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등재 티켓 받은 품목은?...오늘 중 선정 약제 발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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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등재 티켓 받은 품목은?...오늘 중 선정 약제 발표 전망
  • 최은택·이창진 기자
  • 승인 2026.11.0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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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발표대로 5개 내외로...복지부 "근거자료 미흡 결과"

급여 등재 초고속 티켓을 받게 될 약제 명단이 오늘(6일) 중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 약제 수는 당초 정부 계획대로 5개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시범사업 약제 확대 선정을 요구해온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 환우단체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등재 시범사업 선정 약제에 대한 내부 보고를 마치고, 그 결과를 다음날인 6일 중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기로 했다. 

급여 등재 초고속 티켓을 받게 될 약제 명단이 오늘(6일) 중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 약제 수는 당초 정부 계획대로 5개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시범사업 약제 확대 선정을 요구해온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 환우단체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사진=챗GPT]
급여 등재 초고속 티켓을 받게 될 약제 명단이 오늘(6일) 중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 약제 수는 당초 정부 계획대로 5개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시범사업 약제 확대 선정을 요구해온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 환우단체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사진=챗GPT]

지난 4일 선정심사위원회가 진행된 지 이틀만인테, 그동안 절차가 다소 지연된 만큼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결과 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심사를 받은 13개 제약사 14개 품목 중 8~9개는 초고속 티켓을 받지 못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복지부 한 고위 공무원은 이날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와 통화에서 "전문가들이 예상보다 엄격하게 심사했다. 신청 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 근거자료 미흡이 (결과에)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정심사가 끝난 만큼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 대상 약제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의 말대로라면 숫자를 더 늘리고 싶어도 근거자료가 미흡한 약제들이 많아서 불가피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청 약제들의 급여등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희귀질환 환우단체들이 해당 질환 치료제가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복지부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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