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프렌즈 아이드롭’ 새 모델로 에스파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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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프렌즈 아이드롭’ 새 모델로 에스파 발탁
  • 이창진 기자
  • 승인 2026.10.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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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모델로도 활동…프렌즈 주요 제품 광고 캠페인 전개
오는 10월 20일부터 TV, 디지털, 옥외광고 시작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과 눈꺼풀 세정용 화장품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의 새 광고 모델로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새 모델로 에스파를 발탁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새 모델로 에스파를 발탁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에스파의 트렌디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로 진화하는 ‘프렌즈’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에스파와 함께 두 제품의 특징을 알리며, 맑고 촉촉한 브랜드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에스파가 출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오는 10월 20일부터 TV와 디지털, 옥외 매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와 함께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의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새로운 패키지에는 최근 도입한 프렌즈의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해 브랜드 디자인의 일관성을 높였다.

청량감에 따라 구성된 ‘순’, ‘쿨’, ‘쿨하이’, ‘아이스’ 4종 가운데 순·쿨·쿨하이 3종은 패키지 변경과 함께 히알루론산을 첨가제로 추가했다. 이들 제품은 현재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스는 10월 중순부터 새로운 패키지로 순차 공급될 예정이다.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은 아이큐비아 기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국내 일반의약품 인공눈물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에스파가 함께 모델로 활동하는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는 눈꺼풀과 속눈썹 주변의 노폐물을 간편하게 닦아내는 화장품이다. 사용 부위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패드형과 면봉형 2종으로 구성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과 제품 리뉴얼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며 “에스파와 함께 프렌즈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소비자의 다양한 아이케어 수요에 맞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는 일반의약품부터 화장품, 식품 등을 아우르는 JW중외제약의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다. 최근 일반식품 ‘아이크런치’와 화장품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 10월 8일)

‘임산부의 날’ 맞아 임신 중 철결핍 관리 중요성 알린다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위해 임산부 뱃지 지참 시 기념품 증정 행사 진행
단순 헤모글로빈(Hb) 수치 넘어 ‘페리틴(Ferritin)’ 등 전반적 철 상태 확인 필수

JW중외제약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임산부의 날’ 사내 캠페인.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임산부의 날’ 사내 캠페인. [사진=JW중외제약]

이번 캠페인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신 중 발생하기 쉬운 철결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빈혈로 악화하기 전 초기 단계에서부터 올바른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신 기간에는 산모의 혈액량 증가와 태아 성장 등으로 인해 철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임산부의 철결핍이 발생하기 쉽다. 방치할 경우 철결핍성 빈혈로 이어져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산부 배지를 소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편, 임신 기간 중 철결핍의 위험성과 올바른 철 관리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JW중외제약은 단순히 헤모글로빈(Hb) 수치만으로 빈혈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체내 저장 철을 의미하는 페리틴(Ferritin) 수치 등 전반적인 철 상태를 함께 평가해 철결핍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철결핍 치료가 필요한 임산부를 위해 고용량 정맥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를 활용한 치료 옵션도 소개했다. 임신 중 경구용 철분제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신속한 철분 보충이 시급한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맥 철분 치료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페린젝트는 1회 최대 1,000mg의 철을 정맥으로 투여할 수 있는 고용량 정맥 철분제로, 지난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급여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들의 치료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특히, 자연분만 및 제왕절개 등 분만 입원 진료 기간 중 페린젝트를 투여받는 임산부의 경우, 관련 건강보험 제도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금이 면제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이 같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려, 철결핍 치료가 시급한 임산부들이 비용에 대한 우려로 필요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신 기간 중 철결핍은 빈혈이 되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결핍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철결핍 진단 및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10월 7일)

약국전용 온라인몰 ‘JWSHOP’ 주문·배송 편의성 높인다
지오영·피코이노베이션 신규 입점⋯약국 의약품 주문 선택 폭 확대
일반·전문의약품 대상 1일 2회 배송 운영⋯신속한 재고 수급 지원

JW중외제약은 약국전용 온라인몰 ‘JWSHOP’의 유통 및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약국전용 온라인몰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약국전용 온라인몰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JWSHOP은 약국 고객이 일반의약품(OTC)과 전문의약품(ETC), 헬스케어 제품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특히 최근 약국의 구매 환경 변화에 맞춰 상품 구성과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며 주문 편의성과 배송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강화의 핵심은 유통사 입점 확대와 배송 시스템 개선이다.

JW중외제약은 10월부터 JWSHOP에 대형 유통사인 지오영과 피코이노베이션을 신규 입점시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을 확대한다. 약국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의약품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고, 배송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송 서비스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자사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리바로, 리바로젯 등)을 대상으로 당일 1일 2회 배송 시스템을 운영해 약국의 신속한 재고 수급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약국 고객은 필요한 제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재고 관리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JWSHOP을 통해 주문·배송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제품 정보와 브랜드 캠페인을 제공하는 약국 전용 온라인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SHOP은 약국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약국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10월 6일)

EASD 2026서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 임상 3상 결과 발표
메트포르민·엠파글리플로진 2제 요법 불응 환자 대상 엠파가드 투약 효과 입증
3제 요법 효과 누리는 DPP-4i/SGLT-2i 개량신약 엠파가드, 임상 근거 확보로 처방 확대 기대

JW중외제약은 최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나글립틴(제품명 가드렛)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인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기존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 병용 투여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단일제 병용 요법(메트포르민+엠파글리플로진 단일제)을 유지한 대조군과 엠파가드 병용 요법(메트포르민+엠파가드 복합제)으로 전환한 투여군을 비교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 임상 3상 결과 발표 현장. [사진=JW중외제약]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 임상 3상 결과 발표 현장. [사진=JW중외제약]

임상 결과 기존 2제 요법 대비 3제 요법의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으며, 메트포르민과 엠파가드 병용을 통한 치료 강화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임상적 근거를 확보했다. 특히 엠파가드는 기존 치료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서 3제 병용으로 치료를 확장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유럽당뇨병학회 현장에서는 조선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용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상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김 교수는 기존 2제 요법에 실패한 환자군에 엠파가드를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혈당 강하 및 췌장 베타 세포 기능 개선 효과를 조명하며, 엠파가드를 활용한 3제 병용 요법이 유효하고 안전한 치료 옵션임을 강조했다.

2형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되어 혈당 수치가 고혈당 상태로 유지되는 대사 질환이다. 기존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SGLT-2 억제제)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추가 치료 옵션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국내 26개 병원에서 24주간 진행된 이번 임상 결과에 따르면, 엠파가드 투여군은 당뇨병 관리의 핵심 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투여 전 대비 -0.81% 감소해 대조군(-0.24%) 대비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다. 목표 혈당 수치(당화혈색소 7.0% 이하) 도달률 역시 엠파가드 투여군이 55.7%로 대조군(25.5%)을 두 배 이상 웃돌았으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 개선 및 공복 혈당 감소 효과도 함께 확인됐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엠파가드 투여군은 대조군과 유사한 부작용 발현율을 보였으며, 중증 저혈당 사례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김상용 교수는 “기존 약물 조합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던 환자에게 엠파가드를 투여했을 때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췌장 베타 세포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며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환자군에게 안전하고 유효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가드렛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인 엠파가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근거 기반의 임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 데이터는 엠파가드의 뛰어난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을 임상 현장 데이터로 직접 재확인한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 옵션과 신뢰할 수 있는 임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10월 1일)

[JW생활건강] 바르는 흉터 케어 ‘닥터클라로 메디스카겔’ 출시
실리콘, D-판테놀 성분으로 흉터 보호 및 아문 상처 관리
끈적임 없이 빠른 건조로 흉터 관리 불편함 최소화

JW중외제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은 흉터 관리 신제품 '닥터클라로 메디스카겔'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닥터클라로 메디스카겔 제품. [사진=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 메디스카겔 제품. [사진=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 메디스카겔’은 화상이나 일반적 수술,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한 비후성 흉터와 켈로이드 흉터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겔 타입의 2등급 의료기기(국소 하이드로겔 창상 피복재)다.

이 제품은 흉터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아문 상처 관리에 효과적인 '실리콘'과 'D-판테놀' 성분을 함유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가볍게 밀착되는 겔 타입 텍스처로 피부에 깔끔하게 흡수되어, 국소 부위부터 넓은 부위의 흉터에도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또 끈적임이 적고 자연적으로 빠르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도포 후에도 메이크업이 가능해 일상에서 겪는 흉터 관리의 불편함을 줄였다.

‘닥터클라로 메디스카겔’은 JW생활건강 공식 쇼핑몰인 'JW-ON'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꾸준한 흉터 관리를 위해 외출 전이나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도록 사용감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 속 불편함을 세심하게 해소하고, 온 가족이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21일)

[JW중외] ‘프렌즈’ 신제품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2종 출시
눈꺼풀·속눈썹 주변 노폐물 간편하게 세정…패드형·면봉형 구성
1회용 개별 포장으로 위생·휴대 편의성 높여

JW중외제약이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Frenz)’의 제품군을 화장품으로 확대한다.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면봉형·패드형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면봉형·패드형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눈꺼풀과 속눈썹 주변을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는 화장품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는 눈꺼풀과 속눈썹 주변에 남아 있는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닦아내는 아이케어 제품이다. 사용 목적과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패드형과 면봉형 2종으로 구성했다.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패드형’은 눈꺼풀을 비롯한 눈가의 넓은 부위를 전체적으로 닦아낼 수 있으며,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면봉형’은 속눈썹 뿌리와 눈꺼풀 가장자리 등 세밀한 부위를 섬세하게 세정하는 데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회용 개별 포장을 적용했으며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패드형과 면봉형 각각 30개입으로 구성했다.

