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국내 유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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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국내 유통 나선다
  • 이창진 기자
  • 승인 2026.11.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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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헛개수·티로그 등 음료 영업망 활용 에너지 드링크 시장 진출
전국 편의점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 유통…RTD 음료 사업 경쟁력 강화

HK이노엔(HK inno.N)이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하며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전했다.

HK이노엔은 컨디션, 헛개수, 티로그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통해 구축한 영업망을 활용해 11월부터 레드불의 국내 유통에 나선다. 레드불은 글로벌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 HK이노엔은 전국 편의점을 중심으로 레드불의 오프라인 유통을 담당한다. 

HK이노엔은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국내 유통 나선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국내 유통 나선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이번 레드불 국내 유통을 통해 기존 숙취해소제와 건강음료 중심의 사업 영역을 에너지 드링크로 확대한다. 특히 편의점이 핵심 판매처인 RTD(Ready to Drink) 음료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담당자는 “음료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영업 및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레드불의 국내 유통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시장 지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음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출시된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 2025년 기준 전 세계 178개국에서 약 139억 캔이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2011년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250ml’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운동선수, 직장인, 여행객 등 에너지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에너지 충전을 돕고 있다. 

한편 HK이노엔은 음료 사업 분야에서 ▲숙취해소제 ‘컨디션’ ▲헛개음료 ‘헛개수’ ▲보리차음료 ‘새싹보리차(茶)‘ ▲제로칼로리 아이스티 ‘티로그’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2026년 11월 2일)

한국로슈진단 현장진단검사(POCT) 플랫폼 국내 공급 본격화
POCT ’코바스 클릭(cobas® click)’으로 의료기기 시장 첫 진출…사업 영역 확대
손끝 채혈로 당화혈색소, 지질, 염증수치 동시 검사…만성질환 관리 혁신 기대

HK이노엔(대표이사 곽달원)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과 차세대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ing, POCT) 플랫폼 ‘코바스 클릭(cobas® click, 체외 수신 25-2218호)’의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 현장진단검사(POCT) 플랫폼 ‘코바스 클릭(cobas click)’ 이미지. [사진=HK이노엔]
한국로슈진단 현장진단검사(POCT) 플랫폼 ‘코바스 클릭(cobas click)’ 이미지. [사진=HK이노엔]

이번 협약으로 HK이노엔은 코바스 클릭의 국내 영업과 유통에 나선다. 기존 전문의약품 사업을 통해 구축한 영업 역량을 활용해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K이노엔은 이번 달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하며 성장하는 만성질환 관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힐 계획이다. 

코바스 클릭은 당뇨 및 심혈관 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당화혈색소(HbA1c), 지질(Lipid), C반응성단백질(CRP) 검사를 외부 수탁검사 없이 진료 현장에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진단 플랫폼이다. 손끝 채혈만으로 환자의 혈당 조절 상태와 심혈관 위험도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진료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바스 클릭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단검사실 결과와 높은 일치도 , 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변이 헤모글로빈에 의한 간섭을 최소화 , 하도록 설계됐으며, 지질 검사는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성지방 측정 오류를 줄이는 알고리즘을 탑재해 결과의 신뢰성을 높였다. 

최근 고령화 및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원내 검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바스 클릭은 사용 편의성은 물론, 시약의 상온 보관 및 장기 보관(최대 16개월) 등 운영 효율성을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차세대 통합 진단 플랫폼인 코바스 클릭을 통해 의료기기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 번의 채혈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단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의 효과적인 질환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조성호 본부장은 “HK이노엔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코바스 클릭의 국내 비즈니스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교두보 삼아 일선 의료 현장의 만성질환 진단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은 물론, 확고한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상호 성장의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10월 29일)

컨디션, ‘핫플계의 장카설유’ 콜라보 진행
‘장카설유(장기하∙카더가든∙설운도∙유병재)’와 불금 파티…사전예약 1분 만에 마감
‘핫플’ 주점 3곳과 함께 ▲컨디션 세트 메뉴 ▲브랜드 인테리어 팝업 등 선보여

HK이노엔의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이 지난 15일부터 소비자와 함께하는 주점 콜라보 이벤트 ‘핫플계의 장카설유’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컨디션 콜라보 이벤트 '핫플계의 장카설유' 포스터. [사진=HK이노엔]
컨디션 콜라보 이벤트 '핫플계의 장카설유' 포스터. [사진=HK이노엔]

‘숙취해소계의 장카설유’ 캠페인은 4세대 K팝 아이돌 비주얼 멤버 4인의 이름 앞 글자로 만든 신조어를 컨디션과 결합해 20대 술자리 문화에 맞춰 재해석하며 호평을 받았다. 

HK이노엔은 ‘장카설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캐치테이블 웨이팅 ‘핫플레이스’ 주점과 함께하는 ‘핫플계의 장카설유’ 콜라보를 진행한다. 유명 맛집과 손잡고 술자리에서 컨디션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컨디션을 ‘술자리 필수템’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을지로에 위치한 주점 ‘달맞이 광장’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컨디션스틱이 함께 제공되는 컨디션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산청숯불가든’에서 컨디션으로 만든 하이볼이 판매되며, 1월에는 ‘주신당’에서 컨디션 콘셉트의 칵테일도 선보인다. 같은 기간 각 주점에서 컨디션 콘셉트의 인테리어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30일에는 ‘챙기자 같이 놀 컨디션’ 캠페인의 모델인 장카설유(가수 장기하, 카더가든, 설운도, 방송인 유병재)가 달맞이 광장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불금 파티를 즐긴다. ‘장(장난도 치고), 카(까불기도 하고), 설(썰도 푸는), 유(유의미한 오늘 밤)’ 프로그램을 통해 컨디션 관련 퀴즈 게임, 기념 사진 촬영 등을 즐길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진행한 사전 예약이 오픈 1분 만에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컨디션 담당자는 “고정관념을 깨는 장카설유 캠페인을 통해 컨디션이 ‘즐거운 술자리 필수템’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컨디션은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은 세대를 아우르는 신선한 캠페인으로 전국민과 소통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했다. 장카설유(장기하∙카더가든∙설운도∙유병재)와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를 모델로 한 신규 캠페인 ‘챙기자 같이 놀 컨디션’은 공개 이후 유튜브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2026년 10월 28일)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아빠도 당당한 육아 지원’ 부문…남성 임직원 육아휴직 정착 공로 인정받아
2024년부터 전 직원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남성 임직원 육아휴직 사용률 82%

HK이노엔(HK inno.N)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하는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남성 임직원 육아휴직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7월 발표한 ‘2026 인구 위기 대응 우수 기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아빠도 당당한 육아 지원 ▲다시 빛나는 경력 지원 ▲유연하게 함께하는 가족 지원 ▲지역과 상생하는 희망 지원 등 5개 분야에서 우수기업 11곳을 선정해 이뤄졌다. 평가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HK이노엔 엄명호 상무(오른쪽)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HK이노엔 엄명호 상무(오른쪽)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이날 HK이노엔은 임직원 육아휴직 의무화로 남성 임직원의 육아휴직을 정착시켜 ‘아빠도 당당한 육아 지원’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24년부터 HK이노엔은 콜마그룹 차원의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활용해 성별에 관계없이 자녀를 출산한 모든 임직원에 대해 최소 1개월 육아휴직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휴직 첫 달 급여를 100% 보전해 가정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HK이노엔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약 82%에 달했다.

HK이노엔은 육아휴직에 친화적인 조직 문화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육아동료 업무지원제’를 도입해 육아휴직 동료의 업무를 분담하는 구성원에 대해 유급휴가 부여, 복지포인트 지급 등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HK이노엔 인사지원실 엄명호 상무는 “임직원이 마음 편히 육아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인구위기 시대에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HK이노엔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가족 친화적 환경과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부터 성평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10월 23일)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2기 발대식 개최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외국인 크루도 선발…글로벌 시너지 기대
컨디션 팝업 부스, 샘플링 등 마케팅 지원금 대폭 확대…Z세대 접점 강화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컨디션 C.R.E.W(Condition, Relationship, Experience, Wave)는 컨디션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고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트렌드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Z세대 대표 크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9월 모집을 시작한 컨디션 C.R.E.W는 2기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50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컨디션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2기 발대식 모습. [사진=HK이노엔]
컨디션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2기 발대식 모습. [사진=HK이노엔]

지난 22일 HK이노엔 스퀘어(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2기 컨디션 C.R.E.W와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컨디션 C.R.E.W들은 동료 서포터즈들과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나눴다. 1기 우수 활동자들도 참석해 활동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컨디션 C.R.E.W 2기는 남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서포터즈들도 선발됐다.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Z세대의 또래 문화와 함께 ‘K-술자리 필수템’ 컨디션을 전세계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컨디션 C.R.E.W 2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숏폼 콘텐츠 등을 활용해 Z세대 술자리 문화 속 컨디션을 알리고, 축제와 MT 등 다양한 대학교 행사에서 샘플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컨디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컨디션 C.R.E.W가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는 컨디션 팝업부스의 마케팅 지원금도 대폭 확대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담당자는 “Z세대만의 트렌디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은 1기에 이어 컨디션 C.R.E.W 2기도 또래 대표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글로벌 서포터즈들도 합류한 만큼 컨디션과 K-술자리 문화로 전세계 Z세대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컨디션 C.R.E.W를 통해 대학생 대상 샘플링 활동, 숏폼 콘텐츠 제작 등 Z세대와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활동한 1기는 대학교 행사 300여 곳에서 샘플링 활동을 통해 대학생 3만 8천여 명을 만났다. 또한 대학생의 평범한 일상 속 컨디션을 보여주는 숏폼 콘텐츠 약 600건을 제작해 총 조회수 289만 회를 달성하는 등 또래 세대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끈 바 있다. 

(2026년 10월 12일)

신약 ‘케이캡’, 미국 소화기학회서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美 3상 결과 발표
케이캡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발표
케이캡, 美 전향적 3상 임상서 가슴 쓰림·산 역류 모두 개선 입증한 최초·유일 P-CAB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미국 임상 3상에서 1차 및 2차 평가지표를 충족하고,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을 모두 유의하게 개선했다고 전했다.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인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 이하 세벨라)가 10월 9일부터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에서 개최되는 미국 소화기학회 연례학술대회(ACG 2026)에서 케이캡(이하 ‘테고프라잔’)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미국 임상 3상의 긍정적 결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사진=HK이노엔]

세벨라는 지난 5월 열린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DDW 2026)에서 테고프라잔의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및 유지요법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의료진과 연구진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세벨라가 공개한 핵심 3상 임상시험인 ‘TRIUMpH 프로그램’에 기반해 위식도역류질환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니 파스(Ronnie Fass)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의과대학 교수가 14일(현지시간) 진행한다.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 3상(TRIUMpH-NERD)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가진 783명의 미국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시험이다. 환자들은 4주 동안 테고프라잔 50mg, 테고프라잔 100mg, 또는 위약(Placebo)을 1일 1회 투여 받았으며, 이후 20주간의 연장기간에 참여했다. 1차 평가지표는 4주차까지 24시간 가슴 쓰림이 없는 날의 비율이며, 2차 평가지표는 4주차까지 야간 가슴쓰림이 없는 날의 비율이다.

