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진 PD-1 존재감...비소세포폐암 유럽 추가승인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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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진 PD-1 존재감...비소세포폐암 유럽 추가승인 권고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4.02.2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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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편평세포암 이어 다른 상품명 활용 '티즈베니'로 승인받아

베이진의 PD-1 티슬렐리주맙(티즈베니, Tizveni)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유럽승인 권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기존 면역항암제와 경쟁을 예고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인체의약품위원회(CHMP)는 22일 베이진의 티슬렐리주맙을 비소세포폐암 1차리료제로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상품명은 티즈베니(Tizveni)다.

베이진은 지난해 9월 티슬렐리주맙에 대해 식도편평암을 적응증으로 유럽 승인을 받았을때 '테빔브라'(Tevimbra)로 승인 받았는데 동일성분임에도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다른 상품명으로 승인을 받았다.

적응증은 우선 티즈베니는 페메트렉시드 및 백금 함유 화학요법과 병용으로 EGFR 또는 ALK변이가 없고 PD-L1 50% 이상인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 요법이다.

또한 카보플라틴 및 파클리탁셀 또는 냅-파클리탁셀(아브락산)과 병용해  절제술과 백금화학방사선 치료에 적합하지 않은 국소 진행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요법으로도 승인이 권고됐다.

적응증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으나 PD-1 후발주자인 리제네론의 리브타요의 비소세포폐암 적증증 확장의 첫 승인 단계와 비슷한 수준이다.

베이진은 지난해 9월 티슬렐리주맙의 식도편평암에 대해 유럽승인 후 3개월만인 11월 식약처로 부터 테빔브라를 상품명으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국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연내 비소세포폐암을 추가적응증으로 승인이 가능한 단계인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베이진은 최근 테빔브라에 대한 급여등재 신청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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