또 보습과 진정을 돕는 트레할로오스와 히알루론산, PDRN, CMC(카르복시메틸 셀룰로오스) 성분과 자연 유래 추출물 5종(아이브라이트, 알로에베라, 병풀, 티트리잎, 비타민나무)을 함유했으며 향료와 색소는 첨가하지 않았다. 눈가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2종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과 아이 메이크업이 일상화되면서 눈가 청결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환경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렌즈의 제품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최근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의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선보이고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점안제와 렌즈 관리 제품에 이어 식품 ‘아이크런치’를 출시했으며, 이번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출시를 통해 화장품 영역까지 확장했다. 

(2026년 9월 17일)

‘프렌즈 렌즈용액·렌즈보존액’ 패키지 리뉴얼 출시
프렌즈 신규 통합 BI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 일관성 강화
눈물과 유사한 pH 7.5의 의약외품 2종… 용도별 렌즈 관리

JW중외제약은 ‘프렌즈 렌즈용액’과 ‘프렌즈 렌즈보존액’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렌즈 렌즈용액&보존액 제품. [사진=JW중외제약]
프렌즈 렌즈용액&보존액 제품. [사진=JW중외제약]

새 패키지에는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Frenz)’의 신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했다. 소비자가 프렌즈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통일했으며, 기존 제품의 성분과 규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며, 눈물과 유사한 조성(pH 7.5)으로 렌즈착용시 눈시림, 따가움 등의 자극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전후 관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렌즈 렌즈용액’은 콘택트렌즈 착용 전 렌즈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씻어내는 헹굼용 제품이다.

‘프렌즈 렌즈보존액’은 콘택트렌즈 착용 후 세척·소독·단백질 제거에 사용하는 다목적 용액이다.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동안 보관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제품은 전국 다이소와 약국,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소비자가 다양한 프렌즈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을 아우르는 JW중외제약의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다. 최근 일반식품 ‘아이크런치’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 9월 16일)

그늘진 의료 공백에 ‘인술’ 채운 김용민 교수, 2026 JW성천상 수상
안정된 교수직 내려놓고 의료구호단체 활동가로 가자지구·에티오피아·남수단 의료구호
탄자니아·우즈베키스탄 의료 취약지서 척추 수술·응급 처치 등 선진 의료기술 전수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사장 이경하 JW 회장)은 ‘2026 JW성천상’ 수상자로 김용민 前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67)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JW성천상 수상자 김용민 교수 모습. [사진=JW중외제약]
JW성천상 수상자 김용민 교수 모습. [사진=JW중외제약]

JW성천상은 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 창업자 성천(星泉)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인을 발굴해 그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김용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젊은 시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본 경험을 통해 ‘의학은 의사가 아닌 환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신념을 갖게 된 그는 2018년 안정된 교수직을 내려놓고 오랜 뜻이었던 의료봉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교수는 의료구호단체 활동가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에티오피아 감벨라, 남수단 아비에이 등에 총 4차례 파견돼 총상·외상·감염 환자 등을 진료했다. 의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분쟁지역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긴급 의료구호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국립경찰병원의 요청을 받아 정형외과 지도전문의로 근무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2024년부터는 탄자니아와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취약지를 찾아 개인 차원의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 교수는 사비를 들여 현지를 오가며 척추 전방 도달 수술과 경추 탈구 정복술 등 고난도 수술을 직접 집도하고, 현지 의료진에게 관련 수술 술기와 환자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25년 탄자니아 의사 2명의 한국 연수에 필요한 체류비를 사비로 지원했으며, 올해 10월에도 현지 의사 3명의 국내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기적인 진료를 넘어 현지 의료진이 스스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국내외 재난·의료 소외 현장을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긴급구호를 비롯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의무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2020년부터는 요셉의원과 라파엘클리닉에서 도시 빈민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국제 의료봉사 경험을 후학과 나누며 선한 영향력도 확산하고 있다. 충북의대 재직 당시 일본 기후의대와 의대생 교류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의대·간호대·고등학교 대상 강연과 유튜브 의학 채널 등을 통해 환자 중심 진료와 인도주의적 의료활동의 의미를 전해왔다.

이성낙 JW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김용민 교수는 안정된 교수직과 개인의 안위를 내려놓고 분쟁지역과 의료 취약지, 국내 의료 소외 현장을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온 의료인”이라며 “단순한 진료를 넘어 현지 의료진 교육과 한국 연수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 자립 기반을 마련해 온 점에서 JW성천상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 JW성천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년 9월 10일)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 개최
역대 최다 430점 작품 접수…엄정한 심사 거쳐 수상작 18점 선정
대상은 ‘안식처3’을 출품한 손우진 작가, 하늘 위 나만의 휴식 공간 표현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속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순수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2015년 제정했으며, 총상금은 국내 기업이 주관하는 국내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이다.

JW이종호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W이종호재단]
JW이종호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W이종호재단]

2026년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간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만 16세 이상의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는 총 430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지난해 340점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

JW이종호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10명(각 30만원), JW기대주상(50만원)에게 총 2,0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대상은 손우진(2009년생) 작가의 작품 ‘안식처3’이 선정됐다. 부산 동래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손 작가는 하늘 위에 떠 있는 자신만의 휴식 공간을 작품에 담았다.

작품 ‘안식처3’은 조금은 낡고 오래된 공간의 모습을 통해 시간의 흔적과 편안함을 표현했다. 손 작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편안해지고, 마음이 쉬어 가는 곳이 저에게는 안식처”라는 설명을 통해 작품에 담긴 내면의 정서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JW아트어워즈를 통해 처음 공모전에 도전한 작가 중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자를 격려하기 위해 ‘JW기대주상’을 신설했다. JW기대주상은 김준영(2005년생) 작가의 작품 ‘천천히, 그러나 빛나게’가 선정됐다.

장애 예술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상도 운영된다. 고등학교 본상 수상자가 졸업 후 미술관련 대학 진학 시 입학금과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개인전 개최 지원과 해외 미술전 참석 시 보호자 동반 왕복 항공료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14일까지 인사아트센터 1층 본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JW아트어워즈는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세상과 나누고, 예술을 통해 더 넓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 한국 미술계를 빛낼 장애인 작가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JW아트어워즈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 맞아 임직원과 ‘당부, 스타틴’ 캠페인 전개
임직원 ‘당부 체크리스트’ 참여…심혈관 위험요인·LDL-C 치료 목표 점검
이상지질혈증 관리와 스타틴 치료 관련 올바른 정보 확산 

JW중외제약이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임직원들과 ‘당부, 스타틴’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당부, 스타틴’은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정보를 쉽고 친근한 ‘당부(當付)’의 메시지로 전달해 질환 관리와 스타틴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JW중외제약의 캠페인이다.

JW중외제약 콜레스테롤의날 캠페인.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콜레스테롤의날 캠페인. [사진=JW중외제약]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당부, 스타틴’ 홈페이지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심혈관 위험요인과 LDL-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등을 점검했다. 또 혈당·근육·간 등 스타틴 복용 중 살펴봐야 할 건강 신호와 올바른 치료·관리 정보를 담은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이상지질혈증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돼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그 필요성을 체감하기 어려운 만성질환이다. JW중외제약이 최근 스타틴 복용 경험이 있는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치료 지속 필요성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 차이가 확인됐으며, 혈당 등 부작용 정보 노출 경험이 실제 치료를 미루거나 중단하는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JW중외제약은 임직원들이 먼저 이상지질혈증 관리와 스타틴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이해하고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당부, 스타틴’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꾸준히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콜레스테롤의 날에는 임직원들이 먼저 심혈관 위험요인과 치료 목표를 점검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상지질혈증 치료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질환 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05년 국내 출시 이후 20여년간 처방 경험을 쌓아온 오리지널 피타바스타틴 제제 '리바로'를 비롯해 ‘리바로젯’ 등 '리바로 패밀리'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상지질혈증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26년 8월 31일)

‘프렌즈’ 브랜드 첫 확장 제품 ‘아이크런치’ 출시
통합 BI 적용 첫 신제품… 의약품 넘어 식품으로 브랜드 영역 확장
‘콰작!’ 씹어 먹는 캔디… 바삭한 식감과 단계별 청량감 특징

JW중외제약이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Frenz)’의 첫 확장 제품을 선보인다.

