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약은 33품목, 희귀약 24품목...개량신약 6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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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약은 33품목, 희귀약 24품목...개량신약 6품목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4.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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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출 353품목, 한약서 수재 8품목 달해

지난해 허가된 신약은 33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완제의약품 중 신약-자료제출-제네릭 분류 현황에 따르면 이와 같았다.

신약의 경우 화학 28품목과 생물 1품목에 이어 희귀신약 중 생물 4품목에 이르렀다.

희귀약은 화학 14품목과 생물약 10품목이었다.

자료제출 중 개량신약은 화학 6품목이었으며 자료제출 중 화학 326품목과 생물 22품목, 한약제제 5품목으로 총 353품목이었다.

이밖에도 약약서 수재는 한약으로 8품목과 본부에서 화학의약품 291품목, 지방청 2322품목이었다. 한약은 192품목이었다.

지난해 허가된 신약은 한국다이이찌산쿄의 '탈리제정'을 비롯해 한국아스텔라스의 '스마이랍정', 화이자제약 '크레셈바주', 엠에스디의 '델스트리고정', 화이자제약 '비짐프로정', 메나리니의 '라넥사서방정', 한독의 '울토미리스주', 바이엘 '뉴베카정300밀리그램', 한국애브비 '린버크서방정', 노바티스 '비오뷰주', 에자이 '에퀴피나필름코팅'이 포함됐다.

또 길리어드의 '베클루리주정맥 주사용용액', 화이자의 '탈제나캡슐', 쿄와기린 '크리스비타주사액', 유영제약 '레시노원주', 환인제약 '제비닉스정', 한국얀센 '얼리다정', 다케다의 '킨텔레스주'와 '알룬브릭정', 애브비의 '벤클렉스타정'이 줄줄이 목록에 올랐다.  

한편 완제 중 신약 등 화학의약품은 총 2987품목, 생물약은 37품목, 한약(생약제제) 205품목이었다. 총 3229품목으로 신약은 1%, 희귀 0.7%, 자료제출 359품목으로 11.1%, 한약서 수재와 본부, 지방청은 총 2813품목으로 전체의 87.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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