테고프라잔은 두 용량 모두 1차 및 2차 평가지표를 충족하며 위약대비 24시간 가슴 쓰림 없는 날과 야간 가슴 쓰림 없는 날의 비율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했다. 4주차까지 24시간 가슴 쓰림 없는 날의 최소제곱평균은 위약 투여군 17.3%, 테고프라잔 50mg 투여군 26.2%, 100mg 투여군 30.1%였다(테고프라잔 50mg p=0.0006, 100mg p<0.0001). 야간 가슴 쓰림 없는 날의 최소제곱평균은 위약 투여군 27.0%, 테고프라잔 50mg 투여군 36.1%, 100mg 투여군 39.9%였다(테고프라잔 50mg p=0.0017, 100mg p<0.0001). 

또한 위산 역류가 없는 날과 가슴 쓰림 및 위산 역류가 모두 없는 날의 비율도 개선됐으며, 복합 증상 평가지표에서는 위약 대비 테고프라잔 50mg 투여군에서 60%, 100mg 투여군에서 76%의 상대적 개선을 보였다.

20주간의 연장기간에도 테고프라잔의 효과는 지속됐다. 24시간 가슴 쓰림 없는 날의 최소제곱평균은 테고프라잔 50mg 투여군에서 48%, 100mg 투여군에서 50%로 나타났으며, 위산 역류가 없는 날의 비율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확인됐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지난 5월 발표된 테고프라잔 미란성 식도염 치료 미국 임상 3상 데이터에 국제 전문가들이 마련한 위식도역류질환 진단 기준인 ‘리옹 합의(Lyon consensus) 2.0’을 적용한 사후 분석이 미국 소화기학회 회장상(ACG Presidential Award)을 수상했다.

월터 챈(Walter Chan)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가 발표한 이번 분석은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LA등급에 따라 재분류한 것이 특징이다. LA등급 B~D는 확정적 위식도역류질환으로, LA등급 A는 비확정적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재분류했다. 

수정된 치료의도(modified Intention-To-Treat, m-ITT) 분석군 1,245명 가운데, 확정적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2주차 미란성 식도염 치유율은 테고프라잔 투여군 75.4%, 란소프라졸 투여군 60.7%였다. 24주차 치유 유지율은 테고프라잔 50mg 및 100mg 모두 란소프라졸 대비 우수했다(m-ITT p≤0.0019, PP p<0.0001). 반면 LA 등급 A에 해당하는 비확정적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는 치료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 발표자인 로니 파스(Ronnie Fass)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의과대학 교수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게 의미 있는 치료 효과를 제공하려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에서 테고프라잔은 두 증상은 물론, 두 증상을 합친 무증상 평가지표 전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고 말했다.

세벨라 파마슈티컬스의 사장 겸 CEO인 앨런 쿡(Alan Cooke)은 “이번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및 미란성 식도염 분석 결과는 주요 위식도역류질환 표현형 전반에서 테고프라잔의 임상적 근거를 강화하고 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며 “이번 결과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발전이라는 비전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이 질환으로 고통받는 수백만 명의 환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치료제로 의미 있는 과학적 발전을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대규모 미국 환자들을 통해 확인된 케이캡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에서 케이캡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테고프라잔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의 성분명이다.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약효 발현 △약효 지속 시간 △미란성 식도염 치유 및 유지에서 PPI 계열 약물 대비 우수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 2019년 3월 출시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조 433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원외처방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케이캡은 해외 55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대한민국 포함 24개국에서 허가, 22개국에 출시됐다.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한 바 있다. 

(2026년 10월 6일)

GLP-1 신약, 비만 청소년 임상 1b상 결과 발표
사이윈드, EASD 2026서 에크노글루타이드 청소년 임상 1b상 연구결과 공개
에크노글루타이드, 20주차 BMI 최대 12.6%, 체중 최대 12.1% 감소

HK이노엔(HK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 CO., LTD. 이하 ‘사이윈드’)가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의 비만 청소년 대상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전했다.

HK이노엔 로고.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로고. [사진=HK이노엔]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세계 최초의 cAMP(고리형 아데노신 일인산) 편향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로, 신호 전달 선택성을 높여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HK이노엔은 2024년 사이윈드로부터 에크노글루타이드를 도입해 현재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 1b상은 비만 청소년에서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과 함께 체중 및 BMI 감소 효과와 주요 대사 지표 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다. 12~17세의 중국인 비만 청소년 4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에크노글루타이드 1.2mg, 1.8mg, 2.4mg 또는 위약군에 무작위 배정돼 20주간 치료를 받았다. 

연구 결과, 에크노글루타이드 투여군은 4주차부터 20주차까지 체중 감소 효과가 지속됐다. 20주차 기준 BMI는 투여군에서 기저치 대비 11.2~12.6% 감소했으며, 위약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체중은 투여군에서 10.4~12.1% 감소한 반면, 위약군에서는 1.2% 증가했다(P<0.0001). 

또한 에크노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허리둘레와 목둘레가 감소했으며, 당화혈색소(HbA1c), 중성지방, 혈압 등 주요 심혈관·대사 지표도 위약군 대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안전성과 내약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약동학적 특성은 성인 대상 연구와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중국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어린이병원 푸 쥔펀(Fu Junfen) 교수는 “청소년 비만 치료에서는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안전성과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을 통해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더욱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 하이 판(Hai Pan)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비만 청소년에서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체중 및 BMI 감소 가능성과 대사 지표 개선 양상을 확인했다”며, “향후 청소년 비만 치료제로서 관련 적응증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는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청소년 비만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내 환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개발 전략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26년 10월 2일)

‘2026 성남 청계산 생물다양성 탐사’ 참여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일환…청계산 일대 버섯 분야 서식종 탐사
탐사 통해 곤충, 조류, 어류 등 총 8개 분야 생물종 확인

HK이노엔이 환경분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6 성남 청계산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탐사는 경기도 성남시와 관내 ESG 상생협업 기관이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역 생태변화를 지속 추적하는 활동이다. 2017년부터 매년 시행돼 온 탐사 활동에 HK이노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참했다. 탐사 장소는 5년 주기로 순회하며, 2026 생물다양성 탐사는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 청계산 옛골 일대에서 진행됐다.

HK이노엔은 '2026 성남 청계산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여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2026 성남 청계산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여했다. [사진=HK이노엔]

이번 탐사에는 HK이노엔 임직원과 각 생물 분야별 전문가, 자연환경 모니터 요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HK이노엔 임직원들은 청계산 일대에 서식하는 버섯 분야 생물종의 동정을 탐사하고,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 어플’에 관찰 기록을 남겼다.

이번 탐사에서는 ▲버섯 분야를 포함해 청계산에 서식하는 ▲식물 ▲곤충 ▲거미 ▲저서무척추 ▲양서파충류 ▲조류 ▲어류 등 총 8개 분야 생물종을 확인했다. 탐사를 통해 확인된 데이터들은 향후 성남시 생태계 데이터 구축 및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HK이노엔 사회공헌 담당자는 “의약품의 많은 원천이 바로 자연인만큼,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것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HK이노엔의 가치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HK이노엔은 생물다양성과 지역사회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은 ‘HK이노엔 스퀘어(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 개소를 계기로 2025년부터 경기도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후 HK이노엔은 탄천 태평습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율동생태학습원에서 ‘생물다양성 탐사’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생태계 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6년 9월 8일)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과학기술 훈장 수상
송근석 부사장, 33년간 연구개발 현장에서 기술 혁신 이끈 공로 인정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 개발 총괄, 해외 55개국 수출 성사 등 기술 자립 기여

HK이노엔(HK inno.N)은 송근석 부사장이 지난 7일 열린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최상위 훈격인 과학기술 훈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술개발인의 공로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이번 기념식은 민간 연구개발을 이끌어온 현장의 주역을 발굴하고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이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이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송기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등을 비롯한 산·학·연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술개발인의 날 유공 부문의 가장 높은 훈격인 훈장에는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을 포함한 3명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은 33년간 연구개발 현장에서 신약 개발을 이끌며 국내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 웅비장(3등급)을 받았다. 종합심사와 공개검증,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국가 경쟁력 기여도 및 민간 R&D 선순환 기여도 등이 주요 심사지표로 반영됐다. 

송근석 부사장은 HK이노엔의 신약 연구개발을 이끌며,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의 개발을 총괄했다. 케이캡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한 차세대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환자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특히 케이캡은 전 세계 55개국 수출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산 신약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자립 기반을 강화한 대표적인 연구개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혁신에서 시작된다”며, “케이캡을 비롯한 혁신 신약을 확보해 온 HK이노엔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지속 선보이고,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7일)

‘케이캡’, 경구용 완제의약품 세계 최초 글로벌 EPD 발행
국제 EPD 플랫폼 ‘EPD-글로벌’ 등록…경구용 완제의약품 분야 첫 사례
글로벌 고객사 및 해외 바이어에 신뢰도 높은 제품 환경성 데이터 제공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50mg’이 경구용 완제의약품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이하 ‘EPD’)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HK이노엔 '케이캡' 경구용 완제의약품 세계 최초 글로벌 EPD 발행 수여식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케이캡' 경구용 완제의약품 세계 최초 글로벌 EPD 발행 수여식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지난 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EPD-글로벌’과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이 공동 개최한 EPD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케이캡정50mg의 EPD 인증서를 받았다.

EPD는 원료 생산 단계부터 제조·유통 등 제품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국제표준에 따라 정량화하고, 제3자 검증을 거쳐 공개하는 제도다. 제품의 환경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품의 환경 신분증'으로도 불린다. 

케이캡정50mg EPD는 올해 6월 국제 EPD 플랫폼인 ‘EPD-글로벌’에 등록됐다. 등록에 앞서 제3자 검증기관인 국제지속가능인증원(IGSC)이 ISO 14025 기반으로 독립 검증을 수행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정50mg의 전과정평가(LCA)를 ISO 14040 및 ISO 14044 기준에 따라 완료했다. 이번 케이캡정50mg EPD는 원료의약품 제조부터 완제의약품 제조·포장·유통까지 포함되며, 환자의 복용 이후 단계와 폐기 과정은 이번 산정 범위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의약품에 특화된 공인 환경성 산정 지침의 부재로 EPD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2025년 11월 영국표준협회(BSI)가 의약품의 환경성 평가를 위한 국제표준 PCR(Product Category Rules)인 'PAS 2090:2025'를 발간하면서 관련 기준이 마련됐다. HK이노엔은 이를 바탕으로 케이캡정50mg의 EPD를 확보했다. 