프렌즈 아이크런치 4종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크런치 4종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새로운 프렌즈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한 첫 신제품으로 씹어 먹는 캔디 ‘아이크런치’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크런치는 ‘콰작! 입으로 하는 기분전환’을 콘셉트로 개발한 캔디 제품이다.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 먹는 일반 민트 캔디와 달리, 콰작하게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과 즉각 퍼지는 상쾌한 청량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대표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이 전달해 온 시원하고 상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일반식품 영역으로 확장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다양하게 프렌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제품 성분으로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A와 함께 마리골드꽃추출분말을 함유했다. 7일분 소포장 패키지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크런치는 향과 청량감에 따라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블루베리향의 ‘순’은 멘톨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청포도향의 ‘쿨’은 4단계, 멘톨향의 ‘쿨하이’는 8단계, 스트롱멘톨향의 ‘아이스’는 10단계의 청량감을 적용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JW중외제약이 최근 프렌즈를 의약품에서 화장품·의료기기·식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로 확장한 이후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 새롭게 개발한 프렌즈 통합 BI를 패키지에 적용해 기존 프렌즈 제품과의 브랜드 일관성도 높였다.

아이크런치는 전국 GS25 편의점을 비롯해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아이크런치는 프렌즈가 의약품 중심에서 일상 속 다양한 영역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프렌즈만의 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일상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8월 24일)

‘프렌즈’ 새 BI 공개… ‘토탈 아이케어’ 메가브랜드로 키운다
약국 인공눈물 대표 브랜드 자산 기반, 화장품·의료기기·식품으로 영역 확장
물방울 반사된 빛 형상화한 신규 BI·브랜드 패턴 개발…디자인 일관성 강화

JW중외제약이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Frenz)’를 의약품에서 화장품·의료기기·식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아이케어(Total Eye-Care)’ 브랜드로 확장하고 메가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프렌즈 신규 BI. [사진=JW중외제약]
프렌즈 신규 BI.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프렌즈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렌즈는 JW중외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아이케어 브랜드다.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은 국내 일반의약품 인공눈물 시장에서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판매 1위(2013~2025년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는 등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프렌즈의 영역을 기존 점안액과 콘택트렌즈 관리 제품 중심에서 일상 속 다양한 눈 건강 관리 영역으로 확대한다. 눈이 건조하거나 피로할 때 사용하는 제품을 넘어 소비자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는 ‘매일 만나는 눈 건강 브랜드’로 프렌즈의 정체성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 중 눈 건강과 연계한 식품과 화장품, 눈 마사지 의료기기 등 신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제품도 새롭게 단장한다. ‘프렌즈 아이드롭’을 비롯해 프렌즈 렌즈 보존액·렌즈 관리 용품 등의 패키지와 용기 디자인을 새로운 통합 BI에 맞춰 순차적으로 리뉴얼한다. 신규 제품에도 동일한 브랜드 디자인 체계를 적용해 제품 카테고리가 달라도 소비자가 하나의 ‘프렌즈’ 브랜드로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새로운 BI에는 프렌즈가 지향하는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한 일상의 케어’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BI 심볼은 물방울에 반사되는 빛을 형상화해 프렌즈 특유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와 ‘멈추지 않는 촉촉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프렌즈(Frenz)의 ‘F’가 가진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우측으로 기울어진 형태를 적용해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는 브랜드의 역동성과 생동감을 나타냈다.

둥근 곡선으로 구성한 워드마크는 ‘Friendly’라는 프렌즈의 브랜드 성격을 강조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JW중외제약은 통합 BI와 함께 프렌즈만의 시각적 정체성을 나타내는 브랜드 패턴도 새롭게 개발했다. 신규 BI와 패턴은 제품 패키지와 용기뿐만 아니라 광고, 매장 진열물, 디지털 콘텐츠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 일관되게 적용할 예정이다. 제품별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프렌즈라는 하나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맞춰 소비자층과 유통 채널도 넓힌다. 기존 1020대 중심의 주요 소비자층에서 눈 건강에 관심이 높은 3050대까지 타깃을 확대하고, 제품 특성에 따라 약국뿐 아니라 편의점,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대형마트, 온라인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이 오랜 기간 쌓아온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프렌즈를 특정 제품을 넘어 눈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일상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통합 BI를 시작으로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렌즈를 대한민국 대표 토탈 아이케어 메가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7월 31일)

서울시내과의사회 학술대회서 ‘위너프주’ 임상적 유용성 공유
오메가-3 함유 종합영양수액의 염증 조절·해소 관련 분자생물학적 기전 소개
급성 장염 환자의 탈수·영양 소모 고려한 수액·영양요법 논의

JW중외제약은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서울시내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주’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올리브내과의원 문을선 원장이 ‘클리닉 맞춤형 장염 치료’를 주제로 오메가-3 함유 영양수액(TPN) ‘위너프’의 분자생물학적 항염 기전과 급성 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액요법을 소개했다.

올리브내과의원 문을선 원장이 오메가-3 함유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주’의 염증 조절·해소 관련 분자생물학적 기전과 급성 장염 환자 대상 수액·영양요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올리브내과의원 문을선 원장이 오메가-3 함유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주’의 염증 조절·해소 관련 분자생물학적 기전과 급성 장염 환자 대상 수액·영양요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문 원장은 설사와 복통, 몸살, 고열을 동반한 유기적 염증성 장염 환자에게 단순 증상 차단 방식(NSAIDs)은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위너프페리주 217mL’를 정맥 투여해 손상된 장벽의 회복을 돕고 근본적인 ‘염증 해소(Resolution)’를 유도하는 치료 방식을 공유했다.

또 기존 해열소염진통제가 유발할 수 있는 2차 장벽 손상 부작용을 방지하는 치료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원장은 고열과 급격한 이화작용을 동반한 장염 환자의 경우, 단순한 영양 보충이나 증상 억제를 넘어 체내 염증 반응을 능동적으로 끝맺는 '염증 해소' 중심의 치료적 접근이 핵심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 기반의 수액 요법은 염증성 반응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손상된 장 조직의 빠른 회복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위너프주의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을 강화하고, 환자의 수액·영양관리에 참고할 수 있는 의학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급성 장염 환자의 증상뿐 아니라 탈수와 영양 소모를 함께 고려하는 치료 전략을 공유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임상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수액을 지속 공급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프주는 JW생명과학이 개발·생산하는 종합영양수액제로 JW중외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하나의 용기를 3개의 체임버로 구분해 정제 어유(Fish oil)를 비롯한 지질 4종, 아미노산, 포도당 등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기존 종합영양수액제보다 환자의 면역력 향상과 회복을 촉진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종합영양수액제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위너프주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 아미노산 함량을 더욱 높인 위너프에이플러스주를 출시한 바 있다. 

(2026년 7월 16일)

혈액종양내과 대상 ‘FANTASY 심포지엄’ 개최
타발리스·페린젝트·악템라 최신 데이터 및 임상적 유효성 공유
전국 혈액종양내과 의료진 참석…ITP·CIA·CRS 치료 전략 논의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판타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FANTASY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학술 행사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심포지엄 첫날인 11일에는 국립암센터 정종헌 교수가 ‘ITP 치료에서 타발리스(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타발리스가 자가항체에 의한 혈소판 파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고유의 작용기전을 강조하며, 글로벌 및 일본 3상 임상에서 나타난 타발리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공유했다. 

특히 기전적으로 혈전 형성 위험도를 높이지 않아 자가면역 배경을 가졌거나 혈전 고위험군인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충북대학교병원 권지현 교수는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국적 리얼월드 데이터를 소개하며 실제 처방 환경에서도 일관되게 입증된 타발리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약제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국내 환자가 타발리스 단독 투여 후 치료를 중단한 이후에도 혈소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장기 무치료 관해’ 처방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 ITP 진료 환경에서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12일에는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와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관련 강연이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 최대호 교수는 ‘암으로 인한 빈혈(CIA) 환자에서의 정맥 철분 치료’를 주제로 “기능성 철결핍에는 정맥 철분(IV iron) 치료가 필수적이다”며, “국내 3상 임상 결과 페린젝트 1,000mg 단회 투여만으로도 빈혈 교정 효과를 입증한 치료 옵션”이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이현정 교수는 CAR-T 세포 및 이중항체 항암 치료 시 발생되는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악템라를 소개했다. 

