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국내신약 '어나프라주' 허가...중증 급성통증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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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 국내신약 '어나프라주' 허가...중증 급성통증 조절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4.12.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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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2일 허가...기존 마약성 또는 NSAIDs 진통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

국내에서 개발된 38번째 신약 '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염산염)'가 12일 전격 허가됐다. 

비보존제약이 개발한 이 약은 성인에서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을 위한 단기 요법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기존 마약성 또는 NSAIDs 진통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을 가진 치료제이다.

어나프라주는 글라이신 수송체 2형과 세로토닌 수용체 2A형을 저해해 진통 효과를 나타내며, 식약처는 이 약이 수술 후 통증을 겪게 되는 환자의 진통제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식약처는 이와 관련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고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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