성을 기반으로 높은 안전성이 기대되며, 제조 및 공급 측면에서의 효율화를 통해 치료 비용 절감과 환자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특허 CAR-NK 플랫폼 기반 고형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의 연속적인 성과 중 하나로, 향후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3월 30일)
MSCI ESG평가 ‘AA’ 획득…3년 연속 상승세
환경·윤리·품질관리 성과 인정…동종 업계 상위 7% 진입
GC녹십자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GC녹십자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최근 발표한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핵심 요소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GC녹십자는 환경영향 관리, 기업 윤리, 제품 품질 및 안전관리 부문에서 동종 산업군 대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직전 평가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A’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GC녹십자는 2023년 B등급, 2024년 A등급에 이어 2025년 AA등급까지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통해 동종 산업군 내 상위 7% 수준의 ESG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환경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부패 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강화, 의약품 공급 안정화 대응 체계 구축과 책임 있는 마케팅 정책 수립 등이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김성열 GC녹십자 경영관리실장은 “이번 MSCI AA등급 획득은 회사의 ESG 역량이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KCGS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6년 3월 27일)
[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회 접종 임상3상 베트남 승인
태국 이어 동남아 임상 확대…2028년 글로벌 시장 진입 본격화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회 접종(2도즈)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이 베트남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1월 시험계획 제출 이후 현지 규제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졌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태국에서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달 17일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며 임상을 본격화했다. 베트남 승인까지 이어지면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임상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건강한 소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GC녹십자는 2027년까지 임상 결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글로벌 주요 수두백신인 머크(MSD)의 ‘바리박스’와 직접 비교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표준 환경에서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겠다는 전략이다.
수두 예방접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2회 접종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2도즈 접종이 시행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를 권고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임상을 발판으로 2028년부터 동남아 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수두백신 시장에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글로벌 표준인 2회 접종 환경에서 배리셀라주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임상 수행을 통해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26일)
[GC녹십자] ‘배리셀라주’, 과테말라 첫 허가…중남미 진출 본격화
항생제 무사용 수두백신…WHO 등재 기반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
GC녹십자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중남미 시장 진출의 첫 관문을 넘었다.
GC녹십자는 자사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과테말라 공중보건사회복지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리셀라주가 중남미 국가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이번 허가를 계기로 기존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한 공급을 넘어 중남미 개별 국가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과테말라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 생백신이다. 제조 과정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두백신으로, 카나마이신·네오마이신·에리트로마이신 등 항생제 잔류물로 인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설계를 통해 제품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면역원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장기 추적 임상 결과에서 접종 후 중화항체 형성률은 99~100%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항체 지속성 역시 글로벌 선도 제품과 동등한 수준을 보였다.
또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포지션 페이퍼에 등재되면서 Oka 균주 기반 백신과 동등한 국제적 평가를 확보했고, 교차 처방도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이번 허가는 중남미 첫 품목허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리셀라주의 글로벌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허가가 GC녹십자의 백신 포트폴리오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년 3월 25일)
[GC녹십자웰빙] ECM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 출시…에스테틱 사업 확대
필러·톡신·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 구축…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전환 가속
무세포동종진피 기반 ‘구조 재생’ 콘셉트…지셀르 브랜드 첫 제품
GC녹십자웰빙이 인체조직 기반 ECM 스킨부스터를 선보이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GCELLE RIBONNE)’를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셀르’는 GC녹십자웰빙이 새롭게 선보인 에스테틱 통합 브랜드로, 생명과학을 의미하는 ‘GC’와 프랑스어로 ‘그녀’를 뜻하는 ‘Elle’를 결합해 탄생했다. 첫 제품인 ‘지셀르 리본느’는 ‘다시 태어남(Reborn)’의 의미를 담아 피부 구조 재생을 통한 근본적 개선을 지향한다.