이 교수는 "IL-6 신호 억제제인 악템라를 통해 항종양 효과 저해 없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CRS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제품별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술 교류를 지속하고,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참고할 수 있는 치료 전략과 의약학 정보 공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종양 분야 의료진과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특성에 따른 치료 전략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타발리스·페린젝트·악템라와 관련한 다양한 의약학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과의 학술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7월 2일)

JW이종호재단, ‘기초과학자 장학생 네트워킹데이’ 개최
커리어 특강·R&D 시설 투어 등 교류 프로그램 진행
2020년부터 박사과정 기초과학 장학생 총 69명 주거안정비 지원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기초과학자 장학생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네트워킹데이는 기초과학자 장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고 선배 연구자들의 경험 공유를 통해 장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JW이종호재단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기초과학자 장학생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사진=JW이종호재단]
JW이종호재단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기초과학자 장학생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사진=JW이종호재단]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박사과정 연구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박사과정 1년 차 이상 연구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비를 지원하는 ‘기초과학자 주거지원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동 중인 선배 장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연구 경험과 진로 설계 과정 등을 소개했다. 장학생들은 커리어 로드맵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자로서의 성장 방향과 향후 진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장학생들은 JW사옥 내 R&D 시설을 둘러보며 JW중외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투어는 기초과학 연구가 실제 신약개발 과정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포항공대(POSTECH) 합성생물학 전공 이건후 박사(남·33)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생생한 진로 조언을 듣고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 앞으로의 연구 활동과 진로를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기초과학은 제약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이종호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7 기초과학자 장학생’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선발 기준과 상세 모집 요강은 9월 중 JW이종호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6월 24일)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국내 허가 7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의료진 대상 ‘HAVEN-SEVEN 심포지엄’ 개최…장기 안전성·실사용 데이터 공유
초기 예방요법·신체활동·삶의 질 개선 등 최신 혈우병 치료 전략 논의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국내 허가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웨스틴 조선 파르나스에서 ‘HAVEN-SEVE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에게 결핍된 혈액응고 제8인자의 기능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치료제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가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2019년 허가 이후 2023년 만 1세 이상 비항체 환자까지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국내 허가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웨스틴 조선 파르나스에서 ‘HAVEN-SEVE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국내 허가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웨스틴 조선 파르나스에서 ‘HAVEN-SEVE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혈우병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헴리브라의 장기 안전성과 실제 진료 환경에서 축적된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 RWD)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는 ‘글로벌 데이터와 국내 RWD로 확인한 안전성 근거’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교수는 글로벌 출시 이후 10년간 축적된 2만4000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소개하며 “환자 수 증가에도 중증 혈전색전증 발생률은 환자 100명을 1년간 관찰했을 때 0.17건에 해당하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보고된 혈전미세혈관병증(TMA)은 1건으로 가이드라인을 초과한 고용량 우회복합제(aPCC) 병용 조건에서 발생했으며 헴리브라 단독 투여 시 관련 위험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영국, 미국, 유럽 RWD와 고령층, 영유아 등 특수 환자군 데이터를 통해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도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정우 교수는 ‘헴리브라 요법 환자의 활동량 증대에 따른 출혈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 교수는 “최근 혈우병 치료 목표는 출혈 예방을 넘어 신체활동과 삶의 질 개선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12개월간 규칙적으로 운동한 A형 혈우병 환자 112명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운동 빈도나 고위험 스포츠 참여 자체가 출혈 위험을 직접적으로 높이지 않았고 헴리브라 전환 후 전체 운동 중 출혈과 연관된 사례는 0.2% 수준이었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백희조 교수는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과 관절건강’을 주제로 강연했다.

백 교수는 “연간출혈률(ABR)이 낮아진 치료 환경에서 ABR 지표만으로 환자 상태를 충분히 평가하기 어려운 ‘바닥 효과(Floor effect)’가 나타날 수 있어 관절 건강, 환자 보고 성과, 치료 부담 등 보완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 5개국 성인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를 통해 헴리브라 예방요법 환자군에서 기존 제8인자 예방요법군 대비 불안, 우울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며 “업무 생산성 손실도 기존 치료군 50%보다 낮은 31%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헴리브라의 장기 안전성 및 실제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치료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혈 예방뿐만 아니라 신체활동, 관절 건강, 삶의 질 개선까지 고려한 환자 중심 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헴리브라의 장기 안전성과 실제 진료 환경에서 확인된 임상적 가치를 국내 의료진과 공유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치료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17일)

복지부 ‘AI신약개발지원’ 과제 선정…AI·로봇 융합 항암 신약 발굴 가속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제이웨이브’와 합성자동화 시스템 연계
AI 설계 화합물 로봇 합성·생산…신약후보물질 발굴 연구 효율 향상

JW중외제약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연계한 자율 연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JW중외제약 사옥.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사옥.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구조기반 AI신약개발지원’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구조기반 AI신약개발지원’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신설한 사업이다. 구조기반 약물 발굴 기술과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기술 등을 활용해 저분자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조기반 약물발굴은 질환과 관련된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와 약물이 결합하는 부위를 분석해 유효물질을 탐색하고 최적화하는 연구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저분자 화학합성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AI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JW중외제약은 공동연구개발기관인 C&C신약연구소와 함께 향후 3년간 총 22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JW중외제약의 AI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와 로봇 기반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연계한 자율 연구 플랫폼(Self-driving Lab)의 고도화다.

제이웨이브는 500여 종의 세포주·오가노이드·질환 동물모델의 유전체 정보와 4만여 개의 자체 합성 화합물 데이터 등 생물·화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구조 기반 모델링과 강화학습 알고리즘 등 AI 모델 20여 종이 적용돼 있다. 이를 통해 유효물질(Hit) 탐색부터 선도물질(Lead) 최적화까지 신약후보물질 발굴 과정 전주기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제이웨이브를 활용해 표적 단백질의 구조와 약물 결합 부위를 분석하고, 유효성과 선택성, 약물 특성 등을 고려한 화합물을 설계한다. 이후 AI가 제안한 화합물을 합성자동화 장비를 통해 로봇이 자동으로 합성·생산한다. 

합성자동화 시스템은 연구원이 직접 수행하던 반복적인 합성 공정을 자동화해 화합물 도출 주기를 단축하고, 실험의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JW중외제약은 이를 통해 설계, 합성, 평가로 이어지는 반복적인 연구 사이클을 효율화하고, 유효물질 탐색과 선도물질 최적화 과정의 속도와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C&C신약연구소는 제이웨이브와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출된 화합물의 유효성과 약물 특성을 검증하고, 비임상시험 진입이 가능한 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 연구를 수행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은 자체 축적한 생물·화학 데이터와 AI 플랫폼, 합성자동화 기술을 연계한 연구 전략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C&C신약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해 자율 연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게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16일)

‘리바로젯 2/10㎎’,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전체 시장 매출 1위 달성
유비스트 4월 기준 매출 88억원…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점유율 6.59% 기록
종합병원·병원·의원·신경과·내분비내과 등 주요 채널서도 매출 1위 올라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2/10㎎’이 지난 4월 2제 복합제(스타틴·에제티미브) 전체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JW중외제약 ‘리바로젯 2·10㎎’ 제품.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리바로젯 2·10㎎’ 제품. [사진=JW중외제약]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리바로젯 2/10㎎은 지난 4월 기준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전체 시장에서 매출 88억원, 시장점유율 6.59%를 기록하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매출 84억원, 시장점유율 6.32% 대비 증가한 수치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첫 2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피타바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며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리바로젯 2/10㎎은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의료기관을 비롯해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 주요 진료과 채널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종합병원 채널에서 올해 4월 매출 45억원, 시장점유율 8.02%를 기록했으며 의원 채널에서는 매출 36억원, 시장점유율 5.18%로 집계됐다.

이같은 성과는 피타바스타틴 성분이 가진 LDL-C 조절 효과와 안전성, 오리지널 복합제의 제품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리바로젯 2/10㎎은 피타바스타틴 2㎎과 에제티미브 10㎎을 결합한 용량으로 스타틴 단일요법만으로 LDL-C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 복합제 치료 옵션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상지질혈증은 장기적인 약물 치료와 지속적인 LDL-C 관리가 중요한 만성질환인 만큼 치료 초기부터 약효와 안전성을 함께 고려한 치료제 선택이 필요하다. 피타바스타틴 기반 복합제인 리바로젯은 LDL-C 감소 효과와 함께 혈당 상승 및 근육 관련 이상반응 등에 대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고려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평가된다. 

한국인 1400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젯 장기 복용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VICTORY Study’ 중간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동반 환자군의 LDL-C 수치 중간값은 리바로젯 복용 전 134㎎/dL에서 48주 후 66㎎/dL로 줄었다. 당뇨병 비동반 환자군의 수치 역시 159㎎/dL에서 76㎎/dL로 개선됐다. 환자들의 공복혈당(FPG) 수치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JW중외제약은 피타바스타틴 오리지널 단일제 ‘리바로’를 비롯해 피타바스타틴 기반 복합제 라인업을 확대하며 이상지질혈증 치료 영역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저용량 스타틴 치료가 필요한 환자나 기존 단일제 치료 이후 추가적인 LDL-C 조절이 필요한 환자 등을 위해 피타바스타틴 1㎎과 에제티미브 10㎎을 결합한 ‘리바로젯 1/10㎎’을 출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LDL-C 감소 효과와 혈당, 근육 관련 안전성을 바탕으로 리바로젯의 임상적 가치를 의료 현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치료 초기부터 장기적인 LDL-C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비롯해 혈당 관리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환자에게 필요한 근거와 제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11일)

희귀 신경발달장애 신약 'DDC-02' 공개…성체 모델서도 인지기능 회복 확인
피트-홉킨스·취약 X·레트 증후군 공통 효능 확인…2028년 글로벌 임상 진입 목표 추진
"유전적 원인 달라도 병태생리 공략"…희귀 신경발달장애 플랫폼 치료제 가능성 주목

희귀 신경발달장애 분야에서 근본적 치료제가 부족한 가운데 JW중외제약이 자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 'DDC-02'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증상이 고착된 성체 동물모델에서도 인지·행동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결과를 제시하면서 치료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JW중외제약은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희귀의약품 전문 학술행사인 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에서 희귀 신경발달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DDC-02'의 비임상 연구 성과와 글로벌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JW중외제약 관계자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희귀의약품 전문 콘퍼런스인 ‘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WODC USA 2026)’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DDC-02’의 작용 기전과 주요 비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관계자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희귀의약품 전문 콘퍼런스인 ‘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WODC USA 2026)’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DDC-02’의 작용 기전과 주요 비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이번 발표에서는 초희귀질환인 피트-홉킨스 증후군(PTHS)을 비롯해 취약 X 증후군(FXS), 레트 증후군(RTT) 등 서로 다른 유전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발달장애 동물모델에서 DDC-02가 공통적으로 인지 및 행동 기능을 회복시키는 결과가 소개됐다.

