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5년간 현황 국회에 제출...NDMA 등 4종류
최근 5년간 의약품에서 검출된 불순물은 4종류로 총 6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현재까지 불순물 관련 조치 현황' 자료를 국민의당 이달곤 의원실에 제출했다.
6일 제출자료를 보면, 연도별 검출된 불순물과 검출건수는 ▲2018년(1건) 발사르탄-NDMA ▲2019년(2건) 라니티딘, 니자티딘 각각 NDMA, 2020년(1건) 메트포르민)-NDMA, 2021년(3건) 리팜피신-MNP, 바레니클린-NNV, 사르탄류(로사르탄, 발사르탄, 이베사르탄)-AZBT 등이다.
식약처는 해당 성분 약제 중 불순물 초과 검출 제조번호 등에 대한 회수 등의 조치를 취했다. 다만, 리팜피신의 경우 불순물이 초과 검출됐지만 대체의약품이 없어서 회사 등의 조치를 실시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