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KCGS ESG평가서 2년 연속 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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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KCGS ESG평가서 2년 연속 우수기업
  • 권소희 기자
  • 승인 2025.12.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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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ESG 전 영역 경쟁력 입증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ESG 리스크 관리 강화 성과 반영

HK이노엔(HK inno.N)은 4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매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9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뽑혔으며, 이 중 지배구조 우수기업은 총 5곳이다. HK이노엔은 코스닥 일반 상장사 부문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오른쪽)이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송근석 부사장(오른쪽)이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지난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ESG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지배구조 우수기업’까지 수상하며 ESG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회사에 따르면 HK이노엔은 ESG 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정착시켜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주요 위원회를 자율적으로 설치·운영해 이사회 차원의 책임 구조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ESG 리스크 점검을 통해 경영 전반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체계화해 온 점이 반영됐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지난해 ESG 우수기업 수상에 이어 올해 지배구조 우수기업까지 2년 연속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 11월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고 등급(AA)을 획득했다. 제약·생명공학 및 바이오 섹터 100개사 중 1위에 선정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ESG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5년 12월 08일)
대소공장, 브라질 GMP 인증 획득...품질 경쟁력 재확인
케이캡 원료 ‘테고프라잔’ 품질 경쟁력 입증…브라질 허가 후 공급 예정
유로파마와 기술이전 기반 현지 생산·판매 준비 본격화

HK이노엔 대소공장이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원료의약품(API)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브라질 시장에서 케이캡 원료의약품 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HK이노엔(HK inno.N)은 8일, 대소공장이 케이캡(K-CAB)의 주원료 ‘테고프라잔(Tegoprazan)’에 대해 브라질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은 원료의약품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체계를 심사하는 절차로, 이번 인정은 대소공장의 글로벌 품질 수준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HK이노엔 대소공장 전경. [사진=HK이노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HK이노엔 대소공장 전경. [사진=HK이노엔]

브라질 허가 승인 시 원료 공급 본격화…글로벌 제조 역량 강화

HK이노엔은 이번 인증을 통해 브라질 시장에서 케이캡 원료의약품 공급 체계가 본격 가동될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케이캡 현지 허가가 완료되면 테고프라잔 원료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2년 12월 브라질 대형 제약사 유로파마(Eurofarma) 와 케이캡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이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유로파마가 완제의약품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구조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소공장은 HK이노엔의 원료의약품 생산 거점으로, 2010년 일본 PMDA GMP 인증, 2019년 테고프라잔 생산동 증설 등을 통해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구축해 왔다. 회사는 “브라질 GMP 인증으로 글로벌 규제기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다시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브라질 ANVISA의 GMP는 세계적으로 엄격한 규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뢰 기준으로 삼는 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브라질 공급 기반 확보…케이캡 글로벌 확장 가속화”

HK이노엔 관계자는 “브라질 GMP 인증은 대소공장이 글로벌 수준의 제조시설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브라질에서 케이캡 원료의약품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한 것은 물론, 현지 허가 절차의 중요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빠른 약효 발현과 복약 편의성을 기반으로 현재 53개국에 진출, 국내 포함 18개국 출시를 완료했다. 국내에서는 2024년 원외처방 1,969억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2월 04일)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선정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케이캡 등 지식재산 역량 인정

HK이노엔(HK inno.N)이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돼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진행됐다.

‘직무발명제도’는 임직원이 직무 수행 중 발명한 특허권을 기업이 승계 받는 대신 정당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HK이노엔은 2014년 이 제도를 도입해 올해로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K-CAB)’이 제도 운영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수상 기념사진. HK이노엔 신약연구소 김봉태 상무(오른쪽 첫 번째). [사진=HK이노엔]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수상 기념사진. HK이노엔 신약연구소 김봉태 상무(오른쪽 첫 번째).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직무발명제도를 통한 특허 창출 역량 강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외 특허 출원은 2014년 약 50건 수준에서 2017년 약 150건으로 3배 증가했고, 2019년 직무발명제도 개정 전 누적 특허 516건은 개정 이후 628건으로 100건 이상 늘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회사는 직무발명 활동 지원을 위한 조직적 기반도 갖춰왔다. 특허심의위원회 운영, 임직원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특허 출원·등록 지원, 특허 활용에 따른 실시보상금 지급 등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자까지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세밀하게 운영 중이다.