DDC-02는 JW중외제약이 자체 발굴한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물질은 신경발달과 신경회로 기능에 관여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연구 결과 DDC-02는 피트-홉킨스 증후군, 취약 X 증후군, 레트 증후군 비임상 모델에서 저하된 인지 및 행동 기능을 정상 동물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DDC-02가 시냅스 가소성과 신경회로 기능에 영향을 미쳐 인지·행동 기능을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특정 유전자 이상만을 겨냥하는 치료 접근법과 달리 인지 및 행동 기능 장애라는 공통 병태생리를 조절함으로써 복수의 희귀 신경발달장애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성체 모델에서도 기능 회복…신경발달장애 치료 패러다임 변화 기대

이번 연구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증상이 충분히 진행된 성체 동물모델에서도 유의미한 기능 회복이 확인됐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신경발달장애는 발달 초기 단계에서 형성된 신경회로 이상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성장 이후에는 기능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DDC-02는 성체 모델에서도 인지 및 행동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현상을 보여 성숙한 신경회로에서도 기능적 재구성과 회복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치료 시기를 놓친 환자에서도 기능 개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임상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첫 적응증은 피트-홉킨스 증후군…글로벌 임상·기술이전 추진

JW중외제약은 DDC-02의 첫 임상 적응증으로 피트-홉킨스 증후군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8년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피트-홉킨스 증후군은 TCF4 유전자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초희귀 신경발달장애로 중증 지적장애, 언어발달 지연, 자폐 스펙트럼 유사 증상, 호흡 이상, 간질 등을 동반한다. 환자 수는 3만~4만명당 1명 수준으로 추정되며 현재 승인된 근본 치료제가 없다.

JW중외제약은 향후 피트-홉킨스 증후군을 시작으로 취약 X 증후군과 레트 증후군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취약 X 증후군은 유전성 지적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12억~26억 달러로 추정된다. 또한 레트 증후군은 2023년 최초 치료제인 Trofinetide가 미국에서 승인됐지만 연간 치료비가 약 37만5000달러에 달하는 데다 질환 진행 자체를 억제하는 치료제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 기간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개발(BD) 미팅도 진행했다. 회사는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파트너링 가능성을 타진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DDC-02는 서로 다른 유전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발달장애 모델에서 일관된 효능을 확인한 후보물질"이라며 "특히 성체 모델에서도 인지 및 행동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현상을 관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임상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희귀 신경발달장애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6월 10일)
[JW중외제약]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 J STAR 심포지엄 개최
방광출구폐색·야간뇨 개선 효과와 심혈관 안전성 등 최신 지견 논의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공유하는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루패스는 전립선을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동반되는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알파차단제다. 전립선 및 방광경부에 밀집된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공유하는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공유하는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안전한 처방 전략과 트루패스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첫날인 지난달 30일에는 서울대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유상준 교수가 ‘전립성비대증 치료의 빠른 증상 개선과 효과 달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시 초기 증상 완화와 지속적인 배뇨 기능 관리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유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서 알파차단제 간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며 “트루패스는 빠르고 강력한 효과로 방광출구폐색(BOO) 개선뿐만 아니라 야간뇨, 과활동성 방광(OAB)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 가능하며 심혈관 안전성까지 갖춘 약제”라고 말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배상락 교수는 ‘실로도신의 야간뇨, 수면장애 개선’에 대해 강연했다.

배 교수는 “하부요로증상(LUTS) 중에서도 야간뇨는 환자의 수면의 질을 반복적으로 저하시키고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실로도신은 유럽 3상 허가임상에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배뇨증상 개선과 함께 야간뇨 횟수 감소를 확인했으며 다수의 임상에서 잔뇨 관련 지표 개선도 보고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임상 연구에서는 방광혈류 개선 가능성이 확인돼 야간 배뇨 증상 개선이 시급한 환자에게도 적합한 치료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31일에는 노원을지대병원 심장내과 박상민 교수가 ‘알파차단제 치료 시 심혈관 관련 고려사항’을 주제로 고혈압을 동반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알파차단제 사용, 혈압 변화 및 심부전, 인지저하, 기립성 저혈압 위험성 등을 고려한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심장내과 관점에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알파차단제 처방 시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러움과 실신, 낙상 위험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며 “알파차단제가 혈관 평활근의 α1B 수용체까지 차단하면 말초혈관이 이완돼 전신 혈압이 떨어지면서 이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만성질환을 동반한 고령 환자의 경우 처방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다약제 복용 환자일수록 위험이 증가한다”며 “트루패스는 높은 α1A 선택성으로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돼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트루패스의 주요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 영역에서 제품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시 배뇨장애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환자의 동반 질환과 병용 약물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트루패스의 선택적 α1A 수용체 차단 기전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6월 1일)

피타바스타틴 저용량 복합제 ‘리바로젯 1/10㎎’ 출시
기존 리바로젯 제품군에 저용량 옵션 추가…LDL-C 관리 선택 폭 넓혀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오리지널 복합제 라인업 강화…리바로 패밀리 경쟁력 제고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의 저용량 제품인 ‘리바로젯 1/1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JW중외제약 '리바로젯 1·10mg' 제품.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리바로젯 1·10mg' 제품. [사진=JW중외제약]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첫 2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피타바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번에 출시한 리바로젯 1/10㎎은 피타바스타틴 1㎎과 에제티미브 10㎎을 결합한 저용량 복합제다. 기존 리바로젯 2/10㎎, 4/10㎎에 이어 1/10㎎이 추가되면서 환자의 LDL-C 수치와 치료 목표 등을 고려한 용량 선택 폭이 넓어졌다.

특히 저용량 스타틴 치료가 필요한 환자나 기존 단일제 치료 이후 추가적인 LDL-C 조절이 필요한 환자 등 다양한 진료 상황에서 치료 옵션으로 제시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피타바스타틴 오리지널 단일제인 ‘리바로’를 비롯해 리바로젯, ‘리바로하이’, ‘리바로페노’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타바스타틴 기반 라인업을 세분화하고 오리지널 복합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 1/10㎎ 출시는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치료 전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리바로 패밀리를 중심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LDL-C 관리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필요한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환자 대상 질환 인식 개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이 질환 관리와 스타틴 치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당부, 스타틴’ 캠페인을 통해 치료 목표와 복약 관련 사항, 이상반응 관련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2026년 5월 28일)

스타틴 치료 인식 설문 결과 공개-의료진 329명·환자 500명 대상
환자 10명 중 3명은 스타틴 치료 망설이거나 거부 경험…가장 큰 이유는 ‘부작용 우려’
스타틴’ 캠페인 통해 환자·의료진 간 정보 격차 해소 활동 지속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타틴 치료 인식 서베이'의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틴 치료 인식 설문 결과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스타틴 치료 인식 설문 결과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이번 조사에서 스타틴 치료 지속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은 '치료 지속 필요성에 대한 인식 차이'와 '부작용 우려'로 나타났다. 이상지질혈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환자들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정상화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스타틴 복용을 중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시에 부작용 우려, 특히 혈당 부작용 관련 정보 노출은 스타틴 치료 시작 지연과 복용 중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스타틴 처방 경험이 있는 의료진 329명과 스타틴을 처방·복용한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 이상지질혈증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료진 조사는 2026년 3월 5일~23일, 환자 조사는 3월 12일~16일 오픈서베이를 통해 실시됐다.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치료제다. 다만 임의로 복약을 중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시 상승하며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의료진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복약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환자의 50.8%는 스타틴을 'LDL-C 수치가 정상화될 때까지만 복용하면 된다(25.8%)' 또는 '일정 기간 복용 후 중단을 고려할 수 있다(25%)'고 답했다.

치료 중단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격차도 뚜렷했다. 스타틴 치료 중단이 심혈관질환을 통해 기대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한 비율은 의료진 90.3%, 환자 76.6%였다. 그러나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 비율은 의료진 59.3%, 환자 18.6%로 위험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수준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치료를 망설이거나 임의로 중단하는 사례는 이미 진료 현장에서 현실화된 문제로 나타났다. 의료진의 32.5%는 환자가 스타틴 치료를 망설이거나 거부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한다고 답했으며, 환자의 30.8%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음에도 복용을 망설이거나 거부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큰 이유는 '부작용 우려'(50.1%)였다.

다만, 환자와 의료진이 주목하는 스타틴 부작용의 양상에는 차이가 있었다. 의료진은 근육 관련 부작용(77.7%), 간 효소 수치 상승(55.4%), 혈당 상승(43.0%) 순으로 부작용을 고려한 반면, 환자는 간 효소 수치 상승(52.6%), 혈당 관련 부작용(33.0%), 근육 관련 부작용(14.4%) 순으로 우려했다.

