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이명희 1번·김위학 2번 추첨
경기도약, 한일권 1번·연제덕 2번…양강 구도 확정
12월 12일 확정되는 대한약사회 전국 선거의 후보군이 14일 기호를 확정받고 본격 선거전에 나선다.
본회인 대한약사회는 현 회장인 최광훈 후보(만 70세)가 기호 1번, 서울시약사회 회장인 권영희 후보(만 65세)가 기호 2번, 경기도 약사회 회장인 박영달 후보(만 64세)가 기호 3번을 뽑으며 현직 회장 3인 경쟁을 벌이는 구도를 만들었다.
서울시약사회 회장 선거에는 전 금천구 약사회 회장이자 현 감사인 이명희 후보(만 61세)가 1번, 전 중랑구 약사회 회장이자 대한약사회 정책이사인 김위학 후보(만 50세)가 기호 2번을 뽑으며 양강 구도를 확정했다.
경기도약사회 회장 선거에는 수원시약사회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후보장을 역임했던 한일권 후보(만 56세)가 1번을, 용인시약사회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지냈던 연제덕 후보(만 60세)가 각축을 벌이게 됐다.
지방 주요 지역 후보도 확정됐다. 단독 후보로 나선 주요 후보군을 살펴보면 인천시약사회 후보에는 윤종배 계양구 약사회장이 나섰고, 강원도약사회 회장에는 이효선 (만 68세)전 강원도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이, 경상북도 회장 후보에는 고영일 (만 56세)경상북도약사회장이, 전라북도 약사회장에는 백경한(만 59세) 전북약사회 부회장이, 전라남도 약사회장 후보에는 전 부회장을 역임했던 김성진(만 51세) 후보가, 충청남도 회장 후보에는 박정래 (만 66세) 현직 회장이, 대전시약사회 후보로는 차용일(만 57세) 현 회장이, 충북약사회장 후보로는 박상복 후보(만 53세) 회장이, 대구약사회 회장 후보에는 전임 부회장이었던 금병미(만 62세) 후보가, 울산시약사회장 후보엔 남구 약사회장을 역임했던 유효성 후보(만 52세)가 나섰고 제주도 약사회장 후보엔 3선을 지낸 강원호 후보(만 59세)가 역시 단독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밖에도 양자 구도를 갖추고 선거를 진행하는 지역으로는 경상남도, 광주시, 부산시 등이다.
전 통합창원시약사회장을 지냈던 류길수 후보(만 56세), 경남약사회 회장인 최종석(만 53세)가 맞붙게 됐다.
광주시약사회는 양남재 (만 49세)광주 동구약사회장이 기호 1번을, 기호 2번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회장을 지냈던 김동균 후보가 2번으로 나섰다.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는 전 약학정보원 부원장을 지냈던 채수명 (만 55세)후보가 기호 1번을, 현직 회장인 변정석 후보(만 53세)가 2번을 달았다.
이번 선거에 관련해 한 약사회 임원은 "이번 선거는 약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회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후보자들이 깨끗하고 성숙한 선거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를 기대하며, 이번 선거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