HK이노엔은 이번 EPD 획득으로 중남미,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고객사와 바이어가 요구하는 제품별 환경성 정보를 검증된 근거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공급망 전반의 탄소배출량(Scope 3) 산정과 환경 실사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케이캡정50mg의 제3자 검증 EPD는 고객사의 ESG 관련 요구에 대응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의약품 전과정평가 표준이 마련된 직후 케이캡정50mg의 EPD를 확보했다는 점은 K-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의미 있는 ESG 성과"라며 "향후 주요 제품으로 환경성 평가를 확대해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환경정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캡은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국내를 포함해 해외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개국에 출시됐으며,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을 통해 해외 55개국에 진출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6년 9월 2일)

새싹보리∙컨디션,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과 콜라보
게임 캐릭터 새긴 ▲새싹보리·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 ▲컨디션 스페셜팩 선봬
스페셜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증정…누적 등록 혜택까지

HK이노엔의 보리차음료 브랜드 ‘새싹보리’와 숙취해소 제품 브랜드 ‘컨디션’이 컴투스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과 함께 콜라보 이벤트 ‘제우스와 최상의 컨디션에 타보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작 게임 제우스의 출시에 맞춰 게임 유저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과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HK이노엔은 제우스의 캐릭터가 새겨진 ▲새싹보리·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과 컨디션스틱 2종으로 구성된 ▲‘컨디션X제우스: 오만의 신 스페셜팩(이하 컨디션 스페셜팩)’을 선보인다. 

HK이노엔과 컴투스의 콜라보 이벤트 ‘제우스와 최상의 컨디션 이미지.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과 컴투스의 콜라보 이벤트 ‘제우스와 최상의 컨디션 이미지. [사진=HK이노엔]

새싹보리·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럭키보리 쿠폰’을 제공한다. 제품 라벨 뒤에 적힌 번호를 게임에서 등록하면, 영롱한 의상/탈 것 11회 소환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보리 보따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다익선 새싹보리 ▲흑화버프 블랙보리 ▲컨디션 경험치의 영약 등이 함께 증정된다. 

럭키보리 쿠폰은 횟수에 관계없이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다익선 새싹보리 아이템을 모아 ▲영웅 의상 도전 소환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럭키보리 쿠폰 누적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쿠폰을 많이 등록할수록 혜택이 커져 지속적인 참여의 재미를 더했다.

컨디션 스페셜팩은 2,000개 한정 수량으로 컨디션스틱 제로 컨디션맛(10입), 컨디션스틱 그린애플맛(10입)과 함께 ‘레전드 쿠폰’이 동봉된다. 쿠폰을 통해 ▲스페셜 신석 소환 ▲컨디션 특별 의상 11회 소환 ▲컨디션스틱 등 게임 아이템이 증정되며, 계정당 1회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담당자는 “신작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이 HK이노엔의 대표 브랜드인 컨디션, 새싹보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페셜 제품 구매부터 다양한 게임 아이템 획득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제품은 ▲이노엔몰(온라인 자사몰) ▲컨디션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은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컨디션 스페셜팩은 컨디션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HK이노엔의 새싹보리는 보리의 새싹을 소재로한 보리차음료 브랜드다. 제품 라인업은 국산 새싹보리의 깔끔한 맛을 담은 ‘10일의 발아차 새싹보리’와 국산 검정보리의 깊고 풍부한 맛을 담은 ‘새싹보리블랙’으로 구성됐다. 2015년 출시 후 전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보리차음료로 자리잡았다. 

(2026년 8월 20일)

헛개수,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2M’과 콜라보 이벤트
오브 캐릭터 새겨진 헛개수 스페셜 에디션 ▲이노엔몰 ▲컨디션몰 ▲편의점에서 판매
구매자 전원에게 특별 게임 아이템 3종 지급

HK이노엔(HK inno.N)이 ㈜엔씨의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과 손잡고 헛개수∙헛개수EX 콜라보 이벤트 ’시원한 한 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HK이노엔은 8월 26일 업데이트 예정인 리니지2M ‘SANCTUARY: 전장을 되살리는 기적’에 맞춰 오브 클래스(Class, 직업) 대표 캐릭터가 라벨에 새겨진 헛개수∙헛개수EX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시원한 한 수 이벤트는 오브 클래스의 치유 능력처럼 리니지2M 유저들에게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헛개수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엔씨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 [사진=HK이노엔]
㈜엔씨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 [사진=HK이노엔]

헛개수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 전원에게는 헛개수 테마의 풍성한 아이템 패키지를 수령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제품 구매 후 라벨 내부에 있는 쿠폰 번호를 게임에서 등록하면 이벤트 아이템 ‘헛개수 상자’를 받는다. 

헛개수 상자 사용 시 ▲전설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을 확률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헛개수 행운 꾸러미’ ▲버프(Buff, 강화효과) 아이템 ‘갈증에 한 수 위 헛개수’ ▲다양한 보상을 제작할 수 있는 ‘헛개 나무 열매’ 등을 획득한다. 쿠폰 등록은 11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헛개수 스페셜 에디션은 ▲이노엔몰(온라인 자사몰) ▲컨디션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26일부터는 리니지2M의 아덴 전역에서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헛개수 마차 상인’도 만나볼 수 있다.

리니지2M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퍼플라운지 채널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한정판 헛개수 패키지 ‘리니지2M 리부트 키트(Lineage2M REBOOT KIT)’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담당자는 “리니지2M 유저들이 ‘갈증에 한 수 위’ 헛개수와 함께 시원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헛개수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게임 이용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0% 국산 헛개나무열매로 만든 헛개수는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헛개음료 브랜드다. 제품 라인업은 헛개수와 헛개수EX로 구성됐다. 헛개수는 2021년부터 다양한 게임 회사와 콜라보 이벤트를 기획하며 게임 이용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26년 7월 27일)

케이캡 6번째 적응증 추가…국내 P-CAB 중 최다 적응증 보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장기 복용 시 소화성궤양 예방 효과 입증
위장관 보호 효과와 증상 개선 시너지…P-CAB 시장 리딩 브랜드 입지 강화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의 6번째 적응증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와 관련된 소화성궤양 예방’을 추가하며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 P-CAB 계열 치료제 내 선두 입지를 확인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하 NSAIDs) 투여와 관련된 소화성궤양 예방’ 적응증을 새롭게 허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사진=HK이노엔]

이번 신규 적응증 추가를 통해 케이캡은 총 6개의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NSAIDs 투여와 관련된 소화성궤양(위·십이지장궤양) 예방 등으로 케이캡은 P-CAB 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캡은 치료 영역 확장을 통해 P-CAB 시장 리더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게 됐다. 고령화로 인한 만성 통증 환자 급증으로 NSAIDs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케이캡은 위장관 부작용 없이 본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하며 기존 PPI 계열 치료제가 장악하고 있던 NSAIDs 병용 처방 시장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은 NSAIDs 장기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케이캡정 25mg과 PPI 계열 약물인 란소프라졸 15mg을 투여해 위·십이지장궤양 예방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24주 후 위·십이지장궤양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케이캡정 투여군은 란소프라졸 투여군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12주 시점에서 가슴쓰림이 없는 대상자의 비율은 란소프라졸 투여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임상시험 대상자가 복용한 NSAIDs는 총 11종으로, 최적의 처방 유연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펠루비프로펜, 나프록센, 멜록시캄 등 8종의 비선택적 NSAIDs와 세레콕시브를 포함한 3종의 COX-2 선택적 억제제로 구성됐으며, 24주 간 장기 복용에도 안전성을 확인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으로 인한 위장관 부작용 관리는 전 세계적인 미충족 수요”라며, “신규 적응증 추가를 통해 마련된 탄탄한 임상 데이터는 케이캡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은 2019년 3월 출시 이후 ▲빠른 약효발현 ▲6개월 장기복용 안전성 확보 등의 특징으로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원외처방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국산 신약 단일제 중 최초로 누적 원외처방실적 1조 원을 돌파했다.

케이캡은 현재 해외 55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를 포함한 중국, 중남미 등 20개국에 출시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1월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Sebela Pharmaceutical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며 글로벌 최대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6년 7월 24일)

‘소셜아이어워드 2026’ 유튜브·인스타그램 2관왕
유튜브 의료/제약 분야 2년 연속 대상, 인스타그램 제약 분야 최우수상 수상
제약·의료 정보 쉽고 친근하게 전달…진입장벽 낮춰 고객 접점 확대

HK이노엔(HK inno.N)은 자사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이 ‘2026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SNS) 시상식이다. 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을 15개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296개 기업이 참여했다.

HK이노엔 전략지원실 김기호 전무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의료·제약분야 유튜브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전략지원실 김기호 전무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의료·제약분야 유튜브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노엔(CH.이노엔)’은 의료/제약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의약·건강 정보를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채널의 공익성과 콘텐츠 확산성을 확보하고, 시청자에게 실질적인 효용을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채널이노엔은 최근 1년간 총 콘텐츠 조회수 975만 회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좋아요’ 수는 199% 증가해 고객과 브랜드 간 양방향 소통이 활발하게 확장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대표 콘텐츠로는 ▲제약산업의 인사이트를 풀어낸 토크 콘텐츠 ‘인포멘터리’ ▲건강 동호회를 체험하는 예능 콘텐츠 ’써클킹해준’ ▲브랜드 철학을 담은 인터뷰 콘텐츠 ‘이노엔 몰래와또’ ▲채용 정보 및 기업 성과 소개 콘텐츠 ’ㅇㄴㅇ(이노엔)’ 등이 있다.