이는 환자들이 근육 관련 증상처럼 직접 체감되는 부작용뿐만 아니라 검사 수치로 확인되는 간 효소 수치 상승이나 혈당 변화에 대해서도 높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혈당 관련 부작용에 대한 환자의 우려는 단순한 걱정에 그치지 않고 실제 치료 행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환자의 67.6%는 스타틴의 혈당 영향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49.4%는 해당 정보로 인해 복용에 우려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또한 혈당 부작용 정보가 치료 시작 지연 또는 복용 중단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은 각각 15.7%, 19.5%로 이를 합산하면 35.2%에 달했다.

반면 치료 옵션에 대한 인지도는 낮았다. 환자의 89.0%는 혈당 변화 우려와 관련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는 스타틴 치료 옵션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환자들이 스타틴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와 가장 신뢰하는 경로 모두 '의료진의 설명'이 1위였다. 환자의 68.2%는 스타틴 관련 정보를 의료진을 통해 얻는다고 답했으며 81.4%는 의료진의 설명을 가장 신뢰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 현장에서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정보 제공이 치료 지속성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식 격차 해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필요성에 대해서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 높은 공감을 나타냈다. '스타틴 치료에 대한 인식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정보 제공과 커뮤니케이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의료진 86.4%, 환자 82.6%에 달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당부, 스타틴’ 캠페인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스타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스타틴 치료 지속 필요성과 부작용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 간 인식 격차가 확인됐으며 양측 모두 정보 제공과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당부, 스타틴’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 정보 격차를 좁히고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꾸준한 평생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5월 27일)

염색제 ‘창포향 하이커버’·‘창포향 허브’ 출시
기존 ‘창포’ 브랜드에 향기 더한 신제품 2종 선보여
식물유래 성분 함유…소비자 니즈에 따라 새치 커버·순한 염색 선택 가능

JW중외제약은 염색제 신제품 ‘창포향 하이커버’와 ‘창포향 허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창포향 하이커버 창포향 허브 제품. [사진=JW중외제약]
창포향 하이커버 창포향 허브 제품. [사진=JW중외제약]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JW중외제약의 기존 염색제 브랜드 ‘창포’에 바질향과 라임향을 더한 제품이다. 염색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두피 자극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용 편의성과 제품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창포향 하이커버’는 새치 커버와 발색력을 고려한 새치 커버 염색제다. 1제와 2제를 섞어 사용하는 크림 타입 제품으로 도포 후 약 25~30분이 지나면 새치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식물유래 성분 20여 가지를 65% 함유했으며 소취 및 항균, 발색과 모발 보호, 두피 진정과 보습을 고려한 특허 원료가 포함됐다. 색상은 밝은 갈색, 부드러운 갈색, 붉은 갈색 3가지로 구성됐다.

‘창포향 허브’는 옻, 알러지, 예민한 두피를 고려한 식물유래 염색 제품이다. 암모니아, 파라페닐렌디아민 (PPD), 과산화수소 무첨가 염색제로 1제와 2제를 각각 약 9분간 순차적으로 도포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식물유래 성분 20여 가지를 70% 함유했으며 두피와 모발 개선, 항산화, 항염, 탈모 방지를 고려한 특허 원료가 포함됐다. 색상은 진한 흑색, 자연스런 흑색, 진한 갈색 3가지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창포’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염색제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창포향 하이커버와 창포향 허브는 기존 창포 브랜드에 향기와 제품별 특성을 더한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5월 19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철결핍성 빈혈 질환 공개강좌 개최
일반 환자 대상 철결핍성 빈혈 원인·증상·치료 관리 정보 공유
산부인과 전문의 강연 통해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 조기 진단 중요성 전달

JW중외제약은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회장 조시현)와 지난 7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철결핍성 빈혈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JW중외제약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가 전개하고 있는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Her Story: Re-activ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철결핍성 빈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철결핍성 빈혈의 조기 진단과 치료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JW중외제약은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회장 조시현)와 지난 7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철결핍성 빈혈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회장 조시현)와 지난 7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철결핍성 빈혈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이날 강연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어경진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성종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어경진 교수는 ‘철결핍성 빈혈의 원인과 증상’을 주제로 철결핍성 빈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과 임상 증상을 설명했다. 특히 피로감, 어지럼증, 두통, 집중력 저하 등 일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여겨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 교수는 “여성 생애주기에서 월경, 임신, 출산, 수술 등은 철결핍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월경과다, 피로, 숨가쁨은 우리 몸이 보내는 철결핍성 빈혈의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종 교수는 ‘철결핍성 빈혈의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철결핍성 빈혈 진단 이후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 접근과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경구 철분제에 대한 순응도가 낮거나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 상태에 따라 정맥 철분 주사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철결핍성 빈혈 질환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의료진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철결핍성 빈혈 의심 증상, 검사 필요성, 치료 과정, 생활 속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철결핍성 빈혈은 피로감, 어지럼증, 두통, 집중력 저하 등 일상 속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여겨져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철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JW중외제약은 이번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철결핍성 빈혈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환자들이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철결핍성 빈혈은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증상을 쉽게 지나칠 수 있어 적극적인 진단과 관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함께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질환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는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Her Story: Re-active’를 통해 자궁근종·자궁선근증 환자에게 동반될 수 있는 철결핍성 빈혈의 조기 진단 및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캠페인은 환자 대상 공개강좌, 디지털 콘텐츠, 교육자료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6년 5월 14일)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서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 비임상 결과 발표
6월 9~11일 미국 보스턴 ‘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 참가
피트홉킨스 신드롬 등 희귀 유전성 소아 뇌질환 대상 ‘DDC-02’ 연구 성과 공개
독자 AI 플랫폼 ‘제이웨이브’ 기반 후보물질로 글로벌 협력 기회 확대 기대

JW중외제약은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인 ‘DDC-02(임시 코드명)’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6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사옥 모습.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사옥 모습. [사진=JW중외제약]

DDC-02는 계열 내 최초의(First-in-class) 경구용 소분자 화합물로, 피트홉킨스 신드롬(Pitt-Hopkins syndrome)을 포함한 희귀 유전성 소아 뇌질환을 적응증으로 한다.

이들 질환에서 나타나는 Wnt 신호전달 저하에 주목한 JW중외제약은 결핍된 신호전달을 정상화할 수 있는 저분자 신약 물질을 연구해 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DDC-02는 JW중외제약의 독자적 AI 기반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를 활용해 도출됐다. 특히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질환에 대한 분자적인 이해와 약효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연구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였다.

현재 DDC-02는 다양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JW중외제약은 이번 총회 발표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의 연구 성과와 개발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학회 발표는 희귀 소아 뇌질환 분야에서 JW의 혁신신약 후보물질 가능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희귀질환 분야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기술제휴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글로벌 행사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은 물론 정부 및 규제기관, 환자단체, 투자자 등 희귀의약품 개발 생태계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동향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2026년 5월 12일)

숙취해소제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 출시
새싹보리추출농축액 등 복합물 2,000㎎ 함유 기능성표시제 식품
포도맛 젤리 스틱 제형으로 물 없이 ‘간(肝) 편하게’ 섭취 가능

JW중외제약은 숙취해소제 신제품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제약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 제품.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 제품. [사진=JW중외제약]

이 제품은 새싹보리추출농축액 등 복합물을 주성분으로 1포당 복합물 2,000㎎을 함유한 포도맛 젤리 스틱이다. 여기에 L-아르지닌 10㎎, 밀크씨슬추출물분말 10㎎, 타우린 10㎎, 비타민B군 등의 부원료를 더했다.

젤리 스틱 제형으로 물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가 쉬워 회식이나 모임 전후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받은 기능성표시제 식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숙취해소 효과 인체시험 적용 완료’ 문구를 표시해 소비자가 제품 특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JW중외제약은 약국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인 뒤 향후 소비자 반응과 브랜드 확장 전략에 따라 판매채널을 약국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 간 질환 보조치료제 브랜드 ‘가네톡’의 제품 라인업을 숙취해소 등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2040 직장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은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네톡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간(肝)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5월 7일)

‘당부, 스타틴’ 캠페인 전개
이상지질혈증 관리 중요성·스타틴 치료 정보 제공
‘당부 체크리스트’ 통해 치료 목표·복약 관련 확인사항 안내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질환 관리와 스타틴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당부, 스타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당부, 스타틴’ 캠페인은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정보를 ‘당부(當付)’의 메시지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타틴 치료와 관련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가 의료진과 상담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의 ‘당부, 스타틴’ 홈페이지.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의 ‘당부, 스타틴’ 홈페이지.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용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이상지질혈증의 정의, 치료 가이드라인, 생활 관리 방법 등 질환 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환자가 자신의 치료 목표와 복약 관련 확인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당부 체크리스트’도 제공한다. 체크리스트에는 스타틴 치료 시 확인할 수 있는 이상반응 관련 정보와 의료진 상담 시 참고할 수 있는 질문 항목 등이 포함됐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따르면 스타틴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치료 옵션이다. 이상지질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다만 일부 환자들은 스타틴의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나 부정확한 정보로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없이 복약을 조정할 경우 적절한 질환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로 국내 성인의 약 47.4%가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유병률 증가 추세가 확인되고 있어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당부, 스타틴’ 캠페인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치료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4월 27일)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 마지막 환자 투약 완료
혈중 요산 감소 효과·안전성 평가…연말 결과보고서 도출 예정
한국 포함 아시아 5개국 임상 3상 진행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JW중외제약 본사 사옥 모습.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본사 사옥 모습. [사진=JW중외제약]

에파미뉴라드는 hURAT1(human uric acid transporter-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다. 임상 3상은 기존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 대비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통풍은 체내에서 생성된 요산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혈액이나 관절액 내 요산이 결정 형태로 남아 연골이나 관절 주위 조직, 피하조직 등에 침착되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배출저하형 통풍 환자 대상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크지만 기존 치료제는 신장이나 간에 대한 안전성 우려로 처방에 제약이 있었다.

