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약사위원회 통과...바이엘, 한미사이언스도 포함
국내외 제약사들이 서울대병원의 처방목록에 입성해 환자치료 등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약사위원회 통과해 최근 처방하기 시작한 품목을 공개했다.
먼저 원내외 처방목록에 오른 품목은 다국적사의 경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수막구균 혈청군 B형백신 '벡세로 프리필드시린지주'를 비롯해 사노피아벤티스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베이포투스주' 2품목과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이 이름을 올렸다. 헥사심은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 B형 감염, 폴리오(소아마비) 예방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이다.
여기에 한국얀센의 다발골수종치료제 '다잘렉스'와 한국다케다의 혈우병A치료제와 '애드베이트주' 2품목, 바이엘코리아의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주', 한국세르비에의 담관암치료제 '팁소보'가 환자치료에 쓰이게 됐다.
국내제약사의 경우 동국제약의 불임증 감별진단제 '렐리체크주'과 아주약품서 위탁제조한 알보젠코리아의 B12결핍으로 인한 거대적아구성 빈혈과 관련된 다발성신경염치료제 '라노빈주' ,삼양홀딩스에서 생산하고 한미사이언스에서 판매하는 흡수성 지혈제 '서지가드'가 입성했다.
원외처방의 경우 제일약품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자큐보'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전이성 유방암치료제 '티루캡정' 2품목, 한국얀센의 전이성 방광암치료제 '발베사정' 3품목, 셀트리온제약의 본태성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정'가 처방목록에 들어갔다.
아울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5품목이 한꺼번에 환자치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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