HK이노엔 신약연구소 김봉태 상무는 “연구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케이캡과 같은 자체 신약 개발 특허 확보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국가경쟁력 강화에 직결되는 만큼 HK이노엔이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11월 26일)
케이캡 美 임상 핵심 책임자 초청...KDDW 2025서 기대감 조명
펠리스 슈놀 서스먼 박사, KDDW 2025서 P-CAB신약 임상 데이터 비교 발표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미국 임상3상을 주도한 펠리스 슈놀 서스먼 박사(Dr. Felice Schnoll-Sussman, 이하 ‘서스먼 박사’)를 초청해, 최근 열린 '제9회 한국 소화기질환 주간(Korea Digestive Disease Week, 이하 ‘KDDW 2025’)'에서 P-CAB계열 신약 케이캡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KDDW 2025에는 국내 및 해외 총 2천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해 소화기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 날 세션에서는 와일 코넬 의과대학 임상 의학 교수이자 제이 모나한 소화기 센터장인 펠리스 슈놀 서스먼 박사(Dr. Felice Schnoll Sussman)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장을 역임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핵심 책임자인 펠리스 슈놀 서스먼 박사가 KDDW 2025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HK이노엔]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핵심 책임자인 펠리스 슈놀 서스먼 박사가 KDDW 2025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HK이노엔]

“Beyond the PPI: Real-World Lessons from P-CAB Use in Complex Reflux and Acid-Related Disorders(PPI를 넘어: 복합성 역류질환 및 위산 관련 질환에서 P-CAB의 임상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서 서스먼 박사는 미국 임상 현장에서 바라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며, P-CAB계열의 케이캡이 향후 미국 시장에서 가져올 변화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서스먼 박사는 "미국 소화기내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P-CAB 계열 치료제에 대한 이해와 처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중등도(LA등급 C, D)환자에는 P-CAB약물이 우선 사용될 것으로 보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환자, LA등급 A, B 환자 중 PPI로 증상완화가 되지 않는 등 기존 약물로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한 환자들에게 P-CAB약물이 새로운 옵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많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은 야간 속쓰림이나 과식 후 빠른 증상 완화를 기대한다"며, "PPI약물 대비 P-CAB 계열 약물은 약효 발현 시간이 빠르고, 특히 케이캡은 복용 후 1시간 내 약효가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나 계열 내에서도 가장 빠른 약효를 보인다. 이러한 특성은 미국 시장에서 케이캡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캡은 2021년 미국 소화기 전문 제약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에 기술 수출된 이후, 총 3건의 미국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미란성 식도염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임상에서 1차 및 2차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했다.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후 유지 요법 임상에서도 1차 평가 지표인 24주간 치료 효과 유지율(관해 유지율) 평가 결과, 전체 환자군(LA 등급 A~D)에서 테고프라잔 모든 용량군은 란소프라졸 투여군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통계적으로도 우월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LA 등급 C~D)환자군에서는 테고프라잔 모든 용량군에서 란소프라졸 투여군 대비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됐으며, 테고프라잔 100mg 투여군에서는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했다. 세벨라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미국 FDA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케이캡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2019년 3월 국내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국내에서만 누적 8,839억 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 △빠른 약효 발현 △6개월 장기 복용 안전성 확보 △식전·식후 관계없이 복용 가능한 점 등의 특징으로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원외처방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케이캡은 국내를 포함해 54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18개국에 출시됐다. 

 

(2025년 11월 26일)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서 제약바이오 최우수 성과
4회 연속 최고등급(AA)·섹터 1위…공급망 ESG 관리 강화

HK이노엔(HK inno.N)이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AA)을 획득하며 제약·생명공학 및 바이오 섹터 1위에 올랐다. 이번 등급 획득으로 최근 4회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사에 대한 환경·사회·지배구조 비재무 영역을 7단계 등급(AA~E)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1,2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HK이노엔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약·바이오 섹터 100개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

또한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Best Companies 100’에서도 HK이노엔은 자산규모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그룹에서 1위에 올라 기업가치 및 ESG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HK이노엔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HK이노엔]

환경(E)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속도를 높이고 공시 범위를 사업장 인근에서 협력업체까지 확대했다.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실천력을 강화했고, 기후·자연 자본 관련 국제 공시 기준(TCFD·TNFD)에 기반한 리스크 식별을 진행했다.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CA)도 시행하며 향후 중장기 환경전략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회(S) 부문에서는 공급망 관리와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중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ESG 실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리스크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했고, 인권영향평가 대상을 협력사 영역으로 확장해 공급망 전반의 인권 관리 수준을 끌어올렸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ESG 성과를 경영진 KPI와 직접 연계했다. 탄소중립 이행 등 주요 ESG 지표를 경영진 평가항목에 포함해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이사회 및 사외이사 활동 평가는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제약바이오업계에서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공급망 전체로 ESG 관리와 지원체계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25일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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