JW중외제약은 이러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고려해 에파미뉴라드를 개발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임상 2상에서는 1차 및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도 확인했다.

임상 3상 과정에서 약물 안전성을 독립적으로 검토하는 미국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는 여러 차례 회의에서 모두 계획대로 임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특히 JW중외제약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에파미뉴라드의 용도(용법·용량)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 시장 내 독점 기간이 기존 2029년에서 2038년까지 연장됐다. 해당 용법·용량 특허는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을 포함한 총 18개국에 등록됐으며 유럽, 일본, 중국 등 11개국에서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은 마지막 환자 투약 완료 이후 후속 관찰과 데이터 정리를 거쳐 올해 말 결과보고서를 도출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의 마지막 환자 투약이 완료됨에 따라 연말 결과보고서 도출을 목표로 후속 관찰과 데이터 정리, 세부 분석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통풍 치료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4월 22일)

메디컬 케어 브랜드 '닥터클라로' 론칭
스페인어로 '맑은', '투명한', '명확한' 의미-2등급 의료기기 신제품 5종 출시
상처 부위별 관리 가능한 액상형 드레싱 타입 및 습윤 밴드 라인업 구축

JW중외제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은 메디컬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클라로(Dr.CLARO)’를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 메디컬크림 MD' 제품. [사진=JW생활건강]
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 메디컬크림 MD' 제품. [사진=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는 ‘맑은’, ‘투명한’, ‘명확한‘을 뜻하는 스페인어 ‘CLARO’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이다. 불필요한 성분은 비우고 피부 고민 해결에 필요한 성분만 담아 상처와 흉터를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지향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5종은 △메디컬크림 MD △바르는 이지케어(액상형 드레싱 타입) △습윤 드레싱 3종(스팟, 씬, 스킨핏)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특히 ‘닥터클라로 메디컬크림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나 가벼운(1도) 화상, 건조한 피부 보호를 위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판테놀 성분(세·스·판)이 함유돼 있다. 또한 독일 연구기관 더마테스트로부터 ‘액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스테로이드 43종, 파라벤 7종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함께 출시된 ‘닥터클라로 바르는 이지케어’는 굴곡진 부위나 가벼운 상처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하는 액상형 드레싱 타입 제품이다. 폴리우레탄 성분이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방수 효과를 제공하며 어성초와 동백나무잎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더해 민감한 상처 부위 보호에 도움을 준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형의 습윤 드레싱 3종은 사용 목적과 부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여드름이나 국소 부위용 ‘스팟 패치’, 넓은 상처용 ‘씬 패치’, 쓸리거나 굴곡진 부위용 ‘스킨핏’으로 나뉘며 센텔라 추출물과 티트리 오일 등을 함유해 상처의 효율적인 습윤 환경 유지를 돕는다.

닥터클라로 제품은 JW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공식몰 ‘JW-ON’에서 구입 가능하며 향후 주요 병의원에도 입점·판매될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닥터클라로는 일상 속 상처와 피부 손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메디컬 케어 브랜드”라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메디컬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년 4월 21일)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6 JW아트어워즈' 개최
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작가 발굴 국내 기업 첫 공모전
JW기대주상, 대학 등록금 지원 등 신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장애 미술 작가를 대상으로 ‘2026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6 JW아트어워즈’ 개최. [사진=JW중외제약] 
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6 JW아트어워즈’ 개최. [사진=JW중외제약]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우수한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지난 2015년 제정했다.

‘2026 JW아트어워즈’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부문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창작한 캔버스 10호 이상~60호 이하의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다양한 장애 예술인에게 수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이내 본상 수상자(대상~장려상)는 이번 공모전 참가가 제한된다.

특히 JW이종호재단은 JW아트어워즈를 통해 미술 공모전에 처음 참가한 작가 중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JW기대주상’을 신설했다.

또한 고등학생 본상 수상자가 향후 미술 관련 대학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도 전액 지원한다.

본상 수상자가 향후 별도 심사를 통과할 경우 개인전 개최 지원과 해외 갤러리 전시 시 1인 왕복 항공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오는 6월 1일까지 이메일 또는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 규모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입선 10명, JW기대주상 1명 등 총 18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서울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전시 현장에서 ‘장애 예술인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 만큼 작품 자체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관람객들의 반응은 JW아트어워즈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JW아트어워즈가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과 가능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W이종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2월 13일)

탈모치료제 후보 ‘JW0061’ 임상 1상 IND 승인
서울대병원서 건강한 성인 104명 대상 안전성 평가 착수
GFRA1 수용체 표적 First-in-Class 외용제

JW중외제약은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이번 승인에 따라 회사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에 착수한다. 시험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 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기존 탈모 치료제가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 기전에 기반한 것과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은 그간 다수의 국제 학회에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7.2배 높은 모낭 생성 효과를 확인했으며, 동물모델 시험에서는 모발 성장 속도를 최대 39% 개선하는 결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권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달 미국 물질 특허 등록도 마쳐 2039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원천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고, 적응증 확대 및 개발 전략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ND 승인은 전임상 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0061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2026년 2월 12일)
[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맞아 임직원 대상 캠페인
조기진단·치료 중요성 공유…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소아 적응증 확대

JW중외제약은 2월 13일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빈혈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 대상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은 환자혈액관리학회(SABM)와 비영리단체 휴먼터치미디어재단이 지난 2022년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빈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진단·치료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에서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소개하는 이미지와 함께 빈혈의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내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공유했다. 아울러 임직원을 대상으로 빈혈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사진=JW중외제약]
[사진=JW중외제약]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 저산소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수치를 기준으로 진단하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 남성 13g/dL, 여성 12g/dL 미만일 경우 빈혈로 정의하고 있다.

빈혈은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상이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만 10세 이상 인구의 빈혈 유병률은 7.4%로, 남성은 2.5%, 여성은 12.7%로 조사됐다. 특히 노년층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염증성 질환 등 만성질환과 연관될 수 있으며, 면역 및 세포 항상성 유지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의 기능 저하로 철분 등 조혈 영양소의 흡수·운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빈혈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호흡곤란, 무기력감, 두근거림 등이 있으며, 적절한 치료 없이 지속될 경우 손발 냉증,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 기억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빈혈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8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2년간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사람은 10년 후 급성심근경색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빈혈을 조기에 확인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경구 철분제 또는 정맥 철분주사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빈혈 치료와 관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회사는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공급하며 철결핍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린젝트는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내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로, 철결핍 또는 철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은 여성, 만성 출혈 환자, 출혈이 동반되는 각종 수술 및 항암요법 이후 발생하는 철결핍성 빈혈 치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2024년 5월 건강보험이 적용됐으며, 2025년 5월에는 만 1세~13세 소아 대상 용법·용량 추가 허가를 획득했다.

(2026년 2월 5일)
[JW생활건강] ‘설날+세일’…명절 선물 최대 61% 할인
2월 12일까지 건강기능식품·선물세트 중심 할인 행사
쿠폰 제공에 신제품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운영

JW중외제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이 설 명절을 맞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설날+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JW생활건강은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설 명절 선물 행사상품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시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과 선물세트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사진=JW생활건강]
[사진=JW생활건강]

구매 혜택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쿠폰과 브랜드스토어 자체 쿠폰으로 마련됐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앱 전용 5% 쿠폰과 멤버십 전용 10% 쿠폰을 제공하며, 브랜드스토어 자체 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이뮨 파워 남성 여성 올인원 23종 멀티 종합 비타민 미네랄’ 등 19개 신제품을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1개, 6개 구매 시 2개를 추가 증정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중심으로 설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실속 있는 구성과 가격 혜택을 통해 명절 선물 준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W생활건강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2월 4일)
JW중외제약 ‘헴리브라’, 소아 A형 혈우병 출혈 예방 효과 재확인
18개 연구·720명 메타분석…연간 출혈 빈도 0.5회, 두개 내 출혈 보고 0건

JW중외제약의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소아 환자에서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 지표를 다시 확인했다.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의 소아 A형 혈우병 환자 대상 예방요법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메타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에게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기존 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JW중외제약]
[사진=JW중외제약]

헴리브라는 2023년 5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으며, 2025년 9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이번 연구는 그리스 아테네 국립카포디스트리아스대학교 의과대학 콘스탄티나 볼루 교수 연구진이 수행했다. 연구진은 헴리브라 예방요법을 실시한 기존 18개 연구와 소아 A형 혈우병 환자 720명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했다.

