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동 진출 바이오기업·의료기관 피해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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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동 진출 바이오기업·의료기관 피해지원센터 '운영'
  • 이창진 기자
  • 승인 2026.03.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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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관세피해지원센터 확대 개편…산업부 등 중앙부처와 기관 협업 구축
중동 전쟁 수출기업과 병원 상황 점검…정은영 국장 "피해 최소화 적극 지원" 

보건당국이 전쟁에 휩싸인 중동 지역에 진출한 국내 바이오제약기업과 의료기관 보호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전경 모습. [사진=뉴스더보이스 헬스케어]
보건복지부 전경 모습. [사진=뉴스더보이스 헬스케어]

보건복지부는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함께 중동 지역 바이오기업 및 의료기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4월 미국발 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 '바이오헬스산업 관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왔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라 관세피해보호센터를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중도 지역 정세 악화로 피해를 입은 국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기업과 의료기관이다.

피해지원센터는 복지부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한 상태이다.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산업부와 중기부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중동 지역에 진출한 우리 바이오헬스 수출기업과 의료기관 피해 상황과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바이오헬스 수출기업 및 의료기관은 전화(043-713-8551)와 이메일(tariff@khidi.or.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hidi.or.kr)를 통해 피해사례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접수하면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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