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지속...명문 등 국내제약, 위탁제조사 지연 등 원인
상태바
품절 지속...명문 등 국내제약, 위탁제조사 지연 등 원인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5.01.20 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유통업계, 품절품목 등 거래처에 안내
[사진=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사진=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국내제약사들의 의약품 공급이 위탁생산 지연 및 원료 부족 등으로 여전히 품절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명문제약 등 일부 제약사들이 자사 품목의 품절 상황을 거래처에 안내하고 있다. 

먼저 명문제약은 '포글로정10mg'을 비롯해 '텔미로브정40/10mg'은 1월 하순, '발사로브정' 3품목은 2월 중순에 재공급한다. '텔미로브정' 4품목은 아직 공급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위더스제약은 '포시메트서방정10/1000mg'은 1월말까지 품절된다고 안내했다. 위탁생산 지연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위더콕스캡슐100mg'과 '트루렌정4mg', '듀로텔정80/10mg', '리트라젠듀오정2.5/500mg', '에스라졸듀오정20/800'은 위탁생산 지연 등으로 공급일정이 미정이다.

유니메드의 경우 '아비클정'과 '에스로핀정2.5mg', '니자드정', '할로핀정', '실로린정', '디핀스정40/5mg', '에큐민정25mg'은 2월중에 정상공급이, '가모드서방정15mg'과 '에큐민정100mg'은 3월중에 품절이 풀린다. '부포닌정' 2품목과 '피나드정5mg', '아포린캡슐' 등은 공급일정이 미정이다. 

셀트리온제약은 '레비탐정' 2품목은 오는 7월에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며 '아스텍선장용정100mg'과 '아이트라졸정100mg'은 공급미정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유로바스정75mg'과 '크래빅스정500mg', '로바이지정10/10mg', '유로프로정', '유로알파엑스엘정'은 오는 2월에 품절이 해소되며 '아발탄에이플러스정5/160/10mg'은 3월, '아발탄에이플러스정5/80/10mg'과 '디코나졸캡슐50mg' 오는 4월 정상공급된다. 원료수급이 불안정해 공급이 미정인 '크라아난정' 2품목도 품절목록에 포함됐다. 

화이자제약의 '안자탁스주'는 오는 20일 재공급 시점서 2월10일로 연기됐다. 제품출하가 연기됐기 때문이다. 

한편 생산-공급이 중단된 품목도 적지않다.

위더스제약은 '심제트정10/20'에 대해 원료문제로 생산을 중단, 공급을 포기했다. 대웅바이오는 '라미푸르브액20ml'에 대해 생산을 중단한다. 

다산제약은 '쿠아핀정200mg'과 '팜시딘정', '뉴코사르정', '아세포린캡슐' 등 4품목에 대해 위탁사 사정으로 공급이 중단된다고 거래처에 공지했다. 다만 '쿠아핀정25mg'와 '쿠아핀정100mg'은 정상적으로 공급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원료수급 문제 등으로 당분간 이러한 공급차질이 이어질 것이라서, 거래처에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