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비상위 소집...비상사태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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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두창 비상위 소집...비상사태 여부 결정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6.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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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소아마비이어 공중보건 비상사태 적용 논의

WHO는 원숭이두창의 확산세가 비정상적이라고 판단, 23일 비상위원회를 소집해 공중보건 비상사태 적용여부를 논의키로 했다.

WHO는 14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원숭이 두창 발생사례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과 소아마비에만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경고인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적용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비상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원숭이 두창은 39개국에서 1,600건이 발생했으며 의심 사례도 1,500건에 달하는 상황으로 현재가지 72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사망자는 모두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했다.

WHO는 또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명이 부정확하고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차별적 이미지를 담고 있어 새로운 이름을 명명키로 하고 빠른 시일내 발표키로 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새명칭 'SARS-CoV-2' 와 유사한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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