최근 에스테틱 시장은 단순 볼륨 개선이나 보습 중심 시술에서 벗어나 피부 조직 자체를 재생하고 구조를 복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 중심의 볼륨 개선, PN 등 스킨부스터 기반 재생 유도 단계를 넘어 조직 구조를 직접 복원하는 ECM 기반 치료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 ECM 부스터로, 기존 스킨부스터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간접 방식이었다면 ECM 구조 자체를 전달해 조직 재형성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피부 구조 복원 중심의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 생산에는 인체조직 및 생체재료 전문기업 엠에스바이오가 참여한다. 엠에스바이오는 조직 내 세포와 면역 반응 유발 인자를 제거하는 탈세포화 공정을 적용해 생체적합성을 높이고 면역 거부 반응 및 염증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공장 내 분배조직은행을 기반으로 원료 관리 및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ECM 기반 프리미엄 재생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태반주사제 ‘라이넥’, 필러, 스킨부스터, 보툴리눔톡신 ‘이니보(INIBO)’ 등으로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지셀르 리본느는 단순한 스킨부스터가 아니라 피부 구조 재생을 목표로 한 ECM 기반 제품”이라며 “에스테틱 시장이 기능 중심에서 구조 재생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향후 국내외 학회와 의료진 대상 세미나를 통해 지셀르 리본느의 임상적 가치와 시술 프로토콜을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2월 26일)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수상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국산 39호 신약·3호 신약 백신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임상시험에서는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을 공급하는 기업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백신 대비 차별화된 안전성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Project Manager)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장기간 협력해 완성한 배리트락스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확보한 기술력과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2024년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6년 2월 24일)
[GC녹십자엠에스]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과 R&D 협력…중남미 진단시장 공략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서 MOU 체결…시약 공동개발·POCT 솔루션 협력 추진
GC녹십자엠에스는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피오크루즈 재단(Fiocruz)과 기술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한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면역 및 생화학 진단 분야 시약 공동 개발과 기술 이전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창출을 위한 협력 연구 수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피오크루즈 재단은 브라질 보건부 산하 비영리 국영기관으로, 남미를 대표하는 보건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공공보건 정책 수립과 의료 기술 보급을 통해 브라질 공공의료 시스템 강화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부 조달 시장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진단 제품의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피오크루즈 재단과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브라질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경제인협회와 브라질 수출투자진흥기관(APEX Brazil)이 공동 주관했으며, 양국 주요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2월 20일)
[GC녹십자] 의료진 대상 ‘GC ENDO Bridge Symposium’ 릴레이 웨비나
내분비 5대 핵심 질환 최신 지견 공유…2월 25일부터 매주 진행
GC녹십자는 오는 2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사의 의약정보사이트 GC Connect를 통해 ‘내분비 5대 핵심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의 실제 진료 현장 및 임상적 해법’을 주제로 ‘GC ENDO Bridge Symposium’ 릴레이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당뇨병, 갑상선 질환 관리, 비만, 골대사(골다공증), 대사증후군 등 내분비 분야의 주요 질환을 중심으로 총 10명의 내분비내과 전문 개원의가 참여해 1차 의료기관 진료 환경에 맞춘 강의를 제공한다.
첫 강의는 2월 25일 윤당내과 윤태승 원장이 ‘2025 대한당뇨병학회(KDA) 진료지침 및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 기반 당뇨병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후 갑상선 질환 관리, 비만 약물 치료 전략, 골대사 질환, 대사증후군(CKM 신드롬) 등 다양한 주제가 순차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진료 현장을 잘 이해하는 개원의들을 연자로 섭외해 실제 환자 진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현실적인 임상 해법을 제시하고, 최신 의료 이슈를 반영한 주제를 다루는 점이 특징이다.
웨비나는 매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GC Connect에서 시청할 수 있다.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강의 종료 후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 구성에 참여한 천안엔도내과 윤석기 원장은 “1차 의료기관에서 매일 접하는 내분비 질환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핵심 주제를 제안했다”며 “현장 중심의 임상 경험을 공유해 의료진과 함께 진료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론을 넘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무적 지견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는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환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년 2월 19일)
[GC녹십자엠에스] ‘WHX Labs Dubai 2026’ 참가…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혈당·당화혈색소 등 POCT 제품 전시…신흥국 공략 강화
60여 개국 200여 개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 진행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해 해외 시장 확대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변경해 개최된 중동 대표 헬스케어 전시회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180여 개국에서 850여 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4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혈당 측정기,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등 현장진단(POCT)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60여 개국 200여 개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체외진단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2월 19일)
[GC녹십자] ‘비맥스 제트’ 신규 TV 광고 20일 공개
가수 비(정지훈) 모델 재기용…비타민B 9종·미네랄 강조
GC녹십자는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 제트’의 신규 TV 광고를 오는 20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수 비(정지훈)를 모델로 다시 기용해 ‘비맥스’의 비타민B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맥스 제트, NOW”라는 카피와 함께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이 이를 극복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역동적인 음악과 비의 퍼포먼스를 통해 제품 효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설명은 약사님께’도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갔다.