연구진은 개별적으로 발표된 소아 임상 데이터를 종합해 헴리브라의 출혈 예방 성과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석 결과 헴리브라 투여 소아 환자의 연간 출혈 빈도(ABR) 중간값은 0.5회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관절 출혈 유병률도 5.4%에 그쳤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중증 합병증으로 분류되는 두개 내 출혈(ICH)이 보고되지 않았다. 헴리브라 도입 전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던 25세 미만 소아 및 청년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45개 연구 메타분석에서는 두개 내 출혈 발생률이 환자 1000명을 1년간 관찰했을 때 7.4건 수준으로 추정된 바 있다.

항제약물항체(ADA)는 5건 보고됐으나, 임상적 효능 저하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과거 신생아 100명당 2.1건에 달했던 치명적인 두개 내 출혈 발생이 헴리브라 투여 후 0건을 기록했다”며 “연간 출혈 빈도 0.5회 등을 바탕으로 헴리브라가 소아 혈우병 치료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과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임상 근거 축적을 지속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소아 환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헴리브라 예방요법의 출혈 예방 효과와 주요 안전성 지표를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환경 개선과 환자 접근성 제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1월 27일)
[JW중외]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27001’ 재인증 획득
2년 연속 사후 심사 통과…글로벌 수준 정보보호 관리 역량 입증

JW중외제약은 국제 공인 인증기관인 IGC인증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27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 상황과 리더십, 계획, 지원 등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요구사항과 4개 영역, 93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보안사고 예방과 내부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2023년 ISO 27001을 최초로 취득한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의 유효성을 검증받아 왔다. 지난해 실시된 2차 사후 심사에서도 적합성 판정을 받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경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회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인 보안 모니터링과 임직원 대상 보안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사 차원의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정보보호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고객과의 핵심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정보보호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환경을 유지하고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국제 인증 획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내부 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해 해킹 메일 유포, 악성코드 침투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임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2026년 1월 26일)
[JW중외] ABFS 2026서 ITP 치료제 ‘타발리스’ 임상·처방 경험 공유
일본 임상 3상·시판 후 조사 중간분석 공개…실제 진료 현장 데이터 제시
질환 기전 기반 치료 전략·개인 맞춤형 접근 필요성 논의

JW중외제약이 아시아 혈액질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학술무대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의 임상 성과와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 성분인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일본 내 실제 처방 경험이 학회 정규 세션을 통해 소개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 성분인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이 공유됐다. 일본 니혼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마사타카 쿠와나(Masataka Kuwana) 교수가 ITP의 병태생리학적 기전과 포스타마티닙 일본 임상 3상 결과, 시판 후 조사(PMS)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 성분인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이 공유됐다. 일본 니혼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마사타카 쿠와나(Masataka Kuwana) 교수가 ITP의 병태생리학적 기전과 포스타마티닙 일본 임상 3상 결과, 시판 후 조사(PMS)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타발리스는 체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저해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미국 라이젤 파마슈티컬이 개발해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일본 킷세이제약이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킷세이제약과 국내 개발·판매 권한에 대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ABFS 2026의 ITP 정규 세션에서는 일본 니혼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마사타카 쿠와나(Masataka Kuwana) 교수가 연자로 나서 ITP의 병태생리학적 기전과 포스타마티닙의 일본 임상 3상 결과, 시판 후 조사(PMS) 중간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은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표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혈소판 수치가 정상 범위 이하로 감소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Fc 감마(γ) 수용체 활성화에 따라 Syk를 매개로 면역세포 반응이 일어나며, 이로 인해 혈소판 파괴가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악화될 경우 멍과 출혈이 잦아지고, 심한 경우 뇌출혈이나 위장관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쿠와나 교수는 “기존 치료제가 주로 혈소판 생성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반면, 포스타마티닙은 대식세포 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 경로를 차단하는 기전”이라며 “면역세포의 한 종류인 B세포의 자가항체 생성 신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작용기전을 가진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일본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안정적 혈소판 반응률은 위약군에서 0%였던 반면 포스타마티닙 투여군에서는 36%를 기록했다. 혈소판 반응을 보인 환자에서는 투약 초기 2주 이내에 혈소판 수치가 5만/μL 이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됐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1년 이상 안정적인 수치가 유지된 사례도 보고됐다.

이와 함께 쿠와나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약 600명의 처방 데이터를 반영한 일본 내 대규모 시판 후 조사(PMS) 중간분석 결과도 공유했다. 중간분석에서는 고령 환자와 다양한 동반질환을 가진 환자가 포함된 환경에서도 혈전색전증과 같은 중대한 이상사례 보고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기존 TPO 수용체 작용제와 병용 투여 시에도 안전성 프로필이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는 점이 소개됐다.

쿠와나 교수는 강연 말미에 개인 맞춤형 ITP 치료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망상 혈소판 등 특정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포스타마티닙에 반응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군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연구가 축적되면 향후 TPO 수용체 작용제와 포스타마티닙 가운데 환자에게 보다 적합한 치료 옵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타발리스와 관련한 임상 및 실제 처방 정보를 치료 현장에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ITP 치료 전략에 대한 근거 기반 논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학회 정규 세션에서 공유된 일본 임상과 실제 처방 데이터는 ITP 환자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는 근거”라며 “치료 현장에서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 치료 선택지에 대한 근거 기반 논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1월 20일)
[JW중외제약]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글로벌 BD 미팅 진행
탈모·안과·염증성 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놓고 기술협력 논의

JW중외제약이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인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한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제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으며, 미팅에서는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아웃 및 기술 제휴 가능성을 논의했다.

JW0061은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 후보물질로,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한 바 있다.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인 JW1601은 기존 개발 전략을 재검토해 안과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했으며,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STAT6 저해제는 호산구성 식도염(EoE) 등 제2형 염증성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STAT6는 글로벌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신규 기전 타깃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적응증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도 선정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직접적으로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년 1월 19일)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 ‘JW0061’ 미국 특허 등록
2039년까지 독점권 확보…GFRA1 표적 외용제 신약 개발 본격화

JW중외제약이 탈모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JW0061’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원천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JW중외제약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미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JW0061의 신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와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 및 예방 기술을 보호한다. 특허 존속기간은 2039년 5월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통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서 장기간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미국을 포함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총 9개국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0061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agonist) 기전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다. 모낭 줄기세포에 발현되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하위 신호전달 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이 후보물질은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탈모 치료제와 달리, 신체 내 모발 성장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006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 피부연구학회(SID) 등 국제 학회를 통해 공개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와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을 활용한 연구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시험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가 나타났으며, 동물모델에서도 최대 39%의 효능 개선 결과를 보였다.

JW중외제약은 이러한 전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하며 임상 개발에 착수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0061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차세대 탈모 치료 신약 후보물질로,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글로벌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혁신적인 탈모 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0061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2026년 1월 12일)
[JW이종호재단]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 선발
3년간 최대 2400만원 주거장학금 지원…올해로 6해째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최종 선발했다.

JW이종호재단은 2025년 심사를 거쳐 장학생 선발을 완료했으며, 2026년 1월부터 주거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기초과학자 장학생’은 연구자들이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거주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하는 재단의 공익 지원 사업이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선발 인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9명의 기초과학 연구자가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 원, 최대 3년간 총 24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거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 원에 달한다.

재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국내외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겪는 주거 환경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 해외에서 연구 중인 한 장학생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학교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통학해 왔으나, 지원을 계기로 학교 인근 1시간 이내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 연구 집중도가 개선됐다.

국내 연구자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수의 신청자가 높은 주거비로 인해 원거리 통학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특히 박사학위 수료 이후 기숙사 배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주거 불안정성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겪는 주거 문제는 연구 지속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생활 여건에 대한 부담 없이 학문적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년 1월 2일)
[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리바로페노’ 출시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 결합…LDL-C·중성지방 동시 관리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G)을 함께 조절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가 나왔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복약 편의성도 높였다.

JW중외제약은 LDL-C와 TG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성분명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로페노 제품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리바로페노 제품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리바로페노는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하나의 제형으로 결합한 경질캡슐이다. 관상동맥질환(CHD) 고위험 성인 환자 가운데 피타바스타틴 2mg 단일요법으로 LDL-C는 적절히 조절되지만 TG 수치가 높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이 낮은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에는 스타틴 치료로 LDL-C가 관리되더라도 TG가 높고 HDL-C가 낮은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LDL-C와 TG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치료 옵션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리바로페노의 핵심 성분인 페노피브릭산은 피브레이트(fibrate) 계열 지질강하제 페노피브레이트가 체내에서 전환돼 작용하는 활성 대사체다. 간 등에서 지질 대사를 조절하는 수용체인 PPAR-α(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alpha) 경로를 통해 TG 등 지질 지표 개선에 관여한다.

또한 페노피브릭산은 제제 특성상 식사 여부에 따른 체내 흡수 차이가 크지 않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출시한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에 이어 이번 리바로페노를 더해 피타바스타틴 기반 ‘리바로 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하고, 의료현장에서의 치료 선택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페노는 LDL-C와 TG를 함께 관리해야 하는 환자군을 고려한 복합제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리바로 패밀리를 중심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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