HK이노엔의 공식 인스타그램(@inno.n_official)도 제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강·웰니스 정보뿐만 아니라 제약업의 전문성을 살려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신약 개발 과정 등을 쉽게 설명한 ‘제약 에디토리얼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해당 채널은 콘텐츠 전략 고도화를 통해 팔로워수, 노출수, 도달수 등 핵심 지표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지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진입장벽을 콘텐츠로 낮추고, 브랜드가 고객과 실질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시도해왔다"며 "앞으로도 HK이노엔만의 시선으로 기업 가치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공감형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7월 15일)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수료식 개최
4개월 여정 성황리 마무리…활동 사례 및 성과 공유
숏폼 약 600건 발행 및 조회수 289만회 기록…대학 행사 샘플링 활동도 전개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가 4개월간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HK이노엔 스퀘어(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컨디션 C.R.E.W 40명과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HK이노엔 '컨디션 C.R.E.W' 수료식 현장.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컨디션 C.R.E.W' 수료식 현장. [사진=HK이노엔]

컨디션 C.R.E.W(Condition, Relationship, Experience, Wave)는 컨디션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고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트렌드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Z세대 대표 크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당시 경쟁률이 20대 1에 육박하며 큰 관심을 받았던 컨디션 C.R.E.W는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수료식은 졸업식 콘셉트로 진행됐다. 컨디션 C.R.E.W들은 학사모를 쓰고 포토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함께 활동한 동료 크루들과 추억을 되새겼다.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컨디션 C.R.E.W들은 축제, MT 등 300여 곳의 대학교 행사에서 컨디션 샘플링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 3만 8천여 명을 만나 컨디션이 ‘즐거운 술자리 필수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온라인에서는 숏폼 콘텐츠로 Z세대와 소통을 강화했다. 컨디션 C.R.E.W들은 4개월간 약 600건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고, 총 조회수는 289만 회에 달하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4월 1일 공개된 ‘만우절인데 웃기지 않은 복학생’ 영상은 새내기와 복학생 사이 복잡미묘한 술자리를 유머로 풀어내 조회수 29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컨디션 담당자는 “컨디션 C.R.E.W가 또래의 시선으로 풀어낸 콘텐츠를 통해 컨디션이 Z세대의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향후 컨디션 C.R.E.W 2기도 운영할 계획이며, 브랜드 모델인 ‘카리나’와 진행 중인 ‘장카설유’ 캠페인과 함께 앞으로도 20대 타깃 소비층과 교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년 7월 1일)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1위 달성-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중 1위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해 관리 체계 강화

HK이노엔(HK inno.N)은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AA) 획득과 함께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HK이노엔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이미지.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이미지. [사진=HK이노엔]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한다. 2026년 상반기 ESG 평가는 국내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HK이노엔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상장사 100곳 ‘ESG Best Companies 100’ 중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로 HK이노엔은 지난 2024년 상반기부터 5개 반기 연속으로 규모 등급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26년 상반기 ESG 평가는 HK이노엔이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군으로 편입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제치고 ESG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K이노엔은 환경 부문에서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시화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위해 해외 공급망 실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CEO 승계 정책을 마련했다. 

HK이노엔은 ESG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3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존 가로형에서 표준 공시 서식인 세로형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전사적인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의 정합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제약바이오업계를 넘어 전 산업 분야에서 ESG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9일)

GLP-1 신약, 세마글루타이드 직접 비교 임상서 우월성 확인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 ADA 2026서 에크노글루타이드 임상 2상 발표
에크노글루타이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평균 체중 감소율 35% 높아

HK이노엔(HK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 CO., LTD. 이하 ‘사이윈드’)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6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의 직접 비교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전했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세계 최초의 cAMP(고리형 아데노신 일인산) 편향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로, 신호 전달 선택성을 높여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HK이노엔이 2024년 도입해 비만치료제와 당뇨치료제로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당뇨병학회(ADA) 에크노글루타이드 임상 결과 발표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미국당뇨병학회(ADA) 에크노글루타이드 임상 결과 발표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이번 연구는 에크노글루타이드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직접 비교한 임상시험으로 체중 감소 효과 및 주요 대사 지표에서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임상적 우월성을 확인했다. 중국 내 17개 연구 센터에서 비만 성인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1대1 비율로 무작위 배정돼 2.4mg의 동일한 유지 용량으로 에크노글루타이드 또는 세마글루타이드를 주 1회 피하주사 투여받았다.

연구 결과, 에크노글루타이드는 투여 20주 차에 세마글루타이드보다 더 뚜렷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 평균 체중 감소율은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35% 높았으며, 체중이 10% 이상 감량된 환자의 비율은 두 배 수준으로 높았다. 기저치 대비 최소제곱평균 체중 변화율은 에크노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12.8%,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9.5%였으며(P<0.0001), 체중이 10% 이상 감소한 참가자의 비율은 에크노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74%,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40%로(P<0.001) 나타났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허리둘레 감소에서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20주 차 기준치 대비 에크노글루타이드 투여군은 평균 10.5cm,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은 평균 8.7cm 감소를 보여(P<0.05), 에크노글루타이드에서 20% 더 큰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팔둘레와 목둘레를 포함한 다른 신체 측정치에서도 세마글루타이드보다 우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에크노글루타이드는 기존 GLP-1 계열 치료제 대비 위장관 부작용 측면에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며 강력한 체중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존 치료제가 체중 감량 신호 전달을 위해 모든 경로를 활성화하는 것과 달리, 에크노글루타이드는 cAMP 편향 설계를 통해 신호 전달 선택성을 높여 효과는 극대화하면서도 부작용 관련 신호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연구 책임자인 베이징대학교 인민병원 리농 지(Linong Ji) 교수는 “이번 결과는 편향형 GLP-1 작용제가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한 중요한 사례”라며, “비만 및 대사 질환 치료 패러다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 하이 판(Hai Pan) 대표는 “에크노글루타이드는 단순한 GLP-1 확장이 아닌, 혁신적인 기전 기반 치료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4년 HK이노엔은 GLP-1 펩타이드 전문 중국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바이오기업 사이윈드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에크노글루타이드(HK이노엔 과제명 IN-B00009)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6월 2일)

뷰티브랜드 비원츠, 올리브영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 공략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온라인몰 입점…성분·제형으로 글로벌 소비자 관심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 등 고효능 셀프 케어 제품 4종 진출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의 미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패서디나점과 미국 온라인몰에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과 비원츠 회사 로고. [사진=비원츠]
올리브영과 비원츠 회사 로고. [사진=비원츠]

비원츠는 이번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선보이는 제품에는 대표 품목인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을 비롯해 성분과 제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씨위드 PDRN 글로우 필 오프 젤리마스크 ▲시카 콜라겐 모이스처 세럼 ▲딥 토닝 글루타치온 앰플 세럼이 포함됐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미국 현지 첫 매장으로 국내 올리브영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현지 고객 수요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난 5월 29일 문을 열었다. 매장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밀집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콜로라도대로에 위치해 있다.

비원츠는 올리브영 미국 현지 매장 오픈기념 ‘그랜드 오픈딜(Grand Open Deals)’ 프로모션을 통한 할인 행사에도 참여한다. 행사 품목은 ▲씨위드 PDRN 글로우 필 오프 젤리마스크 ▲시카 콜라겐 모이스처 세럼 ▲딥 토닝 글루타치온 앰플 세럼 3종으로 전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가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HK이노엔 뷰티사업팀 비원츠 담당자는 “비원츠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효능 제품과 차별화된 사용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서 비원츠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셀프 홈케어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스킨케어 한 단계만으로 마스크팩을 한 듯한 사용감을 주는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팩’을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은 국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데일리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6월 1일)

국내 유일 JAK-1 억제제 반려동물 아토피 신약 3상 성공
IN-115314, 투여 4주차 경쟁 약물 대비 가려움증 및 피부 증상 평가지수 개선
동물·사람 투 트랙…사람용 연고제 국내 임상 2상 진행 및 미국 임상 1b상 승인

HK이노엔(HK inno.N)은 반려동물(반려견)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신약 IN-115314 경구제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HK이노엔 회사 로고.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회사 로고. [사진=HK이노엔]

IN-115314는 국내 유일 야누스 키나제-1(Janus Kinase-1, 이하 JAK-1) 억제제 계열 치료제로,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저분자 신약 물질이다. 염증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JAK-1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차별화된 기전으로, 경쟁 약물 대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며 반려동물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국내 13개 동물병원에서 진행됐다. 시험약 IN-115314와 기존 JAK 억제제 계열 치료제인 대조약을 각각 경구투여해 소양감(PVAS)과 피부병변 개선효과(CADESI)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 

시험은 총 3개의 군으로 구성돼 28일간 대조약을 1일 2회 투여하는 군과 IN-115314를 1일 1회 및 1일 2회 투여하는 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험 결과 IN-115314는 1일 1회 투여만으로도 경쟁 약물과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 소양감 점수는 치료 시작 시 평균 7.46점에서 4주차에 2.12점까지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경쟁 약물 대비 감소 효과의 차이가 최대 -2.257점에서   -0.30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로, 기존 JAK 억제제 계열 치료제 대비 IN-115314의 우월성을 확인했다. 또한, 피부병변 개선효과 점수에서도 치료 시작 시 평균 33.80점에서 4주차에 16.18점까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특히, IN-115314는 1일 1회 투여 시 초기 빠른 반응이 나타났으며, 가려움증 개선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재발률이 높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 특성상, 반려동물 보호자의 투약 편의성과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성 평가 결과 전반적으로 부작용 우려도 현저히 낮음을 확인했다. △체중 △심박수 △호흡수 △체온 등 생리학적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험약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도 관찰되지 않았다. 

글로벌 반려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이 2025년 약 27억 달러(약 4조 580억 원)에서 2034년 약 82억 달러(약 1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HK이노엔은 IN-115314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IN-115314의 상용화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품목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동일 성분을 기반으로 한 사람 대상 치료제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JAK 억제제 계열 반려동물용 치료제는 2025년 글로벌 기준 약 1.7조원의 매출을 올린 오클라시티닙(Oclacitinib) 성분의 글로벌 제약사 제품(조에티스 ‘아포퀠’)이 유일하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IN-115314가 기존 반려동물용 JAK 억제제가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자가면역성 피부질환 등 JAK 억제제 기전을 활용한 다양한 적응증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은 IN-115314를 기반으로 사람용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연고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사람용 치료제는 현재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미국 임상 1b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치료 영역 확장을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6년 5월 20일)

컨디션, ‘챙기자 같이 놀 컨디션’ 신규 캠페인 전개
신조어 ‘장카설유’ 재해석…가벼운 술자리 즐기는 트렌드 맞춰 20대 공감 확대
‘장(난도 치고), 카(불기도 하고), 설(도 푸는), 유(의미한 오늘 밤)’ 의미 담아
브랜드 모델에는 에스파 ‘카리나’ 발탁

HK이노엔(HK inno.N)이 최근 화제가 된 신조어 ‘장카설유’를 재해석한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의 신규 캠페인 ‘챙기자 같이 놀 컨디션’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컨디션 신규 캠페인 '챙기자 같이 놀 컨디션' 이미지. [사진=HK이노엔]
컨디션 신규 캠페인 '챙기자 같이 놀 컨디션' 이미지. [사진=HK이노엔]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의 핵심 콘셉트는 장카설유다. 4세대 K팝 아이돌 비주얼 멤버 4인의 이름 앞글자로 만든 신조어를 20대 술자리 문화에 맞춰 재해석한 것으로, ‘장(장난도 치고), 카(까불기도 하고), 설(썰도 푸는), 유(유의미한 오늘 밤)’라는 의미를 담았다. 

HK이노엔은 숙취해소 제품이 과음에만 필요하다는 인식을 넘어, 음주량과 관계없이 즐거운 음주 문화를 위한 필수템으로 컨디션을 각인시키고자 해당 4행시를 기획했다.