‘비맥스’ 라인업은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비맥스 제트’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B12)을 함유해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작용을 기대할 수 있으며,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적용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 비타민을 포함해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광고는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비맥스’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OTC) 가운데 높은 인지도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아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5년 연속 기능성 비타민 부문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이미지의 가수 비를 재기용한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라며 “건강한 이미지가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비맥스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2월 11일)
[GC녹십자] 국제 학술포럼서 리소좀 축적 질환 치료제 개발 성과 공개
산필리포증후군 비임상·파브리병 임상 1/2상 코호트 1 결과 공유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e Storage Disease, LSD)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WORLD Symposium’은 리소좀 축적 질환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포럼이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에서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및 임상 결과를 공개하며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역량을 소개했다.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심각한 뇌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회사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뇌실 내 직접 투여(ICV, Intracerebroventricular) 방식으로 ‘GC1130A’를 개발 중이다.
비임상 동물실험 결과, ‘GC1130A’를 투여한 질환 동물 모델의 뇌에서 헤파란 황산염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뇌 내 염증 감소와 인지 능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인지 기능 평가를 위한 모리스 수중 미로(Morris Water Maze) 테스트에서도 ‘GC1130A’를 투여한 동물 모델은 정상 쥐와 유사한 수준으로 학습 및 기억 능력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GC1130A’는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됐다. GC녹십자는 올해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2030년 이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GC녹십자는 파브리병 치료물질 ‘HM15421/GC1134A’의 글로벌 임상 1/2상 연구자 회의에도 참여해, 코호트 1 대상자의 안전성 지표와 예비 약동학(PK) 및 약력학(PD) 데이터를 공유하고 향후 임상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 연관 유전 질환으로, 리소좀 내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α-galactosidase A) 결핍으로 발생하는 진행성 희귀 난치질환이다. 당지질이 체내에 지속적으로 축적되면 세포 독성과 염증 반응이 유발돼 심장, 신장, 신경계 등 다양한 장기가 점진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HM15421/GC1134A’는 글로벌 임상 1/2상 코호트 1 모집을 완료했으며, 회사는 2분기부터 코호트 2 대상자 등록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의료진 평가 지표인 MSSI(Mainz Severity Score Index)와 함께 환자보고결과(PRO, Patient Reported Outcome)를 통해 전신 통증 완화 및 소화기 증상 개선 여부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약물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신수경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리소좀 축적 질환 파이프라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HM15421/GC1134A’는 기존 2주 1회 정맥주사(IV) 제형 대비 투약 편의성을 개선한 월 1회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 중이며,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2월 5일)
[GC녹십자] 명절 선물 주목받는 코한방 자양강장제 ‘천금고’
명절 시즌 자양강장제 매출 30%↑…경옥고 기반 제품으로 주목
천문동·맥문동·지골피 추가…육체피로·허약체질 개선 도움
GC녹십자가 출시한 한방 자양강장제 ‘천금고’가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QVIA의 매출 자료에 따르면, 한방 자양강장제군 일반의약품은 비시즌 대비 설·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 기간에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는 이러한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천금고가 대표적인 자양강장제 제품 가운데 하나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천금고는 3대 명약 중 하나로 알려진 경옥고에 천문동·맥문동·지골피를 더한 한방 자양강장제다. 육체피로와 허약체질의 자양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동의보감에는 경옥고를 ‘진귀한 옥과 같은 약’으로 표현하며 명의 허준이 효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천금고는 경옥고 처방에 천문동, 맥문동, 지골피를 더해 진상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익수영진고’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된다.
