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총과 협력해 2020년부터 누적 1000벌 넘어…홈페이지서 상시 신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연구자를 위한 임부용 실험복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에 확보한 물량을 포함해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누적 지원 규모는 1000벌을 넘어섰다.
임부용 실험복은 임신 중에도 연구 현장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지원 사업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성과총)와 협력해 운영한다.
연구 현장에 근무하는 임산부 연구자는 여성과총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비용 없이 실험복을 받을 수 있다.
첫 배포 300벌…현장 수요에 매년 확대
머크는 2020년 10월 여성과총과 과학기술 분야 안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첫 협력 사업으로 임산부 연구원을 위한 맞춤형 실험복 300벌을 배포했으며, 이후 신청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매년 지원을 확대해왔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머크는 소속감과 포용(belonging and inclusion)을 핵심 가치로 삼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모든 연구자가 신체 조건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이 임산부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여성과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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