신규 캠페인은 콘셉트에 걸맞게 장카설유(장기하∙카더가든∙설운도∙유병재) 4인과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가 등장한다. 가수 장기하와 카더가든, 설운도, 카리나 그리고 방송인 유병재가 축제, 술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컨디션을 챙기며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달 초 컨디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티저 영상이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이들 라인업은 공개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컨디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TV,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영화관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컨디션의 신규 브랜드 모델로는 카리나가 발탁됐다. HK이노엔은 신조어 차용으로 유쾌함을 전하는 한편, 브랜드 철학인 ‘즐거운 술자리 필수템’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통해 소비자 공감대와 메시지 전달력을 높일 계획이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컨디션 담당자는 “새로운 모델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너지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정관념을 깨는 이번 캠페인처럼 컨디션은 단순한 숙취해소 제품이 아닌, 술자리 필수템으로서 소비자에게 늘 신선한 즐거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은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챙기자 같이 놀 컨디션’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야구장과 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현장에 마련되는 컨디션 팝업 부스에서는 다양한 컨디션 제품 시음과 포토존,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컨디션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컨디션 크루)’도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현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6년 5월 19일)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 실시…사회적 책임 실천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업무협약 일환…제약∙바이오 특화 과정
현장 중심 실무 교육 등 통해 장애인 고용 실질적 확대 기여

HK이노엔(HK inno.N)은 장애인의 실질적 고용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약∙바이오 산업 내 장애인의 직업 참여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엄격한 품질 기준과 공정 관리 규제로 장애인 고용 확대에 어려움이 있는 산업으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HK이노엔과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이 체결한 'ESG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맞춤훈련 협약식' 현장. [사진=HK이노엔]
지난해 HK이노엔과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이 체결한 'ESG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맞춤훈련 협약식' 현장.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이러한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련 직무에 특화된 직업 훈련 과정을 설계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들이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을 강화해 훈련과 실제 직무 간 간극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HK이노엔 인사지원실 엄명호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필수 인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HK이노엔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제약∙바이오 산업 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포용적 고용 환경 및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 장동수 원장은 “HK이노엔과 협력을 통해 접근이 어려웠던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장애인 직무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실질적인 고용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다양성 존중 ▲동반성장 ▲진정성 ▲혁신 지향 ▲고객 지향 등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포용적 고용 실천 및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ESG 경영실천 및 동반성장을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맞춤훈련을 통한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 5월 14일)

비원츠, 신제품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 출시
스킨케어 한 단계로 마스크팩 한 듯한 사용감…바쁜 현대인 공략
인체 적용 시험으로 피부 온도 감소 확인…여름철 데일리 수요 공략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신제품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원츠 신제품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 제품. [사진=HK이노엔]
비원츠 신제품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 제품. [사진=HK이노엔]

비원츠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스킨케어 한 단계만으로도 마스크팩을 한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가지 펩타이드 성분과 어성초 유래PDRN,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다시마추출물 등 식물 유래 쿨링(Cooling) 복합체가 함유돼 피부 탄력과 진정, 보습 케어에 도움을 준다. 바른 뒤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는 노워시(No-wash) 타입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빠르게 흡수되는 미세 거품 제형으로 피부 열감 등 외부 자극에 의한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온도를 일시적으로 6도 이상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확인하며 여름 무더위에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데일리 케어 제품 수요를 공략했다.

HK이노엔은 신제품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제품 안전성도 강화했다.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HK이노엔 뷰티사업팀 비원츠 담당자는 “최근 뷰티 트렌드인 쿨링과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적극 반영한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 열감과 보습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이케어 ▲기초케어 ▲선케어 ▲마스크팩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과 ‘씨위드 PDRN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가 있으며, 고효능 제품들로 구성돼 셀프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2026년 5월 13일)

블록버스터 대형 신약 케이캡, 원외처방 1위 등극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4월 원외처방실적 208억 원 기록
글로벌 의약품 제치고 1위…상위 10개 품목 중 국산 신약은 케이캡 유일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서 PPI 대비 압도적 우월성 입증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 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출시 후 처음으로 월간 원외처방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사진=HK이노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국산 신약 30호 케이캡은 2026년 4월 원외처방실적 208억 원을 기록하며 유비스트 내 집계되는 전체 10,476개 품목 중 글로벌 의약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원외처방 상위 10개 품목 중 국산 신약은 케이캡이 유일하다.

케이캡은 2019년 3월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산 신약 중 최단 기간 내에 연간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에는 연간 원외처방실적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다양한 적응증 확보를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고 의료진과 신뢰를 구축한 점 등이 꼽힌다. 케이캡은 국내 출시 P-CAB 중 가장 많은 159건의 임상 연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요법 △유지요법(25mg에 한함) 등 5가지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유발 궤양 예방을 위한 3상 임상을 마무리하며 추가 적응증 확보도 진행 중이다. 

케이캡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최근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인 ‘2026 미국소화기학회(DDW)’에서 케이캡의 미란성 식도염 치료 및 유지요법 미국 임상 3상 데이터가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연구에서 케이캡은 2, 8주 시점 완전 치유율과 유지요법 모두에서 기존 PPI 계열 약물 대비 압도적 우월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케이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승인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케이캡은 국내 출시된 P-CAB 중 가장 많은 임상 데이터와 적응증을 바탕으로 의료진의 신뢰를 쌓으며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국내외에서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실제 처방 시장에서도 월간 원외처방 실적 1위라는 성과를 이룬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케이캡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 세계 23개국에 허가됐으며, 기술수출 혹은 완제수출 형식으로 해외 55개국에 진출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는 올해 1월 미국 FDA에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한 바 있다. 

(2026년 5월 8일)

HK이노엔 후원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 세계 최초 등정 성과
사트 피크 정상서 ‘HK이노엔’, ‘컨디션’ 현수막 펼치며 기념
“세계 산악사의 전환점 된 원정대처럼 케이캡도 美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

HK이노엔(HK inno.N)은 자사가 공식 후원한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SAT PEAK)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사트 피크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HK이노엔이 후원한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가 사트 피크 정상에서 HK이노엔과 컨디션이 새겨진 현수막을 펼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이 후원한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가 사트 피크 정상에서 HK이노엔과 컨디션이 새겨진 현수막을 펼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는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 주최로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9일간 히말라야 미답봉 사트 피크(해발 6,220m) 초등에 도전했다. HK이노엔은 원정대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여정 전반을 지원했으며, 곽달원 대표가 직접 원정대 단장을 맡았다.

안치영 원정대장을 비롯한 원정대는 나핀다 협곡 상부에 베이스캠프를 구축한 뒤 4월 28일부터 등반에 나섰고, 지난 2일 오후 4시 15분(현지 시각) 마침내 사트 피크 초등에 성공했다. HK이노엔의 대표 브랜드 ‘컨디션’과 ‘비원츠(bewants)’ 로고를 부착하고 등정에 나선 원정대원들은 정상에 올라 HK이노엔과 컨디션이 새겨진 현수막을 펼치며 등정 성공을 기념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최근 공개된 케이캡(K-CAB)의 미국 임상 3상 데이터는 글로벌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됐다”며 “세계 최초 히말라야 미답봉 정복으로 세계 산악사의 전환점을 만들어낸 원정대처럼 케이캡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곽달원 대표는 앞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열린 원정대 발대식에서도 “1992년 컨디션을 세상에 내놓으며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의 문을 연 HK이노엔의 역사는 미답봉 개척과 같은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이번 원정대 후원 배경을 밝히며 대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한편, 한국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등정에 성공한 사트 피크는 급경사의 설벽과 날카로운 빙릉이 이어지는 고난도의 루트를 갖춘 히말라야 봉우리다. 2022년 이탈리아 원정대가 약 6,100m 전위봉까지 진출했으나 정상 등정에는 실패했다. 

(2026년 5월 6일)

신약 ‘케이캡’,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서 美3상 결과 발표
미란성 식도염(EE) 치료부터 유지요법까지...PPI(란소프라졸) 대비 임상적 우위 확인
케이캡, 서양인 대상 데이터 확보...글로벌 P-CAB 시장 지배력 강화 기반 마련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 출시 앞두고 시장 안착 기대감 고조

HK이노엔(HK inno.N) 위식도 역류질환(GERD)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미국 임상 3상 결과가 발표되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인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는 5월 4일과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인 '2026 미국소화기학회(DDW)'에서 케이캡(이하 ‘테고프라잔’)의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및 유지요법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벨라는 지난해 주요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학회에서 전체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의료진과 연구자가 참석해 새로운 P-CAB 계열 약물인 테고프라잔에 주목했다.

 2026 미국소화기학회(DDW) 테고프라잔 미란성 식도염(EE) 연구결과 발표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2026 미국소화기학회(DDW) 테고프라잔 미란성 식도염(EE) 연구결과 발표 현장 모습. [사진=HK이노엔]

이번 발표는 P-CAB 계열 치료제가 PPI 계열 치료제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첫 결과로, 지난해 세벨라가 공개한 핵심 3상 임상시험인 ‘TRIUMpH 프로그램’에 기반한다. 테고프라잔은 지난 수십 년간 위식도 역류질환의 표준 치료로 자리잡아 온 PPI 중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초석을 마련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와 치료 가이드라인 변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란성 식도염 치료 임상 3상은 미란성 식도염 환자 1,25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험이다. 테고프라잔 100mg 또는 PPI 계열 약물인 란소프라졸 30mg을 투여한 후, 2주 차 및 8주 차 시점에서 두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테고프라잔 100mg은 미란성 식도염 치료에서 란소프라졸 30mg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8주 시점 완전 치유율은 테고프라잔 84.6%, 란소프라졸 78.0%로 비열등성 및 우월성을 모두 입증했으며, 2주 시점에서도 각각 76.4%와 67.0%로 유의한 우월성을 확인했다(테고프라잔 100mg: 8주 p=0.0083, 2주 p<0.0001).

특히 중증 미란성 식도염 환자군(LA 등급 C, D)에서 테고프라잔의 효과는 더욱 두드러졌다. 2주 시점 치유율은 74.1% 대 54.5%, 8주 시점 치유율은 83.2% 대 68.0%로, 두 시점 모두에서 란소프라졸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다. 8주간 24시간 동안 가슴 쓰림이 없는 날의 비율에서도 테고프라잔은 전체 환자군에서 비열등성을 확보했으며, 중증 미란성 식도염 환자군에서는 란소프라졸 대비 유의한 우월성을 보였다.

