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B의 인터루킨-17(A/F)억제제 계열 건선 치료제 빔젤스(비메키주맙)가 화농성 한선염(땀샘염)의 장기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3상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UCB는 최근 열린 미국 피부과학회(AAD) 학술대회를 통해 빔젤스의 화농성 한선염에서 효과를 살핀 2건의 3상 임상 장기추적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3분기중 규제승인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E HEARD I(505명)와 BE HEARD II(509명)등으로 구성된 두건의 병렬 3상을 통해 48.1주차에 화농성한선염 임상 반응(HiSCR)50을 지속 유지한 비율이 75%, HiSCR75 유지비율은 55%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2건의 임상에서 1차 평가변수는 16주차 HiSCR50 달성비율로 2주 1회 빔젤스 투약군은 각각 47.8%, 52.0%으로 위약군 28.7%와 32.2%에 비해 높았다. 아울러 4주 1회 투약군에서도 비슷한 수치를 보여준 바 있다.
UCB는 큰 학술대회를 통해 48주차의 데이터를 통해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결과를 공개하게 됐다며 다음 단계로 올해 3분기 이후 진행하게 될 글로벌 규제승인신청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빔젤스는 21년 유럽과 영국에서 증등도 중증의 판상건선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았으며 동일 적응증으로 오는 2분기중 FDA 승인여부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화농성 한선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치료제는 2015년 FDA로 부터 승인받은 휴미라가 유일하다.
화농성 한선염(땀샘염)은 일반적으로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등 살이 접히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을 병변으로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