제품은 자체 설계한 숙성탱크를 활용해 120시간 동안 가열과 냉각, 재가열 등 온도 조절 과정을 자동화해 제조한다. 동의보감의 제법을 첨단 공정으로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방부제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천금고는 기존 경옥고 제품 대비 차별화된 성분으로 출시 이후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설을 앞두고 부모님 건강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참고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금고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6년 1월 30일)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첫 피험자 투여
자체 mRNA 플랫폼 기반 개발 순항…연내 임상 2상 진입 목표
GC녹십자가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임상에서는 19세에서 64세까지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구축한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해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고, 중장기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사의 mRNA 플랫폼을 활용한 첫 번째 백신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의미가 크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밀히 검증해 성공적인 백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질병관리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서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2026년 1월 26일)
[GC녹십자] 매출 1조9913억·영업이익 691억…실적 개선 본격화
창립 이래 최대 매출 달성…고마진 제품 확대·자회사 수익성 개선 성과
알리글로 미국 매출 1500억 돌파…“2026년에도 성장 흐름 지속”
GC녹십자가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 개선 국면에 본격 진입했다.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며 수익 체질이 뚜렷하게 강화됐다는 평가다.
GC녹십자(00628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이 1조9,9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7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4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올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를 꼽았다.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IVIG) 제제 ‘알리글로’는 연간 1,500억 원(약 1억600만 달러)을 웃도는 미국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주요 바이오의약품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74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역시 32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외형이 확대됐다. 회사는 두 제품 모두 안정적인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별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5,602억 원, 백신제제 3,006억 원, 처방의약품 4,798억 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부문 1,1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 실적 개선도 연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1월 GC녹십자가 인수한 ABO플라즈마는 4분기 들어 적자 폭을 크게 축소했다. 3분기부터 신규 혈장 채취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영업적자를 절반가량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결 대상 국내 상장 계열사들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GC셀(144510)은 매출 1,6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을 31% 축소했다. 다만 2021년 말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합병 당시 인식된 영업권 자산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가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에는 일시적인 영향이 있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현금 유출이 없는 일회성 회계 처리로, 추가 반영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234690)도 매출 1,647억 원, 영업이익 173억 원을 기록하며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견고한 기존 사업 기반 위에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더해지며 실적 회복 흐름이 뚜렷해졌다”며 “2026년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22일)
[GC녹십자] ‘비맥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수상
기능성 비타민 부문 고객 만족도 인정…브랜드 가치 입증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 기능성 비타민 브랜드 ‘비맥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기능성 비타민 부문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동안의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비맥스는 이 가운데 고객 만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능성 비타민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비맥스는 비타민 B군을 중심으로 10여 종의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된 ‘비맥스 제트’는 체내에서 빠르게 작용하는 활성형 비타민 ‘메코발라민’을 1일 최대 함량으로 담아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 비타민을 함유했다.
GC녹십자 CHC본부 이정우 본부장은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 변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고민해 왔다”며 “5년 연속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은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맥스 라인업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전국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2026년 1월 12일)
[GC녹십자의료재단] 비침습적 MRD 검사 ‘M-inSight’ 도입
세비아와 다발골수종 혈액검사 협력...글로벌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글로벌 다발골수종 진단 전문기업 세비아(Sebia)와 손잡고 최신 미세잔존질환(MRD) 혈액검사 기술을 도입하며 글로벌 진단 허브로 지정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세비아(Sebia, 대표 장 마르크 셰르메뜨)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 환자의 미세잔존질환을 혈액으로 진단하는 검사 기술 ‘M-inSight’를 도입해 ‘Global Reference Center’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M-inSight는 치료 후 환자 체내에 남아 있는 극소량의 암세포를 탐지하는 미세잔존질환 검사로, 기존 골수검체 기반 검사인 다중매개유세포분석(Multiparameter Flow Cytometry)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의 침습성과 한계를 보완한 비침습적 혈액 검사다.
이번 협력을 통해 최신 Orbitrap 질량분석기가 핵심 장비로 도입됐으며,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하게 검출해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확보하게 됐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동, 유럽 등 전세계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허브랩 역할을 수행하고, 첨단 질량분석 장비와 숙련된 전문가팀을 기반으로 최첨단 검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학회와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Global Reference Center 지정은 아시아 각국과 1년에 걸친 입찰 경쟁과 현장 실사를 포함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전세계에서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 번째로 지정된 사례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세비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세계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미세잔존질환 검사를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세비아와의 협력은 환자 친화적인 혈액 기반 MRD 검사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과 예후 관리에 혁신을 가져올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