이는 P-CAB 계열 치료제 가운데 PPI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 P-CAB에서 명확히 입증되지 못했던 PPI 대비 치료 우월성을 테고프라잔이 처음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욱이 이번 결과는 미국에서 진행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테고프라잔이 글로벌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테고프라잔은 이상반응 발생률과 위 점막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혈청 가스트린 수치에서 란소프라졸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이는 테고프라잔이 기존 표준치료제인 PPI와 비교해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강력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약물임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테고프라잔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로서, 의료 현장과 투자 시장 모두에서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지요법에서도 테고프라잔은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우월성을 입증했다. 1차 평가변수인 24주 치료 효과 유지율 평가에서 테고프라잔은 모든 LA 등급 환자군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장기 치료 영역에서도 강력한 임상적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는 기존 PPI는 물론 동일 P-CAB 계열에서도 명확히 제시되지 못했던 성과로, 초기 치료 효과를 넘어 치료 효과의 지속성까지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 등급 환자군에서 일관된 우월성을 보였다는 점은 테고프라잔이 특정 중증도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군에서 활용될 수 있는 차세대 치료 옵션임을 뒷받침한다.

현장에서 발표를 참관한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김현수 교수(연세대 원주의대 소화기내과)는 “이번 발표를 통해 PPI 대비 케이캡의 우월성이 확인된 만큼, 새로운 근거 제시를 통해 향후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치료 현장에서도 위산분비 억제제 치료에 중요한 인식의 변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회장 박무인 교수(고신의대 소화기내과)는 “치료뿐 아니라 유지요법 단계까지 일관된 우수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케이캡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향후 패러다임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은 국내 출시 후 7년간 임상현장에서 축적해온 데이터 외에 서양인 대상 임상 데이터까지 확보했다”며, “이번 결과를 통해 케이캡의 가치를 확인하고 글로벌 P-CAB 대표 제품의 지위를 갖췄다”고 밝혔다.

테고프라잔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의 성분명이다. P-CAB 계열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약효 발현 △약효 지속 시간 △미란성 식도염 치유 및 유지에서 PPI 계열 약물 대비 우수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 2019년 3월 출시돼 지난해까지 누적 9,233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원외처방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55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대한민국 포함 23개국에서 허가, 20개국에 출시됐다.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한 바 있다. 

(2026년 4월 27일)

아토매트릭스와 AI 기반 차세대 비만 신약 공동개발
AI 신약 설계 플랫폼 ‘캔디(CANDDIE)’ 보유한 아토매트릭스와 협력
비인크레틴 계열 비만치료제 개발 목표…후보물질 발굴 속도 높여

HK이노엔(HK inno.N)이 아토매트릭스(Atomatrix)와 손잡고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HK이노엔 로고와 아토매트릭스 로고. [사진=HK이노엔]
왼쪽부터 HK이노엔 로고와 아토매트릭스 로고. [사진=HK이노엔]

이번 계약은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의 신약 설계 플랫폼을 활용해 인크레틴(Incretin) 계열 비만치료제(GLP-1 수용체 작용제 등)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저분자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한다. 

HK이노엔은 자체 신약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합성 및 생물학적 평가를 수행하며 후보물질의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아토매트릭스는 자사 신약 설계 플랫폼 ‘캔디(CANDDIE)’를 활용해 후보물질 설계와 선별을 맡는다.

캔디는 인공지능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분석 기법 중 하나인 분자동역학(MD) 기반의 신약 설계 플랫폼이다. 표적 단백질과 후보물질의 결합 안정성뿐만 아니라, 결합 후 나타나는 약효 반응까지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 초기 단계부터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철 HK이노엔 신약연구소 소장은 “기존 비만치료제가 가진 위장관계 부작용, 근감소 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비인크레틴(Non-incretin) 계열 신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유망 후보물질을 신속히 발굴하고, 후속 개발 단계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아토매트릭스 대표는 “생물학적으로 복잡한 표적일수록 데이터 기반 해석과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정밀한 접근 방식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HK이노엔과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자사의 신약 설계 플랫폼이 실제 후보물질 도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4월 23일)

한국수출입은행과 취약계층 지원 ‘그냥드림’ 사업 참여
지역사회 공헌 일환…자사 음료 제품 ‘새싹보리’ 연간 12만 병 지원
수은과 5억 원 상당 꾸러미 구성…공동 재원 조성하는 매칭기부형 사업

HK이노엔(HK inno.N)이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정부가 시행 중인 취약계층 먹거리∙생필품 지원 사업 ‘그냥드림’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HK이노엔은 22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그냥드림 사업 업무협약식' 후 (왼쪽부터) 한국수출입은행 신유근 부행장, HK이노엔 김기호 전무, 보건복지부 은성호 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남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그냥드림 사업 업무협약식' 후 (왼쪽부터) 한국수출입은행 신유근 부행장, HK이노엔 김기호 전무, 보건복지부 은성호 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남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HK이노엔 김기호 전략지원실 전무,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한국수출입은행 신유근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남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는 매칭기부형 사업이다. HK이노엔은 자사 음료 제품인 ‘새싹보리’ 3억 원 상당(약 12만 병)을 지원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이에 맞춰 2억 원을 기부해 복지 수요에 맞는 총 5억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HK이노엔 김기호 전략지원실 전무는 “’건강한 지역사회’는 HK이노엔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강화 등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신유근 부행장은 “새로운 매칭기부형 ‘그냥드림’ 참여모델로 HK이노엔과 함께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해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건강한 지역사회(Health N), 건강한 미래세대(Dream N), 건강한 기후환경(Eco N)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 분야에서는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 ‘다정한 약손’, 섬∙어촌 지역 어업인 대상 복지 서비스 ‘어복버스 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2026년 4월 21일)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생물다양성 보전 앞장"
ESG 환경분야 실천 일환-임직원 및 가족 60여명 참여
서울대공원과 협력, 대나무 270여 그루 식재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환경분야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대공원과 협력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레서판다의 주요 먹이원인 대나무를 식재하고,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하는 동물행동풍부화 환경을 조성해 서식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HK이노엔 임직원과 가족들이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임직원과 가족들이 '레서판다 먹이숲 조성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이날 행사에는 HK이노엔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서울대공원 레서판다 동물사 내에 대나무 종류인 청죽과 산죽(조릿대) 270여 그루를 식재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체험하고,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HK이노엔은 서울대공원에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사내 참여형 ESG캠페인 실천을 통해 직접 조성한 것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실제 현장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HK이노엔 MI팀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임직원 참여 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해 2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HK이노엔 스퀘어’를 개소한 후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생물다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오는 5월과 6월에는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연계한 생물다양성 체험 교육과 ‘성남시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하며 ESG 환경분야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년 4월 20일)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와 폐섬유증 신약 공동 개발 추진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NXC680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FDA 희귀의약품 지정 물질 "미충족 의료수요 영역 파이프라인 확대"

HK이노엔(HK inno.N)이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Nextgen Bioscience, 이하 넥스트젠)와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NXC680'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오른쪽)과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이봉용 대표(왼쪽)가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오른쪽)과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이봉용 대표(왼쪽)가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이번 계약은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K-CAB) 개발로 축적된 HK이노엔의 연구개발 역량과 넥스트젠의 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결합해, 임상 진입을 가속화하고 향후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HK이노엔은 후보물질의 완제의약품 제형 최적화와 임상시험 운영을 담당하고, 넥스트젠은 원료의약품 공급과 연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임상 1상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NXC680은 넥스트젠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물질로, 비임상시험에서 폐섬유화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해 초기 개발 경쟁력을 갖춘 파이프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포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섬유화가 진행돼 폐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발병 시 기대 수명이 3~5년에 불과하고, 현재 치료 옵션으로 완치가 어려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로 꼽힌다. 노인 인구 유병률이 높은 질환 특성상, 고령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5년 48억 7,000만 달러(한화 약 7조 1,813억 원)에서 2033년 92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3조 6,10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은 "HK이노엔의 연구개발 역량과 오픈이노베이션 실행력을 바탕으로 유망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의 가치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신약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젠 이봉용 대표는 "이번 협력은 넥스트젠의 연구 성과가 HK이노엔의 임상 역량과 만나 실제 임상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라며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4월 10일)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 공식 후원
HK이노엔 스퀘어에서 발대식 및 후원금 전달 "개척 정신 닮아"

HK이노엔(대표이사 곽달원)은 HK이노엔 스퀘어(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에서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과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SAT PEAK)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는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오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9일간 히말라야 미답봉 ‘사트 피크(해발 6,220m)’ 초등에 나선다. HK이노엔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여정을 지원하고, 원정대는 HK이노엔의 대표 브랜드 ‘컨디션’과 ‘비원츠(bewants)’ 로고를 부착하고 정상을 향한다.

발대식 후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원정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발대식 후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원정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이번 발대식에는 HK이노엔 곽달원 대표, 전략지원실 김기호 전무,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을 비롯해 대한산악연맹 관계자 및 원정대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원정대 단장을 맡은 곽달원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HK이노엔의 역사는 미답봉 개척과 같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열정과 도전의 DNA가 HK이노엔과 원정대의 연결고리”라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이어 “HK이노엔은 개척의 두려움을 딛고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등 ‘컨디션’, 연 매출 2천억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K-CAB)’을 만들어냈다”며 “원정대도 끝내 사트 피크를 정복하고 정상에 서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원정은 대한민국 산악인의 저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과 체력을 믿고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원정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사트 피크는 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지역 샤르푸 산군에 위치한 해발 6,220m 미답봉이다. 2022년 이탈리아 원정대가 6,100m 전위봉까지 진출했으나 정상 등정에 실패한 바 있다. 안치영 원정대장을 비롯해 7명의 원정대는 오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026년 4월 6일)

젤리형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스틱 초코-민트초코' 출시
국내 첫 초코맛 스틱 젤리형 숙취해소 제품 "맛 다변화 소비자 선택 확대"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 제품 브랜드 ‘컨디션’의 신제품 ‘컨디션스틱 초코’와 ‘컨디션스틱 민트초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HK이노엔 숙취해소 컨디션스틱 초코와 컨디션스틱 민트초코 제품.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숙취해소 컨디션스틱 초코와 컨디션스틱 민트초코 제품. [사진=HK이노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휴대와 섭취가 가능한 컨디션스틱의 장점은 살리면서 초코의 달콤함과 민트초코의 상큼함을 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독자개발 소재를 함유해 기존 컨디션의 숙취해소 효능도 그대로 담았다.

