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줄어든 신규 등재 약제 수...기등재약 55품목 급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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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줄어든 신규 등재 약제 수...기등재약 55품목 급여 퇴출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12.2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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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약제목록 개정 추진...렘시마펜주 약가 28만2677원
허가취하 39개-유효기간 만료 3개-수출전환 8개

다음달 1일 신규 등재되는 제네릭 등 산정약제는 모두 28개다. 제네릭 협상제 도입 여파인 지 품목 수가 확 줄었다. 또 기등재의약품 중 55개는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하기로 했다.

먼저 신규 등재 산정약제는 모두 28개다. 이중 대웅바이오 디카듀오정100/1000mg 등 10개 품목은 신청제품 외 19개 제품 이하로 등재돼 있으면서 기준요건을 모두 총족해 동일제제 최고가와 동일가를 받았다.

또 한풍제약 도네일정23mg과 한국글로벌제약 타파딘점안액0.2%는 기준요건 중 1개만 충족해 동일제제 상한금액 중 최고가의 85%로 상한금액이 산정됐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펜주120mg은 신청제품 외 19개 제품 이하로 등재돼 있는 생물의약품 기준을 적용받아 동일제제 최저가와 동일가로 약가가 정해졌다. 금액은 28만2677원이다. 

한편 기등재의약품 중 52개 품목은 1월1일부터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사유별 품목 수는 품목허가 취하 39개, 품목허가 유효기간 만료 3개, 수출용 전환 8개, 비급여 조정 2개 등이다.

허가취하 약제는 보령제약이 보령헤모시스에이액 등 14개로 가장 많다. 한미약품의 경우 올란자정5mg과 한미플루에스현탁용분말,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인 콜리네이트시럽  등 3개가 포함됐다. 삼일제약은 세로즈정50mg 등, 아이큐어는 메사올정20mg 등 각각 6개가 퇴출된다.

임상재평가 대신 자진취하를 선택한 알보젠코리아의 아테로이드연질캡슐도 퇴출명단에 올랐다. 이 약제는 현재 등재협상 명령도 내려져 있다.

씨엘팜 카리딘정, 마더스제약 더독시정, 에이프로젠제약 클리콜론산 등은 유효기간 만료로 퇴출되는 약제들이다. 동성제약 유크린크림과 유그린에프연고는 비급여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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