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오늘부터 본격 가동...코로나19 등 현안보고
상태바
복지위, 오늘부터 본격 가동...코로나19 등 현안보고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6.17 0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 간사 선임이어 복지부 등 업무보고 진행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 출석 미지수
복지위 유경험자 터줏대감 남인순 등 7명

21대 국회 상임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여당 몫 상임위원장이 우선 선출된 6개 상임위가 중심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21대 국회 첫 상임위 소집이다. 지난 15일 확정된 상임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15명, 미래통합당 7명, 국민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24명이다.

미래통합당이 여당의 일부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해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이어서 오늘 전체회의에 참석할 지는 미지수다.

실제 지난 16일 오후 2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등에도 미래통합당은 불출석했다. 

보건복지위 첫 회의 안건은 간사선임과 보건복지부·식약처·질병관리본부 업무보고다. 여당 간사로는 이미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출신의 재선 의원인 김성주(57, 전주병) 내정된 상황이다. 미래통합당의 경우 보건복지 위원이 확정되기는 했지만 국회의장이 강제로 배분한 것이어서 일부위원 사·보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 위원 중에서는 재선의 김희국(63, 군위의성청송영덕) 의원이 유력하다.

업무보고는 역시 코로나19가 중심이 될텐데, 최근 불거진 가정 내 아동학대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회의는 21대 국회 보건복지위 첫 회의인 만큼 한정애(56, 강서병) 위원장을 포함해 각 상임위원들 전체가 인삿말과 함께 보건복지 위원으로서 각오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24명의 위원중 보건복지위 유경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성주·남인순·인재근·정춘숙 의원, 미래통합당의 김희국·송석준·이명수 의원 등 총 7명이다. 

3선 의원인 남인순(송파병) 의원의 경우 19대부터 한결같이 보건복지위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이자, 보건·복지·여성분야 특화 의원으로 평가할만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