컨디션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젤리 제형의 초코맛 숙취해소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과일 맛 중심에서 벗어나 디저트 계열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음주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컨디션은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컨디션스틱 제로’ 등 제로 슈거 라인업을 강화하고 제형과 맛을 다변화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컨디션 담당자는 “초코와 민트초코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며, “술자리 전후로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 제품 브랜드 컨디션은 1992년 출시 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총 7가지 라인업(▲컨디션 헛개 ▲컨디션 레이디 ▲컨디션 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컨디션스틱 제로)을 구축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2026년 3월 25일)

‘티로그 망고수박 아이스티’ 출시…제로칼로리 라인업 확대
철관음 우롱차 베이스에 이색 과일 조합…“소비자 취향 다변화 대응”
수박 활용 ‘제철코어 트렌드’ 겨냥…여름 음료 시장 공략

HK이노엔이 여름철을 겨냥한 제로 칼로리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며 아이스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HK이노엔 '티로그 망고수박 아이스티'.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티로그 망고수박 아이스티'.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제로 칼로리 음료 브랜드 ‘티로그(Tealog)’의 신제품 ‘티로그 망고수박 아이스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홍차와 우롱차를 베이스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맛과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국 명차로 알려진 ‘철관음 우롱차’를 사용해 차 특유의 풍미를 살리고, ‘망고수박’이라는 이색적인 과일 조합을 적용해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제로 칼로리 음료인 만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제품 기획에는 최근 식음료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제철코어 트렌드’가 반영됐다.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해 계절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HK이노엔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브랜드 라인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티로그는 2023년 론칭된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로, 이달 초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제품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티로그는 납작복숭아, 제주청귤, 루비자두, 애플청포도, 망고수박 등 5종과 스파클링 제품 3종(납작복숭아, 골드애플, 레몬라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티로그 망고수박 아이스티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작은 휴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과일과 프리미엄 차를 결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3월 20일)
[HK이노엔]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맞손…임직원 ‘마음건강’ 관리 강화
6주간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ESG 기반 안전보건경영 실천 확대

HK이노엔이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직장 내 마음건강 관리에 나선다.

HK이노엔은 20일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측은 지난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K이노엔 안전경영실 이정규 전무와 전략지원실 김기호 전무, 박혜상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HK이노엔과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과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이번 협약은 HK이노엔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운데 사회(S) 부문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직무 스트레스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KOSHA GUIDE(기술지원 규정)가 개정되며, 조직 차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이 강조된 점도 반영됐다.

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참여 임직원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6주간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마음 건강검진을 비롯해 명상, 원예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 방법을 익히게 된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스트레스 관리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직무 특성과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관리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정규 HK이노엔 안전경영실 전무는 “임직원의 건강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안전보건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17일)
[HK이노엔] ‘컨디션’, 연애 예능 출연자와 ‘제로 슈거 캠페인’ 공개
‘솔로지옥·환승연애’ 출연자 참여…브랜드 필름·화보·웹예능 콘텐츠 제작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협업…봄 데이트 콘셉트 마케팅 전개

HK이노엔이 봄 시즌을 맞아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제로 슈거 캠페인’을 공개했다.

HK이노엔은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과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협업해 ‘컨디션 제로 라인’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날 데이트 필수템’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브랜드 필름과 화보, 토크형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데이트 전 설레는 순간을 표현하고 컨디션 제로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연애 예능 출연자들과 함께한 HK이노엔 컨디션 '제로 슈거 캠페인' 브랜드 필름(좌측) 및 화보(우측). [사진=HK이노엔]
연애 예능 출연자들과 함께한 HK이노엔 컨디션 '제로 슈거 캠페인' 브랜드 필름(좌측) 및 화보(우측). [사진=HK이노엔]

캠페인에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자인 김민지, 최혜선, 윤하정과 티빙 ‘환승연애’ 출연자인 곽민경, 이유정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상황에서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컨디션 제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장면을 선보였다.

콘텐츠에서는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2종(자몽맛, 메론소다맛)과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맛, 망고맛, 샤인머스캣맛) 등 컨디션 제로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컨디션 담당자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준 출연자들의 이미지가 컨디션 브랜드의 트렌디한 방향성과 잘 맞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데이트와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 시즌에 컨디션이 설레는 만남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로 슈거 캠페인 콘텐츠는 컨디션 공식 SNS 채널과 에스콰이어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2026년 3월 13일)
[HK이노엔] ‘세계 콩팥의 날’ 맞아 콩팥 건강 캠페인 진행
의료진·임직원 참여 ‘콩팥 챌린지’ 통해 질환 인식 확산
신장학회 캠페인 동참…환자 삶의 질 향상 노력

HK이노엔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HK이노엔은 13일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의료진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콩팥 건강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콩팥의 날은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콩팥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에 기념한다.

HK이노엔은 ‘당신의 콩팥을 위해, 당신의 삶을 위해’라는 사내 캠페인 슬로건 아래 의료진과 함께 콩팥 모양이 그려진 카드를 들고 뒷모습을 촬영하는 ‘콩팥 챌린지’를 진행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신입사원들이 '콩팥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신입사원들이 '콩팥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이번 챌린지는 콩팥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내에서도 캠페인 참여가 이어졌다. 곽달원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과 신입사원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질환 인식 확산 활동을 진행했다.

HK이노엔은 대한신장학회가 진행하는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회사는 대한신장학회가 제작한 콩팥 건강 자가 진단 메모지를 전달해 환자들이 스스로 콩팥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는 36만493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는 ‘만성콩팥병관리법’이 발의되면서 질환 관리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HK이노엔 내분비신장팀은 “이번 캠페인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옳은 일을 하겠다는 크레메진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며 “콩팥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HK이노엔이 앞장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HK이노엔은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투석 지연제 크레메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12월 대한신장학회가 발표한 ‘당뇨병콩팥병 진료지침서’의 포괄 치료 권고에 구형흡착탄 사용이 포함되면서 해당 치료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사형 신성 빈혈 치료제 에포카인 등을 포함한 신장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타나베파마코리아와 경구용 신성 빈혈 치료 신약 바다넴정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 3월 10일)
[HK이노엔] 타나베파마와 신성 빈혈 치료제 ‘바다넴정’ 공동 프로모션 계약
투석 환자 빈혈 치료 HIF-PH 억제제 계열 경구 신약…신장질환 포트폴리오 확대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 추진…독점 유통 맡아

HK이노엔과 타나베파마코리아가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신성 빈혈 치료제 ‘바다넴정’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HK이노엔(대표이사 곽달원)은 타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이원규)와 신성 빈혈 치료 신약 ‘바다넴정(성분명 바다두스타트)’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바다넴정의 국내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100병상 초과 의료기관은 양사가 공동으로 담당하고, 1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은 HK이노엔이 전담한다. 특히 HK이노엔은 국내 독점 유통을 맡아 제품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HK이노엔과 타나베파마코리아 임직원들이 '바다넴정' 공동 프로모션 계약식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과 타나베파마코리아 임직원들이 '바다넴정' 공동 프로모션 계약식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은 그동안 구축해 온 신장질환 제품 판매 경험과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시장 확장에 나선다.

계약식은 지난 2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 위치한 타나베파마코리아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타나베파마코리아 이원규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 약 20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바다넴정은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성인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용 치료제다. 저산소유도인자 프롤린수산화효소(HIF-PH) 억제제 계열 신약으로, 체내 산소 농도 변화를 감지해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제품은 150mg과 30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 제형이다. 기존 주사제 중심의 신성 빈혈 치료와 달리 경구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HK이노엔은 현재 투석지연제 ‘크레메진(구형흡착탄)’과 주사형 신성 빈혈 치료제 ‘에포카인(EPO)’ 등 신장질환 관련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바다넴정이 추가되면서 만성 신장질환 치료 영역에서 제품 포트폴리오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그동안 구축해 온 신장질환 제품 포트폴리오와 탄탄한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다넴정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규 타나베파마코리아 대표는 “전문성과 뛰어난 영업 역량을 갖춘 HK이노엔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바다넴정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다넴정의 원개발사는 미국 바이오기업 아케비아 테라퓨틱스(Akebia Therapeutics)이며, 타나베파마는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해당 제품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바프세오(Vafseo)’라는 제품명으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효과와 안전성을 기반으로 2025년 1월부터 처방이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2023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이후 지난해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소위원회를 통과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은 상태다.

(2026년 3월 09일)
[HK이노엔] 제로 칼로리 음료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 출시
홍차 베이스에 레몬·라임 상큼함 더한 탄산 음료…세븐일레븐서 단독 판매

HK이노엔은 제로 칼로리 음료 ‘티로그 스파클링’의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하고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는 홍차를 기반으로 레몬과 라임의 상큼한 맛을 더한 탄산 음료다.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풍부한 맛과 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 [사진=HK이노엔]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최근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속에서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레몬라임 맛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캔 형태로 판매되던 티로그 스파클링 제품과 달리 500mL 페트(PET) 음료로 출시돼 휴대와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2500원이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된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티로그 담당자는 “레몬과 라임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감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로그는 2023년 출시된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다. 현재 티로그 제품은 납작복숭아, 제주청귤, 루비자두, 애플청포도 등 4종과 탄산을 더한 티로그 스파클링 납작복숭아, 골드애플, 레몬라임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2026년 3월 3일)
[HK이노엔] 헛개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협업 이벤트
컨디션몰서 30병 패키지 구매 시 한정 탈 것 아이템 쿠폰 증정

HK이노엔이 자사 음료 브랜드 헛개수와 Blizzard Entertainment의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한밤(Midnight)’ 전 세계 동시 출시 일정(한국시간 3월 3일)에 맞춰 기획됐다. HK이노엔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컨디션몰’에서 헛개수 30병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특별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는 3일부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헛개수'X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특별 이벤트. [사진=HK이노엔]
'헛개수'X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특별 이벤트. [사진=HK이노엔]

증정 아이템은 탈 것 ‘증오벼림 불꽃이륜차’로, 국내에서 처음 공식 제공되는 아이템이다. 해당 쿠폰은 확장팩 ‘한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 기간은 2026년 4월 30일까지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헛개수 담당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헛개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통점은 높은 브랜드 로열티”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3040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두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헛개수는 100% 국산 헛개나무열매를 사용해 만든 음료로, 갈증 해소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2021년부터 게임사와의 협업을 이어오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왔다. 최근 진행한 게임 협업 이벤트에서는 이틀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2026년 2월 12일)
[HK이노엔]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발대식 개최
OT·MT·축제 공략…숏폼 미션 통해 Z세대 소통 강화

HK이노엔(HK inno.N)은 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컨디션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은 ‘컨디션학과 개강총회’를 콘셉트로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컨디션 C.R.E.W로 선발된 대학생 40명과 HK이노엔 곽달원 대표가 참석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컨디션 C.R.E.W는 Condition, Relationship, Experience, Wave의 약자로, 컨디션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트렌드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Z세대 대표 크루를 의미한다. 서포터즈는 약 4개월간 활동하며, OT·MT·축제 등 대학교 주요 행사를 중심으로 샘플링 활동을 진행하고, 매월 숏폼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컨디션을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산 역할을 맡는다.

