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예방을 넘어 적극적인 치료' 주제 국회 토론회 개최 
상태바
'비만, 예방을 넘어 적극적인 치료' 주제 국회 토론회 개최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2.04.20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만학회, "비만, 보건 정책의 관점에서 전향적 검토 필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비만의 질병 부담이 더 심해지는 가운데 비만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최종윤 국회의원과 대한비만학회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비만 팬데믹, 단순 예방을 넘어 적극적인 치료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창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임정현 대한비만학회 이사(서울대병원 급식영양과)가 '비만 대사 수술 환자의 진료 시 영양 평가와 상담 교육 급여 필요성'을, 고혜진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가 '고도 비만 환자에서 체중 감량을 위한 의약품 급여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정책연구실 박은자 연구위원, 뉴스더보이스 최은택 기자가 참석해 논의를 진행한다. 

이창범 이사장은 "비만은 복잡한 만성 대사성 질환으로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골관절염, 각종 암 등 다양한 다른 질병들의 원인이 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비만은 적극적 의료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병 상태이나, 현재 주로 개인의 미용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어 많은 환자들이 필요한 치료에 적절하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생활 습관 등 개인의 노력을 통한 단순 예방을 넘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재확인하고 보건 정책의 관점에서 전향적 검토를 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