HK이노엔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가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가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발대식 현장에는 컨디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컨디션을 비롯해 비원츠, 스칼프메드 등 HK이노엔의 주요 브랜드 상품이 포함된 굿즈가 제공됐으며, 컨디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포토존과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HK이노엔 컨디션 브랜드 담당자는 “컨디션은 Z세대에게도 친숙한 브랜드인 만큼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 ‘술자리 필수템 컨디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은 1992년 출시된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 제품으로, 최근 제로 라인 신제품을 출시하며 △컨디션 헛개 △컨디션 레이디 △컨디션 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컨디션스틱 제로 등 총 7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세대별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26년 1월 30일)
[HK이노엔] 비원츠, ‘100만 세럼스틱’ 새 얼굴로 NCT 태용 발탁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 2월부터 대규모 캠페인 전개

HK이노엔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2월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 제품인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의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아이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비원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원츠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 모델로 발탁된 NCT 태용. [사진=HK이노엔]
비원츠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 모델로 발탁된 NCT 태용. [사진=HK이노엔]

광고 모델로는 K-POP 그룹 NCT의 리더이자 아티스트인 태용이 선정됐다. 태용은 랩과 보컬,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작곡 역량까지 갖춘 아티스트로, 비주얼과 스타일링을 아우르는 ‘육각형 아이돌’로 평가받는다. 비원츠는 수분·주름·쿨링·탄력·붓기·다크서클 개선 등 복합 기능을 내세운 제품 콘셉트가 태용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은 눈가 전용 아이케어 제품으로, 10종의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과 유분감을 최소화한 가벼운 세럼 텍스처로 얇고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틸볼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바르는 즉시 쿨링감을 제공하고, 마사지 효과로 눈가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100만 세럼스틱’을 콘셉트로, 크림 중심의 기존 아이케어 관행에서 벗어난 비원츠의 차별화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가벼운 세럼 제형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강조해 보다 효율적인 아이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메시지다.

광고는 유튜브를 비롯해 넷플릭스, 티빙 등 주요 디지털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집행된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올리브영 매장 내 옥외 광고를 통해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할 예정이다.

HK이노엔 비원츠 관계자는 “아이케어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는 가벼운 제형과 사용 방식을 제안해 온 것이 비원츠의 출발점”이라며 “NCT 태용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K-뷰티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원츠는 HK이노엔의 뷰티 포트폴리오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은 내달 1일부터 2월 한 달간 올리브영 전점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케어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6년 1월 29일)
국내 첫 고혈압 3제 복합제 ‘엑스원플러스’ 출시
발사르탄·암로디핀에 클로르탈리돈 더해 미조절 환자 공략

HK이노엔이 국내 최초로 발사르탄, 암로디핀, 이뇨제를 결합한 고혈압 3제 복합제를 선보이며 고혈압 치료 선택지를 넓힌다.

HK이노엔(HK inno.N)은 내달 1일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조합에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을 추가한 고혈압 3제 복합제 ‘엑스원플러스정’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원플러스정은 안지오텐신Ⅱ 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인 발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인 암로디핀에 티아지드 유사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을 더한 복합제다. 기존 2제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HK이노엔 고혈압 3제 복합제 '엑스원플러스정' 4가지 용량 제품 이미지.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고혈압 3제 복합제 '엑스원플러스정' 4가지 용량 제품 이미지. [사진=HK이노엔]

클로르탈리돈은 국내외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우선적으로 권고되는 이뇨제 성분이다. 기존에 널리 사용돼 온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대비 동일 용량 기준 약 3배 긴 반감기와 약 2배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 대한고혈압학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20세 이상 성인 고혈압 환자는 약 1,26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혈압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미조절 고혈압 환자’ 비율은 38%에 달한다.

엑스원플러스정 출시로 기존 2제 복합제 치료에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던 환자들은 새로운 치료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제품은 국내 임상 3상을 통해 발사르탄·암로디핀 2제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게서 유의미한 혈압강하 효과와 내약성을 입증했다.

복약 편의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고혈압 환자 중 상당수가 이상지질혈증이나 당뇨병 등 다른 만성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만큼, 복합제를 통한 약물 수 감소는 복약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고혈압 환자 중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비율은 41.7%, 당뇨병 동반 환자는 4.7%,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을 모두 동반한 환자는 24.3%로 나타났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오랜 기간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발사르탄, 암로디핀, 클로르탈리돈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엑스원플러스정을 고혈압 3제 복합제 시장의 리딩 품목으로 성장시켜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엑스원플러스정은 암로디핀·발사르탄·클로르탈리돈 조합으로 5/80/12.5mg, 5/160/12.5mg, 10/160/12.5mg, 10/160/25mg 등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2026년 1월 22일)
주1회 투여 ‘에크노글루타이드’…313명 등록, 연내 투약완료 목표
GLP-1 비만치료제 임상 3상 대상자 모집 마무리

HK이노엔이 주 1회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치료제의 국내 임상 3상 대상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허가 신청 절차에 속도를 낸다.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20일자로 비만치료제 신약 ‘IN-B00009(성분명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40주간의 투약을 연내 완료한 뒤 신속히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HK이노엔 스퀘어 전경. [사진=HK이노엔]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HK이노엔 스퀘어 전경.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N-B00009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 첫 대상자 등록을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목표 대상자 313명 모집을 완료했다.

이번 임상 3상은 강북삼성병원을 포함한 국내 24개 의료기관에서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험 대상자는 IN-B00009 또는 위약을 주 1회 피하주사로 투여받으며,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1차 평가지표는 기저치 대비 40주 시점의 체중 변화율과 체중 감소율 5% 이상을 달성한 대상자 비율이다.

IN-B00009는 HK이노엔이 2024년 글로벌 바이오기업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 CO., LTD.)로부터 도입한 GLP-1 계열 물질이다. HK이노엔은 해당 물질의 국내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확보해 비만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비만 인구가 매년 증가하면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IN-B00009가 국내 비만치료제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가 중국에서 진행한 비만 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는 위약 대비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으며, 해당 결과는 국제 학술지 ‘란셋 당뇨병·내분비학(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게재됐다.

(2026년 1월 13일)
K-신약 ‘케이캡’, 미국 FDA 신약 허가 절차 본격 돌입
美 FDA에 NDA 제출…3개 적응증 동시 승인 목표

국산 신약 ‘케이캡(K-CAB)’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신약 허가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첫 관문을 넘었다.

HK이노엔(HK inno.N)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의 계열사인 브레인트리 래버러토리스(Braintree Laboratories, Inc.)가 지난 9일(현지시간)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에 대한 NDA를 FDA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NDA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치료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미란성 식도염 치료 후 유지요법 등 3가지 적응증에 대한 동시 승인을 목표로 한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이미지.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시리즈 이미지. [사진=HK이노엔]

美 환자 2000명 참여한 3상 ‘TRIUMpH’ 기반 NDA 제출

이번 신약 허가 신청은 미국 환자 2,000명 이상이 참여한 핵심 3상 임상시험 ‘TRIUMpH 프로그램’에서 확보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TRIUMpH 임상에서 P-CAB 계열 치료제인 테고프라잔은 다수의 주요 평가지표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인 PPI 계열 약물 대비 임상적 우월성을 입증했다.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임상에서 테고프라잔은 24시간 가슴 쓰림이 없는 날의 비율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야간 가슴 쓰림이 없는 날의 비율과 위산 역류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에서도 위약 대비 우월성을 나타냈다.

모든 중증도 미란성 식도염서 PPI 대비 우월성 입증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도 테고프라잔은 모든 등급(LA 등급 A~D)에서 2주 및 8주 시점 모두 PPI 계열 란소프라졸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월성을 보였다.

특히 중증 환자(LA 등급 C·D)에서도 2주 및 8주 시점 모두에서 우월성을 입증하며 중증 환자 치료에서의 차별적 가치를 확인했다.

유지요법에서도 지속적 치유 효과 확인

24주간 진행된 미란성 식도염 치유 후 유지요법 임상에서도 테고프라잔은 모든 환자군에서 PPI 계열 약물 대비 지속적인 치유 유지 효과에서 우월성을 보였다. 중증 환자군에서도 치유 유지와 가슴 쓰림 완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벨라는 향후 주요 국제 학회에서 TRIUMpH 프로그램의 전체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글로벌 베스트 인 클래스 목표…미국 이어 유럽·일본도 추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당사가 개발한 대한민국 신약 케이캡이 미국에서 우수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신약 허가 절차를 밟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제품으로서 유럽 수출과 일본 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앨런 쿡(Alan Cooke) 세벨라 파마슈티컬스 대표는 “미국 내 약 6,500만 명의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중 35~54%는 기존 치료제로도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고 있다”며 “테고프라잔은 중증 미란성 식도염 환자에서 지속적인 치유 효과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증상 개선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FDA와 협력해 내년 1월 허가 승인을 획득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필립 O. 카츠(Philip O. Katz) 박사는 “P-CAB 계열 치료제의 등장은 위산 억제 요법의 중요한 진화를 의미한다”며 “테고프라잔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중증 미란성 식도염 모두에서 주목할 만한 치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케이캡 글로벌 진출 현황. [사진=HK이노엔]
케이캡 글로벌 진출 현황. [사진=HK이노엔]

국내 누적 처방 9233억…22개국 허가 완료

테고프라잔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의 성분명이다. 케이캡은 약효 발현과 지속 시간, 미란성 식도염 치유 및 유지요법에서 PPI 계열 약물 대비 우수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2019년 3월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원외처방 실적 9,233억 원을 기록하며 소화성 궤양용제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 55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22개국에서 허가를 받고 19개국에 출시됐다.

 

(2026년 1월 7일)
[HK이노엔] 컨디션 음료부터 스틱까지 ‘제로 슈거’ 신제품 선봬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메론소다맛 출시…MZ세대 공략

HK이노엔이 스틱형 젤리부터 스파클링 음료까지 ‘제로 슈거’ 숙취해소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HK이노엔은 무설탕 스틱형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맛·망고맛·샤인머스캣맛)과 무설탕 스파클링 음료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메론소다맛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디션스틱 제로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형 젤리 타입으로, 당류 섭취와 칼로리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를 준수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독자 개발 숙취해소 효능소재(미배아발효추출물에스, 효모추출물혼합분말, 자리추출물분말, 니파팜농축분말)를 함유했다. 기존 컨디션맛과 망고맛에 더해 샤인머스캣맛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메론소다맛),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맛, 망고맛, 샤인머스캣맛) 제품 이미지. [사진=HK이노엔]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메론소다맛),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맛, 망고맛, 샤인머스캣맛) 제품 이미지. [사진=HK이노엔]

음료 라인업에서는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메론소다맛을 출시해 제로 슈거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톡톡 튀는 탄산감으로 청량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당류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으로 HK이노엔은 △컨디션 헛개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컨디션스틱 제로 등 총 7종의 컨디션 라인업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현재 컨디션이 식약처 인체적용시험 인증을 받은 숙취해소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순차 판매되며, 이달 중순부터는 이노엔몰(자사 온라인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컨디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컨디션 담당자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음주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며 “인체적용시험 기반의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맛을 바탕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은 1992년 출시된 국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다. 최근에는 대학가와 MZ세대 비중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고, 걸그룹 NMIXX 멤버 해원을 기용한 광고를 선보이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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